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과 3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구시민교육을 하여 참가한 청년들이 가슴 깊이 지구시민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또 벤자민갭이어 청년들이 앞으로 지구시민 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날 박경하 트레이너는 2일간 청년들이 가슴 깊이 지구시민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을 이끌었다. 청년들은 교육을 받으며 ‘지속가능함’은 무엇인가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지구시민 정신’을 갖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토론해보았다. 또, ‘공존’과 ‘공감’의 문화로서 지
국제결혼가정이나 외국인가정 등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매년 증가해 10만 명을 넘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 조사에 의하면 초‧중‧고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지난해 기준 10만9천여 명이다.다문화가정 학생들과 함께 ‘세계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역량을 기르는 캠프가 열렸다. 지난 1일 충북 음성군 대소중학교(교장 이종학)는 ‘나 그리고 세계와 만나는 세계시민교육 캠프’를 개최해 학생 22명이 참가했다.캠프는 충북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이 주최하고 벤자민갭이어 김명섭, 하영석, 김자연, 이다원, 조은별 청년강사들이 주관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연구소와 국제뇌교육학회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제22회 뇌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뇌교육 현장화를 위한 역량 탐색’(Exploring Competencies for Using Brain Education in the Field)이다.학술대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와 국제뇌교육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뇌교육원, 브레인월드, BR뇌교육, (사)국학원, 국제뇌교육대학원 인성교육연구원, 두뇌활용연구소가 후원한다.이날 1부 주
교사, 학생, 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뇌활용 행복학교’를 만들려면 학교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주제에 관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가 6월 1일 대전션샤인호텔에서 2018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및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주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2017년 6월에 시행한 뇌활용 행복학교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 부장교사 연수 등의 후속 연수로서, ‘뇌활용 행복학교’ MOU를 체결한 33개 학교장과 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뇌활용 행복학교 관련 체험을 하고 강의를 들었다.워크숍은 참가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대표 이선화)는 27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살 맛 나는 대전! 행복한 지구를 위한 지구시민건강페스티벌’을 개최했다. 600여 명의 지구시민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정용기 국회의원과 성광진 대전광역시교육감 후보 등이 지구시민들의 축제에 함께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장생보법 댄스에 맞춰 함께 몸을 풀었다. 건강해진 느낌과 함께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 모두 지구시민임을 자각하기 위한 지구시민선언문 낭독과 지구공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근 교육, 문화, 경제,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뇌를 기반으로 한 산업이 확장되고 있어 두뇌 계발 및 활용에 대한 전문가의 수요가 생겨나고 있다. 특히 공교육을 비롯한 시‧군‧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평생교육, 기업체 및 공공기관 연수교육 등에서 그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는 브레인트레이너 협회는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뇌훈련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지난 21일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 301호 강의실에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자격검정센터 노형철 사무국장은 ‘뇌기반 치매예방지도사의
지난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차 뇌연구 촉진 기본계획인 ‘뇌연구혁신2030’을 발표했다. 이때 ‘뇌 이해 고도화와 뇌 활용의 시대 진입’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뇌 관련 분야에서 특히 뇌 활용을 돕는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급격히 높아질 미래사회를 예측할 수 있다.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근수)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과 함께 지난 5월 8일부터 ‘두뇌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서울특별시 지원 사업 중 전문심화과정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
최근 중국이 재활용 쓰레기 수입을 중단하면서 한국은 재활용품 수거대란이 일어났다. 또 2050년 바다 속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것이란 어두운 전망도 나왔다. 직접 피부에 와 닿는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환경정책이나 시스템보다 우선하는 것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식변화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윤동환(49) 사무국장은 지난 3월 창원시 교육지원청 진로교육지원센터, 경남뇌교육협회와 MOU를 체결하여 창원시의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지구시민캠프교육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어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바라보는 오늘날 가장 염려하는 질병중 하나가 바로 ‘치매’라고 한다. 대한치매학회지에 소개된 김상윤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1/4정도에서 경도인지장애가 발생하고, 매년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10~15%가 알츠하이머병으로 진단된다. 또한 6년 후에는 알츠하이머 80%가 치매로 진행된다.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향후 수요가 급증할 직종인 치매예방 관리를 목적으로 한 교육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보섭)는 오는 16일부터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8일 제30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를 열고, 제3차 뇌연구촉진기본계획 “뇌연구혁신 2030”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 계획은 “바이오경제 2025”의 부문별 시행계획으로 지난 1년간 50여명의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마련한 것이다.뇌연구는 인류의 미래에 가장 기대되는 분야로 뇌의 이해와 활용은 미래사회를 선도하고 인류의 삶의 질을 혁신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서 사회경제적 비용 중 정신건강 관련 비용이 높아지는 것을 고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