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교수(경희대)의 공저인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의 출판기념회 및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대회를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다음은 이 총장의 인사말 전문이다.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정세균, 김장실 국회의원님, 윤정일 서울
21세기 평화운동과 지구환경에 앞장서온 지구시민운동연합(WECA)이 전 세계로 확대된다.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교수(경희대)의 공저인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의 출판기념회 및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대회를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최국 대한민국을
인공지능(AI) 구글의 바둑프로그램 '알파고'와 대한민국 청년 프로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의 5번 국이 끝났다. 5천 년 바둑 역사상 처음으로 이세돌은 인류를 대표하여 기계와 대결하였다. 7일 동안 대국은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지구적인 이목을 끌었다. 알파고는 인간의 약점을 깨면서 진격해왔다. 고독과 치열함으로 맞선 인간은 연이은 패배로
최근 홍산문화(紅山文化)의 발굴로 동북아역사에서 ‘동이문화(東夷文化)’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보통 중국이 다른 민족을 부를 때 쓰는 표현이었던 ‘동이’는 넓은 의미로는 중국의 산동성을 중심으로 동부 연안 일대에 사는 모든 민족을 포괄하여 부르는 명칭이다. 중화사상에서 주변의 종족을 방위별로 나누어 동이, 서융, 남만, 북적의 기록에서 기인한 것이다
사단법인 현정회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사직단 내 단군성전(종로구 인왕산로 22)에서 국조(國祖) 단군(檀君)이 승천한 날을 기리는 단기 4349년 어천절 대제(御天節 大祭)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종로구·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된다.어천절은 단군이 세상에 강림해 홍익인간(弘益人間)과 이화세계(理化世界) 즉 ‘널리 인간을 이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을 선도문화 운동으로 펼쳐온 선불교는 3월 13일(일) 오후 1시 30분에 충북 영동 국조전에서 ‘선교(仙敎)’로 개칭하는 ‘선교 원년 기념대법회’를 개최한다.새로운 정신문명시대를 맞이하여, 선불교에서 ‘선교’로 개칭하는 선포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잠자고 있는 국혼을 부활시켜, 한민족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한국을 넘어 세계로
"깨어나라 대한민국!""우리는 하나입니다!""홍익정신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듭시다!"유관순 역을 맡은 국학회원의 소리높은 외침에 행사장 곳곳에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다.경기국학원(원장 황일수)은 지난 3월 1일 수원을 비롯해 과천, 안산, 평택 등 10개 지역에서 제97주년 삼일절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태극기 몹을 개최했다. 특히 경기국학원 주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글로벌사이버대)가 3월 1일 더케이서울호텔 크리스탈볼륨홀에서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 및 201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생과 교수, 가족, 친구 등 600여 명이 오전 졸업식과 오후 입학식장을 가득 메웠다.오전 학위수여식에서는 507명의 학생이 학위를 받았다. 플루티스트 이숙인 글로벌사이버대 교수와
나는 사람이 품는 꿈의 힘을 믿습니다. 아름답고 위대한 꿈은 사람을 아름답고 위대하게 만듭니다. 개인에게 꿈이 있고 기업에 꿈이 있듯이, 나라에도 꿈이 있어야 하고 인류에게도 꿈이 있어야 합니다. 꿈은 방황을 모험이 되게 하고, 무기력을 열정으로 바꾸고,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이게 합니다. 지구인 모두 뜨거운 가슴으로 뉴밀레니엄을 맞이한 지 16년이 되었
영가무도의 원형을 한민족의 선도사서인 에서 찾아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영숙 씨는 최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박사학위논문인 ‘현대단학의 영가무도 연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영가무도(詠歌舞蹈)란 노래하고 춤을 추는 것을 뜻한다. 그동안 일부 김항(一夫 金恒·1826∼1898)의 영가무도에 관한 연구가 많았다. 그의 제자인 박상화 씨는 중국문헌에서 기원을 찾는다. 는 신라 박제상이 저술한 것으로 마고부터 환인, 환웅, 단군까지 한국선도의 계보를 전하고 있다. 김 씨는 “(마고성에 살았던 천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