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교육이념이 추상적이라는 이유로 교육기본법에서 삭제하자는 법률개정 시도에 청소년과 청년들이 비판하고 "공교육에서의 홍익인간 교육을 강화하자"는 목소리를 냈다.‘미래학교’로 손꼽히는 자유학년제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22일 오후 4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청년NGO인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신채은 대표도 청년을 대표해 함께 했다.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신채은 대표는 “홍익인간 정신은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의 첫 국가 단군조선의 건국이념이고 대한
미래학교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와 한국효행청소년단(회장 서성해)은 지난 16일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꿈을 찾는 1년’과정을 운영하는 대안 고등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한국효행청소년단과 손을 맞잡고 홍익인간 사회와 효충문화의 복원,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인재 발굴 및 양성과 관련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한국효행청소년단은 교육의 변화를 위해 교육계에 종사했던 인사들이 뜻을 모아 2013년 설립한 단체이다. 홍익인간정신의 이념 구현과 모범적 효행선도 활동,
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는 18일(일) 오후 1시부터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천안천 일대에서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자원봉사로 참가했으며 지구민교육 및 EM흙공 만들기, 천안천에 EM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에 함께 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은 "EM흙공을 만들어서 하천에 던졌다. 오늘 활동으로 하천이 깨끗해질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고, 쓰레기를 주우면서도 길이 깨끗해지는 걸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은 카카오 ‘같이가치’기부모금사업으로 ‘건강한 하천 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활동을 진행 중이다. 전국 25곳의 하천에 13,800개의 EM흙공을 던져 넣게 된다.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대표 김난희)도 4월 17일과 24일에 2차례에 걸쳐 갑천과 대전천에 EM흙공을 던져 넣을 예정이다. 그 준비과정으로 지난 6일(화) 오후 2시~4시까지 지구시민연합 후원회원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이 함께 모여 EM흙공 약 500여 개를 만들었다.이 날 만든 EM흙공의
“아무리 어렵더라도 과정이 즐겁고 목표가 명확하다면 꿋꿋하게 버텨야 한다. 관심 있는 분야를 작게 쪼개고 쪼개서 작더라도 여러분이 1등이 될 수 있는 나만의 것을 찾기 바란다.” 청년 멘토 박세상 대표(주식회사 한복남)는 자유학년제로 꿈을 찾는 1년을 준비하는 청소년들과 더불어 10대 청소년에게 힘차게 도전하도록 용기를 북돋았다.꿈의 1년을 설계하는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3일 오전 11시 박세상 대표를 초청하여 10대 청소년을 위한 올해 첫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코로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동기를 부여할 청년 멘토와의 만남과 소통의 자리가 랜선에서 마련된다.‘Dream Year(꿈을 찾는 1년)’과정을 운영하는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4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청년 멘토 박세상 한복남대표를 초청해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2021학년도 첫 멘토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코로나 때문에 못한다고? ‘고민말고 GO!'"이다.박세상 대표는 청소년이 닮고 싶은 청년멘토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복 입고 서
수많은 도전 속에 스스로 배우며 꿈을 찾는 1년을 설계하는 출발선에 선 청소년들이 출발동력과 자신감을 충전하고 장애가 되는 습관을 시원하게 격파했다.‘미래학교’라 불리는 완전자유학년제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전국 14개 학습관 8기 신입생들은 지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신입생 스타트 캠프’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배우는 새로운 학교에서 인성영재로 성장할 수 있는 준비에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했다.첫날,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속에서 잠자리 정리부터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는 지난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지구시민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 등과 함께 대전천 보문교와 인창교 사이 하천에 'EM흙공 던지기'활동을 진행했다.이 날 활동에 앞서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 이규혜 사무국장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제정의 의미와 활동, 생활 속 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소개를 했다.참가자들은 하천이 건강해지고, 깨끗해지는 모습을 상상하며, 3주간 발효가 잘 된 EM흙공을 하천에 던져주었다.이날 엄마와 함께 참여한 이지섭 학생은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며 미래학교의 모델을 제시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제15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대안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2018년 첫 수상이후 2019년과 2021년 3번째 대상의 쾌거를 올렸다.코로나펜데믹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모든 학생들이 학교를 제대로 갈 수 없었던 지난 해 학생들에게 절실했던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무언가를 스스로 계획하고 끝까지 해 보는 힘,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관리하고 조절하는 힘, 환경의 변화를 보면서 긍정적으로 사
이행자 씨는 어느 날 딸과 이야기를 하면서 충격을 받았다. 딸이 아이답지 않은 성숙한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했다. 어느 때부터는 딸과 의식에 격차가 생겨 이야기를 해도 대화가 잘 안 되었다. 그 변화는 딸이 뇌교육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딸이 학교 다니면서 뇌교육을 했는데, 자신감, 자존감이 높아지고, 의식이 성장하면서 저와 대화하는데 잘 안 되었어요. 아이가 평화, 지구환경 등을 이야기하는데, 저는 그런 쪽에 관심이 없었거든요. 딸은 계속 앞으로 나가는데, 저는 그대로 있어 격차가 생긴 거죠. 그래서 단월드 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청소년들이 세상을 교실로 삼아 자신의 꿈을 찾아 수많은 도전 속에 인성과 경험을 쌓기 위한 시작을 준비한다.꿈을 찾는 1년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올해 신입생 8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영재 스타트 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인성영재로서 1년 계획을 세우고, 꿈을 찾는 동반자가 되어줄 선생님과 벤자민 멘토들과의 만남과 특강, 벤자민학교 교육의 기반이 되는 뇌교육의 핵심인 B.O.S(Brain Operating System: 뇌활용)법칙을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는 3월 6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건강한 하천 만들기'로 EM흙공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날은 EM흙공만들기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과 후원회원 등 9명이 참가했다.EM흙공을 만들기에 앞서 자원봉사자들은 왜 지금 친환경이 필요한지, 공존의 지구, 지구시민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았으며, 수질을 정화하여 좋은 미생물이라 불리는 EM으로 흙공만들기를 함께 했다.자원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엔 직접 만질 일이 없던 흙을 만지면서 신기하고 재미도 있었다. EM흙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