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학원은 사단법인 국학원과 공동으로 8월 7일과 9일 ‘경기신흥무관학교 교관 1기 청소년들의 생존 독립지사 방문’과 ‘독립운동가 후손과의 간담회 행사’를 진행한다.광복75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국학원이 주최하는 ‘경기도 신新 의병양성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이며,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올해 추진하는 ‘2020 경기도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학술전문가를 주축으로 하는 ‘일제잔재 청산 학술대회’ ▲교육사업인 ‘경기신흥무관학교(대시민교육/교관양성 교육)’ ▲도민
최연충 전 주우루과이한국대사는 “코로나19로 세계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기준이 필요해졌다”며 “이런 혼돈의 시대에 홍익정신이야말로 우리가 믿고 의지할 보편적 가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국학원의 제201회 국민강좌에서 최연충 전 대사는 ‘세계화를 이끄는 홍익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주우루과이한국대사를 지냈다. 국학원은 7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201회 국민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강좌에서 최 전 대사는 먼저 ‘애국가 4절까지
단월드 부산 범내골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처음 접한 이예진 씨는 센터 원장에게 이렇게 말했다.“이 운동, 평생 할 겁니다.”원장은 웃으며 “그럼요, 그게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라고 말했다. 2008년 3월 이예진 씨의 새로운 인생은 그렇게 시작되었다.대학 졸업 후 보험회사에 근무한 예진 씨는 영업조직, 고객, 상사를 상대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소화불량에 시달렸다. 위장약을 매일 먹고 위내시경을 6개월에 한 번씩 할 정도로 위장 상태가 좋지 않았다. 매번 진단은 위염, 곰팡이균으로 나왔다. 고등학교 때부터 하루에 두루마리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모든 거리 두기 단계의 기본 명칭을 ‘사회적 거리 두기’로 통일하고, 감염 유행의 심각성 및 방역 조치의 강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유행 1단계이다. 정부는 1단계에서 2단계로 전환 시에는 환자가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발생하고 있는지를, 2단계에서 3단계로 전환 시에는 감염이 급격하게 대규모로 확산되고 있는지를 다양한 참고 지표를 활용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한다.특히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환자 수 및 집단감염의 수와 규모, 감염경로 불명 사례와 방역망의 통제력, 감염 재생
내년 2021년 실제 쉴 수 있는 총 공휴일 수는 64일, 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의 경우에는 113일이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년도(단기 4354년)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2021년 월력요항을 발표하였다.2021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2021년 달력의 적색표기일인 관공서의 공휴일로는 52일의 일요일과 국경일, 설날 등 15일의 공휴일을 더해 67일이 있으나, 현충일(6.6), 광복절(8.15), 개천절(10.3)이 일요일과 겹쳐 총 공휴일 수는 64일이
김성영(48)씨는 한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는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러웠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솟아났다. 이 나라를 더욱 훌륭하게 만들어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날은 2019년 3월 1일이었다.사단법인 국학원은 지난해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3월 1일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 29곳에서 다채로운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 K명상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K방역’까지 전 세계인이 한국의 문화, 한류에 열광한다. 특히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방역에 세계 모범국이 됨으로써 거의 모든 분야의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한류는 한민족의 전통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런데 그 한류의 기본이 되는 한민족의 전통문화가 무엇이냐고 외국인이 묻는다면 우리 국민 중에는 자신 있게 대답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국학원에서 국학 교육을 한 번이라도 받아본 사람은 우리 전통문화가 무엇인지 안다. 국학원은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복원하
전라북도에 있는 선도문화연구원은 지구시민운동연합과 공동 주최로 지난 4월부터 경기도, 광주, 전주,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코로나19 방역 및 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선도문화연구원은 캠페인 활동으로 전북 완주군 구이면사무소에서 소독장비, 소독액을 제공받아 구이면 내 쓰레기 집하장과 36개 마을, 모악산 관광단지 내 각 상가에서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각 마을의 경로당, 마을 회관을 중심으로 버스 정류장, 공공시설 등에 소독액을 뿌리고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주한카타르대사관이 카타르 국경일 행사(National Day of the State of Qatar)를 성황리에 개최하도록 지원하여 주한 카타르 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모하메드 아흐메드 모하메드 핫산 알 하이키(H. E. Mohammed Bin Ahmad Mohammed Hassan Al-Hayki) 주한 카타르 대사는 2월 14일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을 서울 동빙고동에 있는 주한 카타르 대사관으로 초청하여 감사장과 기념선물을 전달했다.모하메드 주한 카타르 대사는 “정사무엘 단장이 총괄하
한문화외교사절단(단장 정사무엘)은 2월 1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은 2020년을 맞이하여 새로 선발, 구성한 각 부 신임 문화외교관 120여명, 한문화진흥협회 임직원과 함께 한문화외교사절단 제27회 발대식 및 문화외교 교육연수를 마치고,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헌화와 분향에 이어 묵념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정 단장은 현충원 방명록에 “우리는 순국선열, 호국영령,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