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브레인명상을 만나지 않았다면 열심히는 살았겠지만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할지 몰라서 많이 방황했을 것 같습니다.”한순열(54세, 안양서중) 교사는 25살에 영어교사로 첫 발령을 받고 올해 교직 28년차를 맞는다. 브레인명상은 그가 교직 생활 중 가장 위기였던 2009년 그에게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주었다.어린 시절부터 교사가 가장 멋져 보였던 그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자 상담활동과 모둠활동을 통한 학급경영에 의욕이 넘치는 열정적인 선생님이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후부터 자신이 보내는 사랑의 신호가 더 이상 학생들에게 스며
광주뇌교육협회는 올해 8월부터 지난 12월 22일까지 광주광역시 내 지역아동센터 및 중학교 6곳에서 청소년 대상 ‘나는 갓 브레인이다-뇌 개발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진행했다.해당 과정은 광주광역시교육청 사회단체 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청소년 뇌교육전문강사들이 36차례 교육으로 청소년 총 774명이 과정을 마쳤다. 8월 11일 두암2동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과정으로 시작으로 북성중학교, 천곡중학교, 문흥중학교, 동신중학교, 효천중학교를 거처 마지막으로 지난 22일 대촌중학교 전교생 93명이 과정을 마쳤다.‘나는 갓브레인이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에는 인성교육전공이 있다. 인성교육을 연구하고 인성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이와 연계하여 인성교육연구원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을 지향하는 뇌활용행복교육을 보급한다. 뇌교육학과의 인성교육전공 신재한 교수와 뇌활용행복교육과 인성교육 등에 관해 이메일로 인터뷰를 했다. -일선 교육현장에서 인성교육이 강조되면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뇌활용행복교육’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이 교육은 어떤 것인가요?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는 건학이념이 인간의 삶 의미가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자 교육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센터장 이제원)는 지난 11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2020 충청강원권 교육 기부 온라인 성과 발표 공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 기부에 참여한 기관·기업, 개인기부자, 교육관계자 및 위원들과 함께 한 해 동안 진행된 활동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참여협회로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가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임정명 대표는 “융합시대에 발맞추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부분, 특히 환경에 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이 현상에서 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작성자 sinaman69의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자연과 평화를 추구하는 민족입니다” 등 9편을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우수작으로 선정해 12월 8일 발표했다.국학원은 오늘의 우리를 세계무대에 당당히 오르게 하는 한국인다움이 무엇인지를 찾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8월 15일부터 전개하며 우수작을 선정한다.작성자 ‘sinman69’는 ‘한국인다움’은 자연과 평화를 추구하는 민족이라며, 링크한 동영상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는 생명이 움투는 산을 바다와 이어주
“나는 BTS(방탄소년단) 아미에요. 노랫말에 영혼을 힐링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잖아요. 나도 계속 국학기공강사로서 능력을 키워 BTS처럼 세계로 진출할 겁니다. 영어공부도 시작했어요. (하하)”지난 2일 단월드 홍제센터에서 만난 김은숙(64) 씨는 온 얼굴 가득 웃음과 활기가 떠나지 않았다. 젊은 감각과 건강함을 바탕으로 넘치는 자신감에 빛나는 김은숙 씨는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시설인 마포아트센터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국학기공 강사이다. 지난해 서울시협회장기를 비롯해 세 번의 대회에 선수단을 이끌어 멋진 기량을 선보였다.아울러
코로나19를 넘어 국학기공을 사랑하는 전 세계 국학기공인들이 온라인으로 하나가 되었다. 제8회 서울국제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가 11월 28일 온라인으로 개막, 국학기공을 사랑하는 전 세계 국학기공인들이 온라인으로 하나가 되고, 코로나시대를 맞아 새로운 국제스포츠대회 개최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막식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대한국학기공협회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었다. 국내 17개 시ㆍ도 선수를 비롯하여 해외 10개국 선수 등 1,5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와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님과 깊은 소통을 합니다. 제가 겪었던 많은 굴곡들, 예를 들면 사람 간의 갈등이나 10년 넘게 앓던 질병, 경제적 위기가 어떻게 제 성장의 기회가 되었는지,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지도사범과 학교 인성강사로 활동하고 뇌교육 선생님을 거쳐 원장으로 성장한 경험들을 뇌의 원리로 생생하게 전합니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이자 뇌교육 전문가로 17년 간 활동해온 BR뇌교육 서초지점 심아랑 원장(54)은 학부모코칭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지난 23일 인터뷰에서 심 원장은 “뇌교육을 통해 아이가 변화되어도 어머님이
“제 친구들도, 주변의 많은 사람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요. 후배들에게도 자주 말하는 것인데 ‘일단 해보자’라고 하고 싶어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면 결과는 모르는 것이잖아요.”동그란 얼굴에 서글서글한 웃음이 떠나지 않는 김도영 학생(부천 석천초 6)은 지난 19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HSP12단 물구나무서서 걷기 176걸음을 걷는 도영이는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 부천지점에서 인기스타이다.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과 함께 올해 전교 부회장에 선출되어 임원 회의로 바쁜 중에도 후배들의 일지영
2018년 1월 황영미 씨가 단월드 신마산센터를 찾을 때 그는 허리디스크가 심해 잘 걷지 못했다. 오래 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 병원에 다녔지만, 낫지 않았다. 신마산센터 류희선 원장은 정확한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영미 씨를 차에 태워 부산에 있는 정형외과병원에 함께 갔다. 병원에서는 수술할 필요 없다고 했다. 진료 후 영미 씨는 그 의사가 출간한 책을 보고 척추 뼈가 아니라 근육이 문제라는 것을 알았다. 이때부터 영미 씨는 굳어있는 장을 풀고 허리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이 시작되었다.류희선 원장은 냉증으로 장이 굳으면 허리에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