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는! 할! 수! 있! 다!" 5명의 아이가 구호를 외치며 신 나게 방 안을 달린다. 손뼉을 치고, 까르르 웃는 모습에 활기가 넘친다. 8평 남짓한 비알뇌교육(BR뇌교육) 서울 성북지점 파워브레인실(室)은 아이들의 운동장이 되었다. "우리가 밥을 먹고 힘을 내는 것처럼, 뇌에도 자신감을 주는 말을 하면서 ‘뇌밥’을 주면 뇌가 행복해 해요. 우리
"인성영재 교육은 제게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위해 원하는 공부'를 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나 혼자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사회와 인류 전체를 위한 꿈을 생각하게 해주었어요."전교 1등, 우등생이란 소리를 들으며 잘 다니던 고등학교를 과감하게 자퇴하고 인성영재 교육을 선택한 전이화(19세) 양. 그녀가
요즘 젊은이들을 일컬어 '단군 아래 최대 스펙(specification, 자격조건)을 가진 세대'라고 한다. 학점, 외국어, 자격증, 어학연수, 봉사…. 화려한 이력서를 만드느라 '대학가의 낭만'은 사라진 지 오래다. 그러나 그렇게 힘들게 만든 스펙이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 정작 기업들은 "지원자들의 스펙보다는 인성을 본다"고 이야기
정부가 초·중·고등학생의 인성 수준을 파악하는 전국적인 조사를 하기로 하는 등 인성이 교육계의 큰 이슈이다. 그런 가운데 인성교육을 집중적으로 하는 학교가 설립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가 3월 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설립식 및 제1회 입학식을 개최된다. 이날 행사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경북도청, 경북지방경찰청 등 7개 도내 기관과 단체가 뇌교육 인성교육을 시행하기로 손을 잡았다.경상북도, 경북도의회, 경북도교육청, 경북경찰청,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뇌교육협회,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 등 7개 기관과 단체가 청소년 문제 치유를 위한 뇌교육 인성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도청과
누구나 포기할 만한 일을 기어코 성공적으로 이뤄내는 사람들이 있다. 같은 상황에서 다른 결과를 만드는 비법은 무엇일까? 뇌를 운영하는 체계인 BOS를 잘 알면 그 비결이 보인다.컴퓨터의 운영시스템인 OS(Operating System)을 연상시키는 BOS((Brain Operating System)의 의미 또한 비슷하다. 사용자가 컴퓨터 운영체제를 제어하고
대한민국 교육기본법에 명시된 교육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인성교육의 핵심 지표로 내세우고,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체험적 뇌교육 프로그램 등 ‘한국型 인성교육’을 강조한 인성단체연합이 출범한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은 오는 11월 24일(일) 오전 10시30분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강의동 대강당에서 “청소년 인성, 뇌 안에 답이 있
인간 뇌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통합적인 두뇌능력을 평가하는 두뇌활용의 장, 두뇌올림피아드 IHSPO(International Brain HSP Olympiad, www.ihspo.org) 제8회 본선대회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지역대회를 거쳐 10월 20일 충남 천안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대상은 브
"성장 단계에 따른 적기 뇌교육은 교육계에서도 꼭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뇌교육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부각되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개발에서 찾기 위한 '2013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 - 뇌, 행복교육을 말하다'가 10월 13일 오후 1시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개최되었다.교육부 후원,
동현(가명)이는 공부를 잘하고 성격도 좋아 친구들 사이에 인기도 많았다. 교사와 학생들이 인정하는 소위 '엄친아'였다. 그러던 동현이가 중학교 2학년에 올라와 갑자기 집단폭력으로 머리가 부풀어오를 정도로 맞고 시커먼 멍이 들었다. 그날부터 동현이는 말을 잃고 어둠 속에서 헤어나올 줄 몰랐다.경기도 시흥시 정신보건센터사업 프로그램으로 김순진 뇌교육 강사를
뇌교육은 두뇌 상태를 최적화하여 뇌파안정 및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을 유도한다. 특히 활발한 두뇌발달로 정서 변화가 많고 감정적으로 휩쓸리기 좋은 청소년의 자기성찰력과 집중력을 높여주어 성적향상을 돕는다. 김재홍 군은 뇌교육을 통해 목표관리 및 체력관리를 하며 낯선 고교에 유학했던 기간동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한다.김재홍 군은 2007년 대구 학
올해 새로 들어선 박근혜 정부는 교육 정책 방침으로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이를 위해 진로, 인성, 신체활동, 스포츠 활동을 중점분야로 꼽았다. 이런 가운데 뇌체조와 호흡·명상을 통해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협동심을 높이며 자신의 삶의 목적을 고찰하게 하는 효과를 검증받은 뇌교육은 '해피스쿨' 협약 등으로 공교육에 도입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