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 그리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과 지구시민교육을 전개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연말에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연탄과 쌀 나눔봉사를 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이곳의 살림을 맡고 있는 이는 최은경(34) 사무국장이다. NGO활동가이자 환경운동가로서 인천을 지구촌 마을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그를 만나보았다. ▶ 인천지부가 전개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초·중학교에 방과후, 자유학기제 수업으로 친환경 강의와 지구시민교육을
뇌과학 기반 뇌활용 교육의 다양성을 모색하는 뇌교육 학술대회가 서울 삼성동 삼성1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는 9일 국제뇌교육학회와 공동으로 뇌과학 기반 뇌활용 교육의 다양성을 주제로 제23회 뇌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했다.‘통합, 융합, 다양성, 그리고 뇌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유성모 교수는 미국 트랜스퍼스널심리학의 대가인 켄 윌버(Ken Wilber)의 통합이론을 소개하며 “켄 윌버는 심리학과 철학, 인류학, 동서양의 신비사상, 포스트모더니즘 등을 총망라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2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9 재외 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민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문화원장・문화홍보관 41명 중 총 36명이 참석한다.해외문화홍보원은 이번 회의 기간 동안 문화원장・문화홍보관의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 12일(화)에 열리는 장관 주재 워크숍에서는 작년 한 해 최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소장 심준영)는 오는 2월 9일(토) “뇌과학 기반 뇌활용 교육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제23회 뇌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1동문화센터 대강당 열리는 뇌교육 학술대회에서는 뇌를 잘 활용하는 교육인 뇌교육의 실천적 방법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유성모 교수가 “통합, 융합, 다양성, 그리고 뇌교육 ”을 주제로, 동 대학 뇌교육학과 양현정 교수가 “글로벌 명상 트랜드와 뇌교육 기반 명상 국제연구 성과”를 주제로 각각 기조
사계절마다 매번 다른 아름다움을 가진 환상의 섬 제주. 하지만 해마다 수많은 해양쓰레기가 밀려들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제주도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가 있다. 지난 2016년부터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해 온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 김지훈(43) 사무국장은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고향에 대한 애착이 크다. 제주도의 환경을 살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매달 올레길을 비롯한 제주도 해안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하신다고 들었습니다.지난 2016년 1월부터 한 달에 한 번, 정화활동을 진행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24일,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광주광역시 북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불어 이날 북구청에서 추천한 드림스타트 차상위계층 학생 7명에게 미래희망나눔장학금을 전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이동미 대표는 학생들에게 “우리는 모든 인간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지구시민이다. 자신의 귀중한 존재가치를 발견하고 스스로 재능과 열정을 깨우며 창의적으로 꿈을 펼쳐나가는 인성영재로서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장학금 전달 후에는 지구선언문과 뇌선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는 1월 13일 오전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새별오름 일대에서 제26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의 후원단체인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임직원과 한라산로타리클럽 회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 회원 30여 명이 새별오름 등반을 하며 쓰레기 정화활동을 함께 했다.최근 제주 관광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것에 참석자 모두 공감했고, 매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하며 청정제주를 가꾸기로 했다.오후에는 제8차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 홀몸어르신 행사를 실시했다. 제주시(한림, 애
세종문화회관이 제9대 김성규 사장의 취임 100일을 맞이해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9월 27일 취임한 김성규 사장은 세종문화회관을 서울의 대표적 복합예술공간으로 시민들이 더 행복한 예술 랜드마크로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밝히고 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 방향과 6대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 방향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재충전하고 안식처가 되는 ‘시민들의 케렌시아’ ▲뛰어난 예술작품을 창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 생산기지 ▲효율적인 조직과 소통하는 조직문화의 변화로 설정했다.또한, ▲사랑받는 세종문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꾸준한 지구시민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우리 하천 함께 가꾸기’에 기여하여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28일 광주광역시청으로부터 광주광역시장 표창패를 받았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작년 11월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가꾸기’ 사업에 동참할 것을 요청받아 광주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광주천의 광암교 일대 지정구역에 “맑고 건강한 광주천, 지구시민이 가꿉니다.”라는 지정 표지석을 설치하였고, 하천정화활동, 하천경관개
남수원중학교(교장 김대순) 3학년 학생들이 지난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금한 30만여 원을 독거노인 반찬 배달 후원금으로 기부했다.남수원중학교 3학년 대표로 학생회 간부들은 1월 4일 남수원중학교 교장실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에 323,600원을 독거노인 반찬배달사업에 써달라고 기부했다. 기부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배달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세상을 바꾸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수원중학교 학생회 간부를 비롯하여 김대순 교장, 이경미 3학년 부장교사, 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