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은 한국 음악이론과 관련하여 어떤 연구 성과가 있고, 어떤 주제가 쟁점이 되어 왔는지를 정리한 교재 성격의 연구서인 『한국 음악이론 연구의 쟁점』(성기련 지음, 16,000원)을 발간하였다.저자는 성기련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화예술학부 교수. 성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교원대학교 음악교육과에 재직하였다. 『1930년대 판소리 음악문화 연구』(2020) 외 판소리 관련 논문 다수와 「율격과 음악적 특성에 의한 장편 歌辭의 갈래 규정 연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는 11월 7일(토) 신도림동 오페라하우스에서 구로 청소년문화의 집, 환경동아리 지지특(지구를 지키는 특공대) 자원봉사자 9명과 함께 'EM천연비누 만들기&부채 전달하기' 활동을 펼쳤다.구로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 5월 23일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EM비누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고, 전기에너지를 아끼는 실천방법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부채를 나눠주는 등 나눔활동을 펼쳤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국립어린이과학관과 공동으로 종로구 관내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오는 13일 오후 3시 창경궁 내 과학문화재 탐방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창경궁 속 과학문화재 보물 찾기’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 미래사회 문화유산과 과학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 15명이 참가해 우리 조상의 과학적 지혜를 확인할 예정이다.일제에 의해 1909년 동물원, 식물원을 설치하며 창경원으로 격하되었다가 1983년 다시 환원된 창경궁에는 우리 조상의 과학적 지혜가 담긴 각종 보물들이 있다. 천문을 관측하던 소간의를 설치했던 관천대(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중단되었던 ‘DMZ 평화의길’ 파주구간이 11월 28일부터 재게된다.참가방법은 희망자가 11월 13일부터 한국관광공사 ‘DMZ 평화의 길’누리집(www.dmzwalk.com) 이나 행정안전부 ‘디엠지기’ 누리집(www.dmz.go.kr)에서 방문희망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때 동반자는 4인까지 가능하다.최종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데 결과는 누리집에 공지하고 참가자 개인에게도 휴대폰 문자로 알릴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회당 20명에서 10명으로 축소 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재해예측ㆍ분석센터는 전국 곳곳에서 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발생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불씨 취급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강수량은 10.5mm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적은 양을 기록하였고, 건조경보도 한 달가량 빠르게 발령된 바 있다. 앞으로 11월까지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거리유지 자동문, 자율주행 미니카, 캔으로 만든 위성, 인공지능 재활용 쓰레기통, 마스크 살균기 등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이 생기는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 출품작 티저영상이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화제의 영상은 11월 13일 열리는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 참가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살짝 공개한 티저영상이다. 코로나19, 인공지능, 자동차, 우주과학까지 전문가도 놀랄만한 지식을 총동원한 통통 튀는 메이커 작품이 120여개를 공개했다.올해 화제의 작품은 상공 500m에서 낙하산
우리나라 최초 비행장이 있던 여의도에서 드론배송, 드론택시를 띄우기 위한 종합실증이 진행되었다. 2025년 경에는 드론택시 등이 상용화되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하늘 길로 출퇴근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K-드론시스템을 활용한 도심항공교통 기술 현황 실증행사를 개최했다.K-드론시스템은 다수의 도론 안전운항을 지원하는 관제시스템으로 드론배송, 드론 택시를 위한 핵심 R&D 과제로, 올해 인천과 영월에 이어 서울 도심에서 처음 종합실증을 실시한 것이다.내년에는 신규 재정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자원봉사자 13명이 모여 정읍시 중앙로에서 쓰레기 줍기와 환경캠페인을 펼쳤다.자원봉사자들은 "평소에 깨끗하게 보였던 거리 곳곳에 쓰레기가 숨겨져 있는 것을 뱔견하고 놀랐다. 정읍시민으로써 부끄러웠다. 환경 팻말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하면서,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랬다.", "가끔이지만 쓰레기를 바닥에 버렸던 저의 행동이 후회 되었고, 쓰레기 줍는 분들에게 죄송했다. 분리수거와 환경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 는 등의 참가 소감을 말했다.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된 후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이 골반이다. 골반은 척추를 받쳐주기 때문에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척추, 경추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골반이 틀어지면 골반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약화되어 허리 통증부터 고관절, 무릎, 발목, 어깨 등 주요 관절의 균형도 깨지고 신체의 불균형이 오게 된다.평소 무심코 다리를 꼬고 앉거나, 짝다리로 서 있는 게 편하다거나, 오래 걸으면 골반 주변이 아프다면 골반 틀어짐을 의심해보자.골반을 바르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체조로 ‘고관절 돌리기’가 있다. 고관절 돌리기는 골반과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개금지회(이하, 개금지회)는 11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개금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손 소독제 만들기 및 지구시민 교육'을 진행했다.손 소독제 만들기를 체험하고, 지구시민 교육을 받은 개금지회 회원들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지구환경의 파괴와 동식물의 죽음에 가슴이 아팠다. 평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버렸는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그냥 버리지 않고 씻어서 다시 사용하도록 하겠다.", "환경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부턴 더 철저하게 분리수거를 하고, 지구환경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