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학원은 사단법인 국학원과 공동으로 8월 7일과 9일 ‘경기신흥무관학교 교관 1기 청소년들의 생존 독립지사 방문’과 ‘독립운동가 후손과의 간담회 행사’를 진행한다.광복75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국학원이 주최하는 ‘경기도 신新 의병양성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이며,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올해 추진하는 ‘2020 경기도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학술전문가를 주축으로 하는 ‘일제잔재 청산 학술대회’ ▲교육사업인 ‘경기신흥무관학교(대시민교육/교관양성 교육)’ ▲도민
우리는 여러 선택지 중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을 선택하고 가능성 낮은 것을 빨리 포기해야 현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도저히 성공하기 어렵거나 기대할 수 없는 행동을 실행함으로써 한계를 넘는 순간 한층 성장하는 때가 있다.소현성(서울 토성초5) 학생은 지난해 모두가 불가능할 거라는 예상을 깨고 도전해 성공하면서 자신 안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했고 ‘자신감’을 선물로 받았다.지난 25일 초록 우거진 방이동 고분군을 지나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 송파지점을 찾아 현성 학생을 만났다. 토요일인데 현성
초등학교 2학년 준석(가명)이는 미국으로 발령받은 아빠를 따라 한국을 떠나야 했지만 지난 1년 6개월 간 경험한 뇌교육을 미국에서도 계속 하고 싶다고 했다.준석이는 매우 영민한 아이였고 본래 자유분방한 성격이었으나 어머니의 영향으로 완벽함에 대한 강박과 그로 인한 틱 장애가 있었다. 뇌교육을 하면서 비로소 안정감과 자신감을 얻은 준석이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기 때문에 도저히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화상시스템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준석이와의 1대 1일 교육을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조수현(46, BR뇌교육 송파지점) 선생님이 맡
“우리 인간의 뇌는 평생에 걸쳐 변화합니다. 이러한 뇌가소성을 활용한 뇌교육 원리는 뇌 발달에서 매우 민감한 시기인 유소아기, 청소년기의 학습 집중력·면역력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이 17일 오후 2시, 8시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온라인 학부모 특강에서 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은 이와 같이 강조했다. 이날 온라인 강연에는 600여 명의 학부모와 교육관계자가 접속했다.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통합헬스케어학과 학과장인 양현정 부원장은 ‘코로나 시대! 학습 집중력‧면역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선언 이후 현재 각종 사회시스템이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 현상은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녀의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인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7월 17일 오후 2시~3시, 저녁 8시~9시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 시대! 학습집중력‧면역력을 잡아라!’를 주제로 온라인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BR뇌교육이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온라인 학부모특강 ‘공부가 머니’의 4탄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의 발표자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신데렐라는 어려서~” 어린 시절 우리가 친구와 노래를 부르며 손뼉을 마주치며 놀던 손 놀이들이 있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린아이들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엄마들의 고민이 쌓인다. 아이들과 직접 놀이하는 법이 서툰 엄마들도 많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소통하며 놀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이자 아동‧청소년 뇌교육 전문가인 엄서연 원장(BR뇌교육 상당지점)이 유튜브에 올린 ‘좌우뇌 통합 손체조’영상들이 이목을 끈다. 이 영상 속에는 가족
등교수업 이후에도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지금, 코로나19종식 이후 우리 교육은 어떻게 변할 것인지 전망하는 학부모 특강이 열렸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6월 10일 오후 2시와 8시 온라인 학부모 특강 ‘공부가 머니? 3탄’을 개최했다. 이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온라인 수업’ ‘온라인 등교’ ‘부분 등교’ 등 최근 코로나감염증19(코로나19)사태 이후 우리 교육현장은 급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종식
“그건 배려가 아니고 희생이죠.”큰 딸 태희가 놀이터의 그네를 타려할 때 동생이 먼저 타겠다고 다퉜다. 노영신(42, 교사) 씨가 “언니니까 좀 배려하면 될 텐데.”라고 투덜거렸을 때, 한분이 “그건 아이가 원해서 하는 게 아니라 희생”이라고 한 말이 가슴에 확 와 닿았다고 한다. 그래서 둘째에게 “언니가 먼저 잡았으니 네가 좀 기다려주겠니?”라고 했다. 큰 딸은 그네를 조금 타더니 금방 동생에게 양보했다.올해로 교직에 들어선 지 19년 차가 되는 노영신(광주 송정동초) 씨가 담임을 맡은 학급의 급훈은 ‘나와 남을 사랑하는 어린이’
성큼 다가온 포스트 코로나 시대, 등교수업 이후에도 온라인 수업이 병행되는 지금 우리 교육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10일 오후 2시와 8시 온라인 학부모 특강 ‘공부가 머니? 3탄’을 개최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 트랜드 변화’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가 맡는다.장래혁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뇌 분야 전문지 《브레인》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내 유일의 뇌교육
예측할 수 없는 변화가 기본인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사회는 인재의 핵심능력 중 하나로 급격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요구한다. 갑작스럽게 마주한 ‘온라인 개학’ 등 포스트코로나의 변화 앞에서 아이가 좌절하지 않고 행복하게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능력일 것이다.김태희(광주 장덕초 6) 학생은 똑똑하고 리더십이 있고 자기주장이 분명하며, 정한 목표는 반드시 이루는 아이다. 한번 규칙을 정하면 누가 점검하지 않아도 스스로 지키니 어른들의 시선에서 부족함이 없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다.하지만 완벽함을 추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