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남들보다 1년 늦게 고3을 보낸 이채원 양(21)은 첫 시험에서 성적이 낮아 “아무래도 재수를 해야겠네. 올해 대학은 어렵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7개월 만에 전교 2등으로 전국 1.2%안에 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꿈꾸던 경찰이 되기 위해 경성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장학생으로 수시 합격했다.1년 만에 놀랍도록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채원 양은 “제 가슴이 원하는 꿈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 체득한 B.O.S(Brain Operating System:뇌활용)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국 학습관 중 경기남부학습관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재학생과 학부모,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꿈을 찾는 1년’을 보낸 청소년들의 성장스토리와 함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은 첫 번째 사례로,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처해 새롭게 기획‧진행했다.페스티벌에 앞서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 간 경기남부학습관 인성영재들이 합심하여 멋지게 성장한 과
‘Dream Year(꿈을 찾는 1년)’을 보내는 청소년들의 동반자인 사회 각계각층의 멘토들과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13일 전국의 멘토와 재학생, 졸업생, 예비입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2021 벤자민 멘토&인성영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김나옥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벤자민학교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멘토들이 참여해 교육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좋은 삶을 살기 위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의 인성을 키우고 진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1월 전국에서 ‘Dream Year(꿈을 찾는 1년)’을 보낸 청소년들의 멋진 성장을 조명하는 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벤자민학교는 2014년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 설립되어 학교건물, 교과목과 교과목 선생님,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라는 혁신적인 교육방식으로 교육계에서 ‘한국의 미네르바스쿨’, ‘미래학교’로 손꼽힌다.벤자민학교는 서울학습관과 강원학습관은 1월 16일 토요일 전시회 겸 간담회를 개최한다. 경기학습관은 16일 청소년들의 성장스토리와 공연이 어우러진 ‘
미래학교로 손꼽히는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9일 토요일 첫 온라인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해 전국에서 41명의 중‧고교생이 참석했다.이번 온라인 인성영재캠프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꿈과 진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와 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참가자 41명의 학생들은 캠프 시작과 함께 자기소개와 캠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을 발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 시기 무수한 가지치기를 하며 역동
코로나19로 위축된 한해를 보낸 청소년들이 새해를 맞아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자신의 뇌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함으로써 꿈의 영역을 확장하는 힐링캠프가 열린다.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1월 9일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인성영재캠프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미래학교로 각광받는 벤자민학교의 ‘드림이어(Dream Year: 꿈을 찾는 1년)’과정을 압축한 체험식 인성캠프이다. 한국뇌과
학생이 바라는 미래학교, 미래교육은 어떤 모습일까? 유은혜 교육부총리 및 교육부장관은 지난 15일 청소년들과 미래형 교육을 주제로 ZOOM미팅을 실시했다.이번 ZOOM미팅에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 교육부 주최로 열린 미래교육정책토론에 참가한 120여 명이 참여했다. 미래교육정책토론은 미래교육 10대 정책과제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중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1,000명이 참가해 모둠별로 열띤 토론과 제안을 한 바 있다.1시간이 넘는 미팅 자리에서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인공지능 사업 ▲청년 일자리 ▲고교학점제 ▲중학생 교과과정
“저는 청소년기가 더 무모해도 되고, 더 실패하고 실수해도 되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100가지 있어도 해야 할 강한 이유가 한 가지 있다면 꼭 도전했으면 해요.”미국 리처드블랜드 컬리지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는 김현수(22) 학생은 낮과 밤이 바뀐 생활 중이다. 코로나19 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지난 3월 귀국한 현수 씨는 미국 시차에 맞춰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자서 오후 3~4시경 일과를 시작한다.지난 14일 인터뷰에서 근황을 묻자 “귀국 후 3개월이 지났을 때부터 왜 해 뜰
국제교육협회는 12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포럼: 코로나가 바꾼 세계 인간역량계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에서 제2부에서는 6명의 전문가가 '미래사회와 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미국의 브레인파워웰니스 데이브 빌 운영이사, 한국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교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BR뇌교육 최윤리 콘텐츠팀 팀장, 키즈뇌교육 안소영 국장,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이 주제발표를 했다.먼저 브레인파워웰니스 데이브 빌 운영이사는 ‘교실의 벽을 뛰어넘는 교
“코로나를 지나면서 미래가 훌쩍 다가온 지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더 이상 미래학교가 아니라 이 시대에 필요한 학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9일 오후 8시 학부모와 청소년, 교육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온라인 입학설명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김나옥 교장은 벤자민 학교를 “학생들이 선택권 없이 수동적으로 주어진 공부만 하는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학교”라고 소개하고, “매일 학교를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매일 배움이 학생에게서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