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문화학회(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6월5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으로 '중국 동북공정과 동북아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1년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유라시아문화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재)롯데장학재단, (재)청구고고연구원이 후원하며 서길수 전 서경대학교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주최·주관하는 유라시아문화학회는 동북아고대역사학회를 계승·발전한 새로운 학회 명칭이다.유라시아문화학회 정경희 회장은 “유라시아문화를 단절이 아닌 상호 연대의 시각으로 접근, 유라시
(재)선도문화진흥회는 6월 10일 ‘마음 기지개’라는 주제로 2021년 만월 도전 선도문화 체험 온라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재)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은 한민족 고유의 선도(仙道)문화에서 개인과 사회적 불안함과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방안을 찾고 매년 전국순회강연회를 개최하여 이를 선도문화와 함께 전한다.만월 도전은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생방송 강연을 통해 선도문화를 전한다. 2021년 만월 도전 선도문화 체험 강연은 오는 6월 10일(목)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기운찬TV’에서 열리며 강연
선도문화연구원은 4월 11일(일), 오후 3시부터 ‘고난의 시기에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를 기리며’라는 주제로 '제 34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개최하였으며, 행사는 선도문화연구원의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었다.김양순 할머니는 일제 강점기와 6.25 동란으로 우리 민족이 어려웠던 시기에, 평생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잘 살게 해달라’는 염원과 기도 속에 홍익정신을 실천하며 살았던 선각자이다. 1896년 음력 11월 24일에 순창 쌍치면의 김해 김씨 가문에서 탄생한 후 젊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은 춘천 중도유적을 다룬 논문 등을 게재한 논문집 《선도문화》 제30권을 발간했다.이번 《선도문화》 제30권에는 특별논문으로 △춘천 중도의 풍수지리 입지특성과 역사문화 형성에 관한 연구(김기찬)△춘천 중도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한국사회의 인식(장우순)△춘천 중도 호반관광지 개발의 환경영향 등 연구(정연돈)△춘천 중도유적 보존을 위한 시민운동 과정과 방향 연구(김영숙)를 게재했다. 일반논문으로 △홍산문화 ‘곰(맥)-마고삼신-매’표상의 기원과 변천(정경희)△대전자유적 납돈(鉛貝)에 나타난 고대 해상교류의
선도문화연구원은 3월 14일(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진행했다. 선도문화 국민강좌는 국민들에게 우리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인 선도문화를 대중화하여, 대한민국의 중심철학과 구심점을 바로 세우자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이번 강좌는 박용규 교수를 초청하여 ‘3.1운동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을 주제로 진행했다. 박용규 박사는 “3.1운동의 배경과 뿌리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3.1운동의 뿌리는 3.1운동이 일어나기 25년 전, 우리나라가 모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가 되기를
선도문화연구원은 14일(일) 오후 3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박용규 교수를 초청하여 ‘3.1운동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 초청된 박용규 박사는 현재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과 (사)고루 이극로박사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민족운동가들의 교류와 협동(공저)', '조선어학회 33인', '조선어학회 항일 투쟁사', '전봉준 최시형 독립유공 서훈의 정당성' 등의 저서와 '
신종코로나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삶에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났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그 대표적인 것인데, 그보다도 더 깊게 우리는 삶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반드시 만나야 할 사람과 굳이 만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누구인지, 꼭 해야 하는 의미 있는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형식적인 일의 경계가 뚜렷해졌다.장례문화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15년 넘게 상조회사에서 일하면서 현장에서 장례문화를 접해온 한승배 천화상조 부산울산지점장은 요즘 이러한 변화를 실감한다. 지난 3월 8일 기자와 만난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3월 1일 오후 3시,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3.1정신 계승하여 인류평화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 102주년 3.1절 기념 국민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3.1절 태극기 댄스 공연,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독립투사들의 어록 낭독, 자랑스러운 선조님들께 올리는 감사의 편지 낭독, ‘3.1절 노래’ 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3.1운동의 정신은
인천에서 남편과 함께 자녀를 기르고 여느 교사나 다를 바 없이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조미옥 교사는 1996년 단월드에서 심성교육을 받은 후 완전히 달라졌다. 홍익교사활동을 시작하여 학부모 대상 강의, 교사 대상 뇌교육직무연수 강의를 하고, 학생들에게 국학기공을 지도했다. 또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하고, 우리 역사와 고유한 전통문화를 공부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국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월 26일 기자에게 심성교육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했다.“1996년 즈음에 받은 심성교육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경기국학원은 일제잔재청산과 민족정기바로세우기를 위한 학술대회 ‘경기도의 국학전통과 친일잔재청산의 방향’ 세 번째 대회를 12월 5일(토) 오후 “한국의 선도문화와 한국적 리더십”을 주제로 고양국학원에서 개최했다.이날 허성관 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이 ““선도사상과 한국적 리더십”이라는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한국적 리더십의 모델: 신라의 선가 물계자의 선도리더십“이라는 제하의 주제발표를 했다. 마지막으로 오보화 사단법인 국학원 국학연구소 연구원이 "한국의 선도수행 전통과 한국적 리더십"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