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병통치의 인삼나무라 불리는 황칠이 건강상품으로 세간에 인기를 끌고 있다. 차, 액기스, 화장품 등 상품의 형태도 다양하다. 최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는 건강을 위한 생활 속 황칠 활용법으로 ‘황칠다도명상’ 온라인 강좌를 오픈했다. 이에 온라인 강좌를 진행한 글로벌사이버대 생명과학연구소 이수경 박사를 만나 황칠 활용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요
"많은 소비자들은 '비만'이나 '건강을 잃은 원인'을 음식 탓으로 돌린다. 음식을 달게 만든 '설탕', 짜게 만든 '소금', 감칠맛을 준 '조미료', 기름기가 흐르는 '패스트푸드' 탓이라 한다. 심지어는 세계적으로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먹고 있는 밀가루를 독이라 하는 사람도 있다. '편식, 과식, 폭식, 야식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이 제법 시원하다. 처서가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나들이 계절을 앞두고 복잡한 도심을 떠나 이색적인 볼거리와 맛깔 나는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세계 최초로 대나무를 주제로 한 국제 박람회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대숲에서 찾는 녹색 미래'를 주제로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
약 2,000년 전, 동명성왕 주몽(추모)선조께서 고구려를 건국하신다. 동시에 고구려의 헌법과도 같은 ‘개물교화경(開物敎化經)’을 발표하신다. ‘세상을 여는 가르침’으로 해석될 만한 ‘개물교화경’은 144자의 짧은 문장이다. 그러나 동서고금의 건국과 혁명에 즈음하여 발표된 문장 중에서 가장 거룩한 하늘의 소리와도 같은 진리서이다. 그중에는 나라가 구태여 군
경북국학원(원장 신선영)은 '제12회 바른역사 정립과 평화통일기원 광복절 행사'를 지난 15일 구미역 광장과 구미시 노인종합복지회관 어르신전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학회원 및 구미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구미역 광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어르신전당에서 진행됐다. 특히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제주국학원(원장 박수진)이 주최하고 국학운동시민연합제주연합회(회장 김정희)가 주관한 ‘70주년 광복절 기념 평화통일 기원잔치’가 지난 15일 제주국학원 역사문화공원에서 열렸다.행사는 국학후원 회원 및 제주시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취지문 낭독, 대한독립만세 삼창, 독립군가 제창, 2부 지구시민학생 특별공연과 행
한 끼 밥값만큼이나 비싼 찻값에도 연일 카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팍팍한 생활에서 잠시라도 벗어나 소소한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무실을 뒤로하고 카페에서 일하는 코피스족(Coffice족, Coffee+Office)이 느는 것도 빠듯한 삶에 일말의 자유를 느끼고 싶은 현대인의 심리에서 연유한다. 이처럼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스트레스와 피로도
제주국학원(국학원장 박수진)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평화통일 기원 광복절 잔치'를 개최한다.이번 광복절 행사는 제주국학원 역사문화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열린다. 815기념식, 취지문 낭독, 독립만세 3창, 독립군가 제창, 나라사랑 국학기공, 러브핸즈, 평화통일기원 축하공연, 지구시민 축하댄스, 국학 후원 바자회,
경북국학원(국학원장 신선영)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제12회 바른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광복절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광복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구미시 노인종합복지회관 어르신전당 3층 대강당, 구미역, 금오산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815기념식, 어록비 공연, 광복절기념 걷기(어르신 전당~구미역), 태극기 퍼포먼스,
“행복가정 워크숍을 받으면서 행복하셨어요? 여러분들이 투표한 것을 보았습니다. 제일 많은 점수가 나온 것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였어요. 두 번째는 ‘더 많이 웃게 되고 가족이 밝아졌다’, 세 번째는 ‘가족 간에 대화가 많아졌다’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행복해지는 것을 선택하고 행동했습니다. 생각만 했다면 바뀌지 않았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