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센터에서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참여활동 기회를 얻어 성취감도 느끼고 코로나블루를 해소할 수 있었어요.”서울 서초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방배유스센터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서초구청소년참여자치센터 ‘T=I’는 마스크 너머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서울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관장 유형우)는 코로나블루에 청소년의 정신건강이 위축되지 않도록 언택트 자기주도 봉사활동을 12월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화상회의 프로그램 및 간식KIT발송 등의 동아리 활동 지원, 지역연계를 통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총장 이승헌) 통합헬스케어학과(학과장 양현정)는 오는 11월 29일(일) 낮 12시 50분부터 제2회 통합헬스케어 연구회를 개최한다. 이 연구회는 오프라인, 온라인 동시 진행한다. 통합헬스케어 연구회 회장인 양현정 교수(UBE 통합헬스케어학과 학과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1부는 “명상이 방사선요법을 받는 유방암 여성의 피로, 불안, 우울,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발표자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김연희 교수)”, “뇌교육 명상을 상담과 심리치료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발표자 UBE 상담심리학과 이승호
교육부는 자녀와의 소통·이해법에 대한 학부모 유튜브 실시간 강연을 비롯하여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방송 송출, 온라인 강의 제공, 코로나 극복 소식지(뉴스레터) 안내, 교직원 마음치유 과정 운영 등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실시간 강연지난 9월 23일(수)에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직접 출연한, 학부모 참여 실시간 대면 온라인 강연회에는 약 900명이 참여하여 코로나 시대에 아이들의 학업과 대인관계에 대해 활발하게 소통하였다.첫 강연에서는 “코로나 시대의 우리 아이 공부와 대인관계, 어떻게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9월 28일 의학 전문 크리에이터 ‘닥터프렌즈’를 유니캐스터(UNI-CASTER)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크리에이터를 유니캐스터로 임명해 유니세프의 이념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이번에 임명된 ‘닥터프렌즈’는 전문의 3명(정신건강의학과 오진승, 내과 우창윤, 이비인후과 이낙준)이 활동하는 의학 전문 채널로 어려운 의학 관련 지식을 제고하고, 고민을 친구처럼 상담해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앞으로 유니캐스터로 활동하게 될 닥터프렌즈는 전문지식을 활용해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서울시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육체보다 정신건강이 더 나빠졌으며, 고립과 단절,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는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7월과 8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민 일상’관련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한국 IBM의 왓슨 어시스턴트(Watson Assistant) 인공지능 챗봇을 통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 누리집, 블로그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10대부터 80대까지 서울시민 3,983명이 응답한 결과이다.조사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립감을 느꼈는지 ▲코로나19 발생 전과 비교할 때 육체‧정신적
4차 산업시대에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게 된다. 그런 경우 나의 존재가치는 뭔지 자연스럽게 질문을 할 것이다. 뇌교육은 자신 뇌의 특성을 스스로 체험하고 깨달음으로써, 외적인 환경에 의해서가 아닌, 인간 생명 본연으로서의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에 그 가치가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양현정 교수(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통합헬스케어학과 학과장)는 9월 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서울경제TV ‘센토크’ 인터뷰에서 4차 산업시대 뇌교육이 갖는 가치를 이렇게 설명했다.SEN토크는 서
질병관리본부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9월 12일(토)부터 질병관리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9월 8일(화) 국무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고, 보건복지부에 복수차관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질병관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제정안 및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5국 3관 41과 총 1,476명 규모이다. 특히,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기존 정원의 42%를 보강했다. 질병관리청 정원은
방역당국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 국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코로나19 건강 생활수칙’을 마련했다.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일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방역적·의료적 대응과 함께 일상에서의 건강관리 역시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신체활동이 감소하여 비만발생의 우려가 높아지고, 사회활동 감소 및 감염에 따른 불안감으로 우울감과 무기력감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중앙사고수습본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에서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경북국학원, 경상북도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경북지부는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홍익정신을 토대로 장애인들의 행복 증진과 사회적 통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7월 17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이날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경북장애인자립센터 박귀룡 센터장, 경북국학원 김윤정 원장, 경상북도국학기공협회 안윤소 상임고문, 지구시민운동연합경북지부 박혜숙 회장을 비롯해 경주시청 김기호 장애인여성복지과장과 직원 2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이들 네 개 단체는 서로 협력하여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대한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학과장이 올해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감정노동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감정노동’이 사회 문제가 된 2015년 오창영 교수는 뇌교육 기반 심신힐링 연구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난 4년간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자 지원사업 책임자로서 감정노동 인식개선과 심신힐링 체험교육을 200여개 기관에 보급하는 데 앞장서 ‘학술진흥 부문 유공자’로 선정됐다. 지난 7월 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오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