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지구시민운동연합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지구시민을 선정해 3월부터 ‘체인지TV(http://www.changetv.kr/)’에 동영상으로 소개한다고 밝혔다.3월부터 ‘체인지TV’의 ‘우리 동네 히어로, 날아라 지구시민’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구환경개선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 동네 히어로! 살기 좋은 동네문화를 만들고, 삶의 질을 높여가는 지구시민을 발굴해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3월의 ‘우리 동네 히어로, 날아라 지구시민’으로는 배서현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 영천지회 지회장이 선정됐다.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7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9학년도 6기 졸업식 및 2020학년도 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또한 20~30대 청년들을 위한 벤자민갭이어 4기 졸업식과 5기 입학식도 동시에 개최되었다.졸업식과 입학식 전 과정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체인지TV’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되어 학생과 학부모, 졸업생, 교육관계자들은 영상으로 졸업과 입학을 축하했다. 행사는 ‘꿈을 향한 첫 걸음, 드림이어(Dream Year) 1년’을 결산하는 벤자민학
“2020년 자신의 소원, 희망, 비전이 이루어진 모습을 그대로 뇌 속에 영상으로 그립니다. 기원이 아니라 뇌에 새기는 것입니다.”한 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들이 자기계발, 경제계획 등 올해 해내고 싶은 소원과 목표를 세운다. 그중 가장 많은 것이 건강한 습관 만들기. 하지만 생각에 그치거나 작심삼일이 되기 십상이다. 어떻게 하면 새해 소망을 꾸준히 이루어 나갈 수 있을까?지난 14일 브레인명상으로 건강과 함께 미리 소망을 이룬 환희심을 느끼며 환한 웃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단월드 이수
어릴 때부터 목소리가 작고 발음도 잘 되지 않았던 김강우(13) 군. 의기소침한 성격 탓에 웅변학원도 다녀봤지만 처음에는 왜 가야 하는지 이유를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리더십 넘치는 학생이 되어 학교와 학원, 가정에서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자신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인식이 빠르며, 즉각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이 높아 주위에서 인정을 받는다. 강우 군이 이렇게 변화한 데에는 ‘뇌교육’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강우 군은 5살 때부터 뇌교육을 체험했다. 문화센터에서 뇌교육 강의를 들은 엄마 최지우(43) 씨의 권유로 당시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유엔(UN)이 새롭게 발표한 생애주기별 연령지표에 따르면 청년기는 18~65세이다.(2015년 기준) 1~17세가 유아기, 66~85세 중년기, 86세부터가 노년기이다. 우리는 어느 세대보다 긴 청년기를 맞이하고 있다.환하고 따뜻한 웃음과 당당함 넘치는 이미자 원장(단월드 화정센터)는 ‘우리나라 나이로는 올해 60세’라는 말이 무색하게 초롱초롱한 청년의 눈빛을 하고 있다.맏딸이자 맏며느리 역할을 하느라 자신의 꿈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는 이미자 원장은 지난 2016년 뇌교육지도자의 길로 접어들어 브레인명상과 컨
국내 유일의 명상 공연 전문 극장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관장 신현욱)이 한국식 명상(K-명상)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명상과 브레인아트, 천신무예 등의 공연과 콘텐츠를 강화하고 브랜드화에 나선다.일지아트홀은 2011년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설립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을 설립이념으로 한다. 그동안 방탄소년단(BTS), 마마무, 볼빨간 사춘기, 거미 등 100여 개의 아이돌 그룹과 예술문화인들이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무대와 쇼케이스, 팬미팅을 통해 관객과 만났다
국학원 BHP명상 봉사단은 7월 18일 오전 11시 천안 아우내은빛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BHP명상 봉사활동을 했다.국학원 BHP명상 봉사단 21명이 참가한 이날 봉사활동은 국학원이 아우내은빛복지관과 지난 7월 5일 체결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문화 조성에 협력하기로 한 업무협약 이후 첫 봉사활동이다.두 기관은 천안시의 시정방침인 ‘사람이 중심인 편안한 도시’에 기여하기 위하여 (사)국학원의 설립목적인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하여’와 아우내은빛복지관의 설립목적인 ‘어르신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행복한 동
자신의 삶을 치열하게 개척하며 위기도 넘어왔는데, 한순간 무기력에 빠지는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다. 주변의 위로나 격려도 도움이 되지 않고 아무리 의욕을 불러일으키려 해도 무력감이 찾아오는 주기가 더욱 빨라지는 때.올해로 금융기관 근무 29년 차를 맞는 고경미(48) 씨는 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꾸준히 한 직장에서 근무하며 업무능력도 뛰어났다. 끊임없이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며 자기계발에 게으르지 않았다.그의 아버지가 상업고등학교 선생님이었고, 오빠 한 명을 제외하고 막내인 그를 포함해서 딸 4명은 모두 상업고등학교를 다녔고 은행에 입
올해 청소년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꿈을 키우기 위한 신규 진로체험 인증기관이 선정되었다.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8일 ‘2019년 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결과를 발표했다.체험처의 성격과 환경 및 안정성,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 3개 영역 10개지표를 바탕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신청기관 238개 중 공공부문 53개, 민간부문 95개 총 148개 인증기관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관은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받아 3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권한을 가지고, 매년 4
청소년 뇌교육수업을 하는 교실. 체력과 함께 좌‧우뇌균형감각, 집중력을 기르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이수민(서울 천왕중 1) 양은 따뜻한 목소리로 격려하며 야무지게 중심을 잡아준다. 수민이는 지난 1년 간 자신을 단련하여 아이들의 단계별 HSP훈련을 도울 만큼 성장했고 체력만큼이나 자신감과 리더십도 커졌다.어렸을 때 수민이는 마르고 힘이 없어 ‘허약하다. 운동에는 소질이 없다.’소리를 늘 들어왔다. 엄마 고영아(45) 씨가 태권도, 줄넘기 등 여러 운동을 시켜보았지만 며칠 못하고 그만두었다. 엄마는 “수민이가 운동신경이 둔한 아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