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첫 여성 대통령이 취임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신령스럽도록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국민과 세계인의 앞에 나타났다. 박 대통령은 지난 1979년 청와대를 떠난 뒤 질곡과 영광의 길을 묵묵히 걸어 33년 만에 대통령으로 다시 돌아왔다. 호사가들은 한술 더 떠서 33년하고도 3개월 만에 청와대로 재입성했다고 밝혀낸다.
이스라엘의 구약성서 창세기, 일본의 고사기,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 등지의 메소포타미아 신화, 중국의 반고신화 등 나라마다 고유의 창세신화가 있다. 창세신화를 통해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결속력을 강화한다.우리나라는 어떨까? 우리나라에도 창세신화가 존재한다. 우리나라가 열린 시원의 역사와 지구・인류의 시초를 이야기하는 가 바로 그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비하지 않으며….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장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다. 두 뺨을 적셨다. 그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그립고 좋았는지 몰랐다. 26년 전 신귀자 씨가 만난 성령체험이었다.신 씨는 ‘하나님의 영이 말씀을 통해 나를 인도했
[홍익인간 7만년 역사]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1단군조선의 뿌리는 배달나라(檀國)와 단웅국(檀熊國)이다. 배달나라는 단군왕검(檀君王儉)에게 천부삼인(天符三印)으로써 정통성을 부여한 나라이며, 단웅국은 단군왕검으로 하여금 조선을 개국하기 이전에 백성들에게 덕치(德治)를 실현할 수 있게 한 나라이다.서기전2370년 신묘년 5월 2일에 단군왕검은 배달나라
“역사교육을 의무화해야”한문화재단(이사장 황천풍)은 세계국학원청년단(단장 임종일)과 공동으로 11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동북공정 대응 역사강연회와 만리장성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1부에서 황천풍 한문화재단 이사장은 ‘홍익인간 7만 년 역사 정립 촉구문’을 발표했다. 황 이사장은 “우리 역사를 방치하는 것은 후손으로 얼빠진 일이며 조상을 능멸
서기전7197년 갑자년에 시작된 한국(桓國)은 약2,200년이 흐른 서기전5000년경에 한인(桓仁)이 9부(部)의 조상들을 이끌고 흑수백산(黑水白山)의 땅에 자리잡아 9족의 형제국들을 다스린 나라인데, 모두 12개의 나라를 두었으니 12한국(桓國)이라 한다.한인이 다스린 나라는 하늘뫼, 천산(天山)이라 풀이되는 파나류산(波奈留山) 밑에 있었으며, 북해(北海
서기전6100년경 황궁씨(黃穹氏)의 뒤를 이어 장자(長子) 유인씨(有因氏)가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전수받아 나라를 다스리니 또한 한국(桓國)이다. 황궁씨는 천산(天山)에 모셔졌다. 황궁씨가 천산에 들어가 돌이 되었다라고 부도지에 기록되는데, 이는 황궁씨가 늙어 자리를 유인씨에게 넘겨주고 천산에 들어가 수도를 하다가 돌아가시니, 돌로 만든 묘에 묻힌 것을 의
단군조선의 뿌리는 배달나라(檀國)와 단웅국(檀熊國)이다. 배달나라는 단군왕검(檀君王儉)에게 천부삼인(天符三印)으로써 정통성을 부여한 나라이며, 단웅국은 단군왕검으로 하여금 조선을 개국하기 이전에 백성들에게 덕치(德治)를 실현할 수 있게 한 나라이다.서기전2370년 신묘년 5월 2일에 단군왕검은 배달나라 18대 거불단 한웅의 아들로 탄생하여 서기전2357년
[홍익인간 15] 단군왕검(檀君王儉)의 홍익인간(弘益人間) 부활(復活)1. 아리랑 여정의 마무리개천(開天)1528년인 서기전2370년 신묘년(辛卯年) 5월 2일 인시(寅時)에 배달나라 18대 거불단(居弗檀) 한웅(桓雄)과 단웅국(檀熊國, 웅씨국, 염제신농국 후계)의 홍제녀(洪帝女) 사이에서 탄생하신 단군왕검께서, 서기전2357년 갑진년(甲辰年) 14세에 단
서기전10000년경에 일어난 오미(五味)의 변란(變亂)으로 마고성(麻姑城)이 실낙원(失樂園)으로 변하면서, 처음 포도를 따 먹어 변란의 단초를 제공한 지소씨(支巢氏) 사람들이 마고성이 파괴되어 가는 것을 한탄하던 다른 사람들의 타박하는 소리를 듣고 부끄러워 하여 먼저 동쪽으로 성(城)을 나가 정착하게 되었다.그런데, 먼저 성을 나간 사람들이 복본(復本)을
기화수토(氣火水土)는 역(易)으로서 역수(曆數)와 관련되며, 주야조석(晝夜朝夕)의 하루, 춘하추동(春夏秋冬)의 사계절을 나타내는 것이다. 즉 소위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의 사상(四象, 四相)이나 건곤감리(乾坤坎離)의 사괘(四卦)에 해당하며, 동서남북(東西南北)의 사방(四方)과도 관련된다.토(土)를 맡은 자는 황(黃)이 되어 궁(穹)을 만들고, 수(水)를
서기전 70378년 계해년에 마고할미의 다스림이 시작된 이후, 약43,200년이 흐른 뒤인 서기전 27178년경에 이르러 마고할미의 장손이 되는 황궁씨(黃穹氏)가 나머지 청궁씨(靑穹氏), 백소씨(白巢씨), 흑소씨(黑巢氏)의 각 씨족들을 대표하여 화백(和白)으로 다스리는 시대가 되었는데, 부도지에서는 이때부터 후천(後天) 시대라 적고 있다.이 후천시대에 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