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지난 13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전국 학부모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014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학부모 워크숍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참석한 학부모들은 먼저 자녀들이 배우는 벤자민 체조로 활기를 찾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의 기공을 비롯한 다채로운 퍼포먼스 공연을 보며 즐겼다.참가자들은 자녀가 벤자민학교 입학 후 어떤 활동을 하며 성장해가고 있는지 지난 3개월간의 활동영상을 보며 이해
“그건 배려가 아니고 희생이죠.”큰 딸 태희가 놀이터의 그네를 타려할 때 동생이 먼저 타겠다고 다퉜다. 노영신(42, 교사) 씨가 “언니니까 좀 배려하면 될 텐데.”라고 투덜거렸을 때, 한분이 “그건 아이가 원해서 하는 게 아니라 희생”이라고 한 말이 가슴에 확 와 닿았다고 한다. 그래서 둘째에게 “언니가 먼저 잡았으니 네가 좀 기다려주겠니?”라고 했다. 큰 딸은 그네를 조금 타더니 금방 동생에게 양보했다.올해로 교직에 들어선 지 19년 차가 되는 노영신(광주 송정동초) 씨가 담임을 맡은 학급의 급훈은 ‘나와 남을 사랑하는 어린이’
미래를 선도할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가 뇌교육학과 국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7개 학과의 2020년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6월1일부터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2학기 신·편입생은 인문사회계열에서는 석사과정 신입 13명, 편입 4명(3, 4학기), 박사과정 편입 2명을 모집한다. 인문사회계열에는 지구경영학과, 뇌교육학과, 국학과, 상담심리학과, 동양학과, 통합헬스케어학과가 있다. 2003년 설립한 평화학과를 전신으로 하는 지구경영학과는 홍익사상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지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상황에서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온라인 수업으로만 보고 한 번도 직접 만난 적 없이 ‘스승의 날’을 맞았다. 매년 스승의 날이면 학생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전했던 선생님들이 올해는 아이들에게 영상선물을 했다.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 소속 전국 초‧중‧고 교사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서 맞은 스승의 날에 휴대폰 영상, 유튜브 영상을 통해 사랑을 전했다.경기도 부천 소재 창영초등학교 지현주 교사는 15일 아침 담임반인 4학년 1반 아이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지 교사는 “보배님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회장 김윤정)는 5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 동안 구미시립도서관 주변 상가거리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부지부 교육장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과 천연 향균 탈취제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구미시에서 실시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이다.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떨어지면 그곳에 새싹이 돋는 것처럼 시민과 민간이 주도하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난해 3월부터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스로 건강과 행복, 평화를 창조하는 주체가 되는 것이 K명상의 핵심이죠. 가만히 앉아서 명상하는 것뿐 아니라 움직이면서, 밥을 먹으면서 내가 무엇을 하든 현재에 집중하면 그것이 명상이 됩니다.”2030 청년들의 ‘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갭이어는 지난 13일 저녁 7시 한국의 명상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K명상’을 체험하는 첫 온라인 워크숍을 열었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인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을 초청한 이번 온라인 워크숍의 주제는 ‘러브 마이셀프, 에브리원 이즈 어 스타(Love myself,
지난 5월 8일 김은경(55)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와 단월드 대구 수성센터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기자는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답게 김은경 씨가 뇌를 매우 유연하게 잘 활용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학교, 문화센터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년째 강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 문화센터 등에서 2000여 회의 강의를 했고, 부모코칭, 감정코칭, 진로캠프도 한다. 요즘 코로나19사태로 잠시 뜸해졌지만, 5월 들어서는 강의 의뢰가 다시 시작되었다. 기자와 인터뷰하러 오는 도중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16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벤자민인성영재교육원에 ‘세월호 6주기, 벤자민학교 1기 편입생 고 이재욱 군 기억공간’을 조성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기념식에서 “양심과 인성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안전할 수가 없다. 세월호가 그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인성을 깨우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전 세계에 전쟁, 테러, 굶어 죽는 아이들 등 세월호와 비슷한 문제가 많다. 인성과 양심을 깨워서 우리 사회와 지구를 안전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을 인성영재들이 하자.”고 밝혔다.
자신의 꿈을 찾아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청소년들과 교장선생님이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온라인에서 펼친다.국내 최초 완전 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4월과 5월 전국 17개 학습관 학생들과 만나는 ‘인성영재들아! 어서와’멘토 토크를 진행한다.김 교장은 교육부 교육연구관과 서울맹학교 교감으로 오랫동안 교육계에 몸담아 왔으며, 2014년 벤자민학교 개교와 함께 교장으로서 역임하고 있으며 국제뇌교육협회 부회장과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회장, 전국대안학교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김나옥 교장은 지난 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벤자민학교)는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학부모들을 초청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가족이 함께 행복해지는 학교’를 주제로 자녀에게 선물한 특별한 ‘꿈의 1년(A Dream Year Project)’과정에 관해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벤자민학교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완전 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해 지난 6년 간 혁신적인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놀라운 성장사례가 널리 알려지며, ‘한국의 미네르바스쿨’이라 불리며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자리 잡았다.개교당시부터 사이버대학
“입학 후 첫 번째 사회참여 프로젝트예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 어려운 경제에 고생하는 자영업자분께 직접 진심을 다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습니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유튜브 등 SNS에 코로나19상황에서 대한민국 응원영상을 올리는 릴레이를 전개했다. 아울러 코로나19극복 성금모금을 전개해 1일 오후 5시 지구시민연합에 성금 90만 원을 전했다.벤자민학교 김민성 학생과 김나옥 교장, 김민서 교육실장이 성금전달을
글로벌 홍익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TV조선의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19로 인하여 열리지 않았다.올해 8회째를 맞은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매년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CEO를 선정하고, 그 경영사례를 도서로 출판하는 행사이다. 올해 선정된 각 분야 CEO 40명이 전하는 특별한 경영스토리는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라는 책으로 출판하여 보급한다.이승헌 총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