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참가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9년 청소년국제교류활동 종합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은 국가 간 교류를 통해 상대국가와 우정과 협력을 다지고 미래사회 주인공인 청소년의 국제적(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매년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http://youth.go.kr/iye)에서 공모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국제교류 우수활동팀 등에 대한 여성가족부장관상 시상을 시작으로 참석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12월 4일(수), 서울 종로구에 있는 에이더블유(AW)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2005년 처음 시작된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개인ㆍ단체와 또래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ㆍ동아리를 격려하고 귀감이 되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위원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공헌한 정도, 활동의 지속성 및 자발성, 창조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성인 및 청소년 2개 부문에 총 2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유엔총회가 채택한 아동권리협약이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를 기념해 18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유엔 아동권리협약 이행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2019년 아동권리 포럼’을 개최했다.국회의원 김세연, 남인순, 여영국, 진선미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제5‧6차 국가보고서에 대한 유엔 아동권리위원회의 최종견해가 지난 10월 전달된데 따라, 관련 정부부처인 보건복지부,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와 각 분야별 전문가, 시민단체가 모여 아동권리위원회 권고의 이행방안을 논의하
아파트 빈 공간에 주민들이 스스로 만든 작은 도서관이 아이들의 돌봄공간으로 활용된다. 주민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후원 등 참여로 만든 공간에서는 경력단절된 전문성 있는 선생님들이 유아틈새돌봄, 방학돌봄, 초등미술, 아동요리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과 함께 어린이날 행사, 영화‧인형극 상영, 육아품앗이 등이 열린다.이는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사례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은 ‘마을을 품은 숲속 작은도서관’(광주광역시 남구)의 모습이다. 2011년 좋은 엄마들의 모임으로 시작해 진행한 결과, 초등학생뿐 아니라 유아동 돌봄이 이루어지고
“제가 하고 싶은 활동과 공부를 선택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자유학년제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제가 도전하고 노력하는 만큼 성장하고,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다보면 예전과는 다르게 긍정적으로 바뀐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어릴 때부터 교우관계도 좋았고, 공부도 잘해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던 김서은(17) 양은 자립형사립고(자사고)에 합격했다. 학생회 활동도 하면서 활발하게 학교생활을 하려던 서은 양은 오로지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교내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웠다.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분위기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 서은 양의 어머니는
최근 인터넷사이트를 통한 성매매가 성행하는 가운데, 이 문제를 심층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네 번째 정책토론회가 열린다.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은 국회입법조사처, 신용현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8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421호)에서 ‘2019년 제4차 성매매방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인터넷 사이트 성매매 문제와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와 국회, 학계, 전문가와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다.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부터 해당사안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토론회
3‧1여성동지회(회장 임숙자)는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13회 항일여성선열 및 3‧1여성동지 추모식’을 개최했다.이날 추모식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개식사와 추모사, 헌화, 추모공연, 그리고 항일여성선열 및 3‧1여성동지에 대한 묵념과 만세삼창으로 진행됐다. 추모식에서 임숙자 3‧1여성동지회장은 “오늘날 온 국민이 누리는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은 일본의 만행을 거부하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불의에 맞서 정의를 외쳤던 선열들의
날로 다양해지고 피해규모가 커지는 성희롱,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영상 공모전 작품 시상식이 열렸다.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25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성희롱·성폭력 근절 인식개선 홍보영상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온라인을 통해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는 총 123개 작품이 접수되었다.이중 공모주제에 대한 적합성과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대중성 등을 중점으로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13팀 작품이 선정되었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2020 내일이룸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직업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기관은 훈련생 모집과 예비학교 운영, 직업훈련 및 특화프로그램 실시, 취업지원 업무를 수행한다.올해는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17개소의 훈련기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제과제빵‧미용‧간호조무‧기계가공‧문화관광 인재양성 등 18개 과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끼와 재능을 펼치며 공연, 경연, 전시,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는 청소년문화축제의 장인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주간(10월 26일∼11월 9일)을 운영한다.이번 운영주간은 개별적인 지역 행사로 추진되어 온 어울림마당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주간을 신설하여 다양한 청소년문화를 제공하는 문화ㆍ예술ㆍ놀이체험의 장으로 만들고자 처음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행사를 위해 청소년들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과정에 참여하는 '청소년기획단'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앞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이 열린다.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종로구의 다시세운광장에서 가정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캠페인 홍보공간은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위해 ▲가정폭력 인식 설문조사 ▲가정폭력 영상시청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및 제도 홍보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엽서쓰기 등 6개 주제로 구성된다.11일 금요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아르바이트 청소년에 대한 부당 노동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며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으로 인한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바일 근로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시행한다.모바일 근로계약서는 청소년들이 손쉽게 작성할 수 있고, 보관이 용이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열어볼 수 있다. 근로청소년이나 청소년고용 사업주는 여성가족부의 청소년근로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1388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모바일 근로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또한, 여성가족부 청소년근로보호센터는 학교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