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2022년 행정안전부 시행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교육을 시행한다.국학원은 2002년 개원 이래 20여 년간 대한민국 공무원, 학생, 시민들을 상대로 인성교육, 나라사랑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밝은 미래! 희망찬 대한민국! 평화통일 교육”을 주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광복77주년, 독립운동, 한민족의 찬란한 문화, 평화통일을 중심으로 자랑스러운 우리문화와 훌륭한 선조들의 삶을 바로 알려 민족적 자긍심
사단법인 기운차림봉사단(단장 남상찬)은 어버이날을 맞아 봉사단이 운영하는 기운차림 식당에서 5월 6일 효잔치를 진행했다.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기운차림봉사단 13개의 지부가 어르신 1,100여명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고, 카네이션과 다과를 제공했다.지난 12년간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효잔치를 열어온 기운차림 식당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식당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께 내 부모를 대하는 마음으로 올해 효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5월 효잔치를 진행한 기운차림봉사단 남상찬 단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기운을 차리시고 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앞당겨져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는 인공지능시대. 많은 미래학자는 4차 산업혁명의 관건으로 그 기술을 제어할 미래인재의 ‘인성’을 손꼽는다.스스로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교과목을 만들며 자신의 꿈을 찾는 도전과 사회참여활동으로 미래인재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갭이어 청소년들이 출발선에 섰다.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올해 신입생 대상 ‘인성영재 스타트 캠프’를 개최해 전국 학습관에서 83명이 참가했다.본격적인 도전을 앞둔 학생
“우리 국민이 꼭 알아야 할 것은 3.1운동이 단군 이래 처음으로 남녀노소, 신분 차별 없이 한 목적으로 단결된 민족운동이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어려운 여러 가지 국내 사정도 국민이 단결하여 하나 되면 해결될 것입니다. 서로가 다 용서하고.”1919년 서울 다음으로 가장 많은 3,000여 명이 참가한 경북 영덕군 영해읍 장날 만세시위를 이끈 박희락 독립지사의 아들 박동욱 (광복회 대구지부 전 지부장) 씨가 대구국학원 주최 삼일절 기념 인터뷰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3.1운동의 참가치를 전했다.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1일 오후 3시
울산국학원은 2021년 7월부터 11월까지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울산 복지센터, 경로당 21개 곳 등에서 강좌를 열어 총 308명의 울산시민이 참여하였다. 이 사업은 2021 울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하였다. 울산 지명의 유래, 태극기 플래시몹 체험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 울산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시민들은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참여하였다.울산국학원은 2007년부터 광복절, 개천절 등에 다양한
선도문화연구원은 10월 24일 오후 3시부터 ‘개천정신의 의의와 가치’를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강좌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강사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조남호 교수를 초청하여 ‘개천정신의 의의와 가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조남호 교수는 신시개천의 의미와 단군, 홍익인간 정신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대에 홍익인간 정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개천정신의 의의와 가치에 대하여 강연했다. 실시간 채팅창에는 “우리나라의 위대한 역사를 강의로 들으니 피가 끓어 오릅니다~”,“우리가 단군의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류갑섭)과 사단법인 경북국학원(원장 김윤정)은 제 76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일) 오전 11시부터 경북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정한 광복은 K-스피릿 광복이다’를 개최했다. 2021 경상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축하영상으로 함께 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10명)의 대면행사와 200여 명이 참가한 온라인 행사를 병행하여 개최했다. 행사는 류갑섭 경북국학운동시민엽합회장의 개회사, (사)국학원 권나은 국학원장의 기념사에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는 지역의 해방 영웅 의병 이야기를 지역문화콘텐츠 포털 ‘지역N문화’에 소개했다.전라남도 보성군은 의병의 고장으로 임진·정유재란부터 한말·대일항쟁기까지 777명의 의병이 활동한 곳이었다. 보성군 문덕면 동산리 법화마을은 보성 의병의 역사가 남아있는 고장으로 ‘보성 안규홍·박제현 가옥’이 이를 증거하고 있다.‘보성 안규홍·박제현 가옥’은 머슴의 신분인 안규홍과 주인인 박제현이 함께 살았던 집인데, 주인 박제현의 이름을 앞세워 ‘박제현·안규홍 가옥’이라 하지 않고 ‘안규홍·박제현
정부는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길이 보전하세’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개최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8월 15일 오전 10시에 사전녹화 영상과 현장 중계방송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 주제는 ‘길이 보전하세’. 이는 일제 침탈의 아픔 속에서도 선열들의 포기하지 않는 의지로 이루어 낸 독립의 터 위에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거쳐 선진국 지위로 격상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선도국가 대한민국을 길이 보전하여 나아감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경축식에서 대한민국 독립 역사의 여러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이용수)과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일) 오후2시 대구국학교육원에서 비대면 유튜브생중계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정신광복에서 평화통일로~제76주년 광복절 경축 및 나라사랑 플래시몹’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2021 대구지방보훈청 지원사업으로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관하고, 대구국학원이 주관하여 개최한다. 광복 제76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전국 16개 광역시도 국학원이 개최하는 광복절 기념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