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이 개최한 제1회 기(氣)문화축제가 이틀째를 맞아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와 氣(기)문화 건강축제로 뜨겁게 달아올랐다.행사 이틀째인 6월 8일(토) 오후 1시부터는 (사)통일교육협회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후원으로 제4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가 국학원 잔디밭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백일장·사생대회에는 전국의 청소년 150여명이 참가해 글쓰기와 그림을 그린 후 이어 열린 氣(기)문화 건강축제에 함께했다. 이번 백일장·사생대회에는 백일장 37점, 사생대회 104점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심사를 거쳐 7월 6일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학원 설립 14주년을 기념하여 6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하늘 아래 편안한 도시, 천안' 국학원에서 2019년 ‘제1회 氣(기)문화축제’를 개최한다.국학원은 한민족의 선도문화 속에 녹아 있는 氣(기) 문화를 되살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문화를 체험하여 한민족 전통의 흥을 깨우기 위해 이번 기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기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축제 기간에는 먹거리 장터와, 농산물 장터, 사주카페, 오라컴, 아나바다(벼룩시장) 등 23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3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6월 8월 오후1시~6시까지 천안 국학원 내 한민족역사문화공원과 잔디밭 일대에서 “제4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한다.국학원이 호국의 달 6월에 시행하는 “제4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에는 초, 중·고등학생과 20세 이하 전국 청소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백일장과 사생대회 참가자 희망자는 국학원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6월7일(금)까지 국학원에 접수하면 된다.이번 행사는 (사)통일교육협의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후원으로 백일장대회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회장 황길수, 이하 기념사업회)는 29일, 윤봉길 의사의 상해의거 87주년을 맞아 서울 매헌기념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김구환 광복회 사무총장, 박경미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유족을 비롯한 시민 300여 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날 중국 상해 루쉰공원에서도 현지시간 오전 10시에 매헌기념관 광장에서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또한, 윤봉길 의사의 출신지인 충남 예산 충의사에서도 유족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다례가 열렸다.서울 매헌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은 윤봉길
인천국학원(원장 하태현)은 4.27판문점 선언 기념 ‘DMZ민(民) + 평화손잡기 운동에 참가해 강화대교에서 손잡기를 하고, 평화통일 만세삼창을 하고 평화선언문을 낭독했다.2018년 4.27 판문점 정상회담이 열린 기점으로 올해 1주년을 맞아 분단으로 인한 대립과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봄이 오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강화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500Km 철조망 구간에서 50여만 명의 국민이 참여하여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인간띠를 잇는 순수 민간행사가 열렸다. 지역마다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민간 행사가 열렸으며, 인천 구간은 강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지난 11일에 열린 ‘2020 문화의 달 개최지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오는 2020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로 경기도 파주시를 선정했다.정부는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문화의 달(10월)과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을 지정했다. 또한,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문화의 달 행사를 지역에서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문화의 달 행사는 14개 시도에서 순회하며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순천만에 뜬 문화의 달!’을 주제로 전남 순천
중국에는 사서삼경과 도덕경이라는 경전이 있고, 유대인들에게는 탈무드와 토라라는 경전이 있다. 인도에는 힌두교의 경전인 베다(Vedas)와 석가모니 경전인 불경이 있고, 서구 유럽에는 성경이 있다. 짧게는 반만년, 길게는 1만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에게도 경전이 있다. 바로 천부경(天符經)이다.지난 9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한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에 관해 알 수 있었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박정배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을 초빙하여 ‘천부경 나라’라는 주제로 제189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박정배 위원은 “대한
대전국학원(원장 이선화)은 100년 전 서대전과 선화동 일원에서 일어났던 4·1 독립만세운동을 지역주민, 청소년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1일 처음으로 재현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대전국학원이 주관하여 이날 열린 4·1 선화동 독립만세운동은 중구민들이 100년 전 발원되어 당시 총칼로 자행된 일제의 무단통치에 굴하지 않는 불굴의 독립만세운동을 고증된 역사에 따라 재현하였다. 1919년 서울에서 독립운동이 일어난 후 대전에서는 4월 1일 서대전에서 수백 명의 군중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전시내로 진입하려다가 일본군의 저지로
전남국학원(원장 이승민)은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3월 1일 11시부터 12시까지 전남 목포 장미의 거리 시계탑과 광양 광영초등학교에서 시민 150여 명과 함께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은 100년 전, 선조들의 간절한 독립의 마음을 느껴보았다. 자녀 둘과 함께 참가한 네 가족의 우렁찬 목소리로 시작해 한 문장씩 독립선언문을 외치고 만세를 부르며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또한, 참가자들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추
울산국학원(원장 신현도)은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와 국학 스피치대회를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일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채익 국회의원, 이미영 시의회 부의장, 안대룡 남구의회 부의장, 안수일 시의원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기념사, 나라사랑태극기공 공연, '울산 독립운동의 역사' 국학스피치 대회, 만세 삼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현도 울산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일이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대한의 국민은 오직 나라의 독립을 위해 평화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