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한복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 이하 한복진흥센터)는 삼일절을 맞아 CJ CGV(대표 허민회)와 함께 한복문화를 홍보한다.이번 행사는 CGV ▲홍대, ▲판교, ▲피카디리1958(서울 종로구) 3곳에서 3월 1일(월)부터 3월 15일(월)까지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이 CGV 영화관에 방문하면 입구에서 ‘2020 한복 웨이브(Hanbok Wave)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10명이 청
경남국학원(원장 하태현)은 삼일절 102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30분 경남국학원 강당(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에서 삼일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깨어나라’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경남국학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열린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성명서 낭독, 나라사랑기공 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그리고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경남국학원은 “3.1만세 운동 정신의 핵심은 공생과 공존의 정신으로 우리의 홍익정신과 맥을 같이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충북국학원은 삼일절 102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청남대 세미나실 및 임시정부기념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삼일절 역사투어 ’1919위대한 유산‘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3.1만세운동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발단으로 수립된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구심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와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행사는 12시 30분부터 청남대 대통령기념관과 임시정부역사교육관 관람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세미나실에서 ▲ 삼일절 기념행
부산국학원은 3.1운동 제102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용두산 공원에서 “3·1운동 함성으로 K - 스피릿 살아나라!!!”를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날 경축행사는 국학회원과 부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열린다.경축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사, 성명서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3창순으로 진행한다.(사)국학원이 주최하고 부산국학원이 주관하는 이번 경축행사는 부산국학기공협회, 부산국학운동시민연합, 단월드가 후원한다.한편 국학원은 매년 3.1절, 광복절, 개천절에 경축행사와 문화행사를 통해
충남국학원은 삼일운동 제102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날 경축행사는 충남국학원에서 국학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한다. 경축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서언서 낭독, 독립운동가 유관순 신채호 어록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거리행진(충남국학원에서 이동녕선생동상까지) 순으로 진행한다. 충남국학원은 “3.1운동 정신의 핵심은 기미독립선언서에도 나타나 있듯이 공생과 공존, 그리고 배려의 정신이다. 이는 우리의 홍익정신과 다르지 않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인류에게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대구지방보훈청 후원으로 3.1운동 102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살아나라!’를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오는 3월 1일 유튜브 ‘대구국학원’ 채널(https://youtu.be/v283g5CSS58)에서 오후 3시 정각에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이소미 원장은 “대한 국민은 오직 나라의 독립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홍익정신, 공생 정신으로 비폭력 3.1만세 운동을 일으켰다. 이러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제102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 스피릿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경축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국학원에서 자체 행사로 열리며,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국학원 채널(https://youtu.be/De-VmR8pJao)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경축행사는 △오프닝 △전국 릴레이 태극기몹 영상 △국민의례 △국학원 설립자 메시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어록 낭독 △국학원 성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데니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를 특별공개한다.데니태극기는 고종(재위 1863-1907)이 외교고문이었던 미국인 데니(Owen N. Denny, 1838-1900)에게 하사한 태극기로 알려져 있다.데니는 1886년 청나라 리훙장(李鴻章, 1823-1901)의 추천으로 외교고문이 되었는데, 청나라의 부당한 간섭을 비판하고 조선이 주권독립국임을 주장했다. 이 일로 청의 압력을 받아 1890년 파면되어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으며, 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고령 독립유공자들을 위한 한방주치의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가보훈처(장관 황기철)와 자생의료재단(사회공헌위원장 신민식)은 22일 고령 독립유공자 건강지원과 예우를 위한 ‘생존 애국지사 한방주치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애국지사 인근 지역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이 직접 생존 애국지사 자택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침 치료와 한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번 업무협약은 3.1절을 앞두고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승병일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한 자리에서 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단기 4353년(서기 2020년) 개천절을 기념하여 개천문화대축제를 10월 24일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홍익인간 정신으로 국민대화합을 이루고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개천문화대축제는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매년 개천절 경축 국민축제를 전국적으로 개최해온 국학원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개천절 경축행사를 양력과 음력 개천절 사이인 10월 24일 유튜브 중계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했다.개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