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16(일) 서울과 대전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대전 금강 로하스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열린 선도문화축제에 대전, 충남북 지역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 선도문화축제에는 서울 경기 지역 회원 1,5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참가자들은 그림으로 보는 우리 상고사 이야기 전시물을 보고, 오라 체험, 천부경 타로로 보는 오늘의 운세, 페이스 페이팅, 투호, 소
우리 고유의 선도문화를 체험하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이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9일(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16(일) 서울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올해로 5회를 맞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은 모든 국민이 밝고 환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개최하는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의 하나로 선도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축제이다.부산어린이대공원 야외광장에서 9
지난 9월 1일과 2일에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청년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나라의 국학을 주제로 청년들에게 필요한 스피릿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숍 첫째 날,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센터 노형철 사무국장이 ‘역사를 아는 뇌’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노 사무국장은 "인간의 세포와 DNA는 지구상에 생명체가 등장했을 때부터 지금 여기까지 내려온 기나긴 역사의 흔적"이라고 말하며, “지구 생명은 하나의 세포에서 시작했다. 우리 모두 그 하나에 속한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명상을 좋아하는 일본인 10명이 8월 26일(일)부터 28일(화)까지 2박 3일간 전북 모악산을 방문해 명상여행을 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 명상여행단은 모악산에 도착하여 27일 아침 선도문화연구원에서 모악산 명상 안내를 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산행시 안전교육과 함께 모악산 소개, 모악산에 있는 주요 명상지에 관한 소개, 그리고 명상지에서 체험할 명상법 등을 안내 받은 후 모악산 명상 산행에 들어갔다.모악산 명상여행단은 모악산 입구에서 정상 근처까지 이어진 ‘선도(仙道)의 계곡’과 또 다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7월 21일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심백강 박사(민족문화연구원 원장)를 초청하여 “한민족의 위대한 정신과 고조선의 찬란한 역사”를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했다.심백강 박사는 '주례', ‘사고전서(四庫全書), '조선왕조실록' 등 국내외 문헌자료와 고고학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의 상고사를 고증했다. 우리나라의 사서를 통해서가 아니고 중국의 기록을 통해서 한민족의 왜곡된 상고사를 체계적으로 밝히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심 박사는 이날 강좌에서 “중국 기록인 ‘산
“무술 20년(B.C.1763년) 소도(蘇塗)를 많이 세워 천지화(天指花)를 심고, 미혼 자제가 독사와 습사(習射)를 하니 그들을 이름하여 국자랑(國子郞)이라 하며, 국자랑이 출행할 때에 머리에 천지화를 꽂으므로 그때 사람들이 칭하여 천지화랑(天指花郞)이라 하였다.”(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중에서)신라의 화랑이 처음이 아니었다. 역사적으로 앞선 고구려의 조의선인이 있었고, 백제의 문무도가 있었다. 더 거슬러 올라 국가차원의 청년인재 양성제도는 단군 조선의 국자랑, 다른 이름으로 천지화랑에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 서거일을 맞아 7월 14일 오전 11시 서울 강북구 수유리 이준열사 묘역에서 호법 영웅 일성(一醒) 이준 열사 순국 111주년 추념제전이 봉행됐다.이날 사단법인 일성이준열사기념사업회 순국 111주년 추념제전 봉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추념제전은 고두병 사단법인 일성이준열사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유족대표인 조근송 기념사업회 명예회장의 인사말, 열사 생애보고, 추념사 등으로 진행되었다.이준열사기념사업회 김영기 이사는 ‘이준 열사의 어록’ 가운데 일부 골라 '열사가 남기신 말씀’을 낭독하여 숙
[인터뷰]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 /전라북도의 명산, 모악산(母岳山)은 원래 봄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산이다. 진달래와 벚꽃으로 아름다운 모악춘경(春景)은 변산하경, 내장추경, 백양설경과 더불어 호남 4경이라 불린다. 여름의 모악산은 산객들에게 계곡의 시원한 생명력을 선물한다. 동쪽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정상에 못 미처 ‘하늘 아래 첫 번째 깨달음의 자리’라는 뜻을 가진 암자, 천일암(天一庵)이 있다. 처음에는 동곡사라 불렸지만, 현대 단학과 뇌교육을 창시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수행지이기에 1996년부터는 천
경북 경주국학원(국학원장 장지화)은 6월 16일 경주지역의 선도문화 역사탐방과 명상여행을 했다. 이번 선도문화 답사는 경주시민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도산, 오릉, 나정을 거쳐 삼릉숲에서 마무리하였다. 경주에 관한 답사와 학술활동이 왕성하게 열리고 있지만, 천년 고도에 관한 내용과 불교 중심의 학술답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에 경주국학원은 경주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연합 경주시지부 등 단체와 협력하여 한 달 전부터 준비해 이날 경주지역의 선도문화 답사를 실시하였다.장지화 경주국학원장이 해설사로 나서 파소 신녀의 선도산과 박혁거세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대표 신선미)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지구시민 120세 건강페스티벌 및 충남지구시민 지구사랑가정 발대식을 개최했다.신선미 대표는 “충남도민이 삶의 주인으로서 목표와 꿈을 이루며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지구시민의식을 가진 지구시민가정으로 양성할 것을 목적으로 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이날 오전에는 천안시청 일대에서 ‘120세 철학 및 120세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하천 살리기,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실천방안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