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이하 한중연)은 외국인과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2021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한국이해자료 활용’에 대한 에세이 총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응모하려면 한국학중앙연구원 누리집에 공지된 세부 내용을 확인한 후 한국어 또는 영어로 작성하여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한국학중앙연구원(aks.ac.kr)의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되고, 외국
우리나라가 대외 외교 관계에서 가장 뼈아픈 순간은 언제일까?국민외교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외교부는 역사 강사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외교사로 보는 국민외교 2탄-반성해야 할 외교적 순간’을 오는 3일 유튜브 생중계 한다.지난 5월 3일 국민외교 1탄 강의는 ‘잘 나가는 나라의 외교-고구려 장수왕의 외교’를 주제로 큰 성원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2탄 ‘반성해야 할 외교적 순간’에서는 조선 고종의 외교를 주제로 국민외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월 3일 12시부터 1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이번 2탄 강의는 조선 고종의 외교 사례
정부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5.30.(일)~5.31(월))에 앞서 녹색미래주간(5.24.(월)~29.(토)) 개막식을 5월 24(월) 개최하였다.이번 개막식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9시50분까지 20분간 ▲개막 영상, ▲국회의장 축사, ▲외교부·환경부 장관 개회사, ▲모두의 다짐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영상’은 ‘기후행동을 요구하는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주제로 어린이 및 청년들이 녹색미래를 위한 모두의 행동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아동·청소년·청년
박근혜 정권 때 제정된 정부기(政府旗)의 태극 문양이 근본적인 문제들을 지니고 있어 이제라도 현행 정부기를 계속 사용할 것인지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우실하 한국학공대학교 인문자연학부 교수(동양사회사상학회 회장)는 최근 발간된 《비교민속학》 73집에 게재된 ‘현행 정부기(政府旗)의 태극(太極) 디자인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라는 논문에서 이같은 주장을 제기했다.우 교수는 논문에서 “정부기는 ‘국가상징’ 가운데 하나이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기인 태극기 다음으로 ‘대한민국 정부’를 상징하는 깃발이다. 행정안전부
인도에서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41만 명이 넘어 7일 14시 현재 누적 2,107만7천410명을 기록했다.우리 정부는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하는 인도를 지원하기 위해 9일 항공편으로 산소발생기 230대와 산소통 및 산소조절기 200개, 음압캐리어 100개을 우선 수송할 방침이다.정부가 제공하는 물품은 인도적십자사에 전달되며, 이후에도 정부는 추가 물품을 순차적으로 수송할 예정이다.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인도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7일 오전 인도 교민 203명이 특별부정기편을 이용해 인천
국민외교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외교부(장관 정의용)는 오는 5월 3일과 6월 3일 ‘외교사로 보는 국민외교’를 주제로 역사 전공자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국민외교 특별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탄 행사는 ‘잘 나가는 나라의 외교-고구려 장수왕의 외교’편으로 5월 3일 12시부터 1시간 동안 국민외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된다.이날 고구려 장수왕의 외교 사례를 통해 성공 외교의 비결을 살펴보고, 우리 외교의 중요성 및 국민외교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탄 행사는 6월 3일 12시로 예정되어 있다.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카르멘 모레노 토스카노(Carmen Moreno Toscano)’ 멕시코 외교차관과 회담을 하고, 양국 간 협력 잠재성이 높은 통상·투자, 보건의료 분야에서 실질협력 패키지를 마련,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나가자고 제안하였다.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방문에 이어 4월 23일(금) 우리의 중남미 지역 최대 교역국인 멕시코를 방문한 최 차관은 코로나19 등 팬데믹 대응 공조 강화를 위한 양국간 보건모델협정 체결을 제안했다. 또한 한-멕시코 FTA 협상의 조속한 재개를
우리나라 유엔 가입 3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 공모전에서 표어부문 대상은 “유엔 가입 30년, 평화의 가치! 세계와 같이!”가 선정됐다. 외교부는 유엔 가입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월 18일부터 3월 8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유엔 가입 30주년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했다.이 공모전에는 총 447건(영상 37건, 슬로건 327건, 에세이83건)이 응모하여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영상·표어·수필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하여 각 분야별로 대상(외교부장관상) · 최우수상(다자외교조정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21일(수)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해 유럽 지역 동포사회 주요 현안 협의 및 애로사항 청취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유제헌 재유럽한인회총연합회장, 박선유 재독일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한 14개국 35개 현직 한인회장이 참석하여 다양한 동포사회 현안을 공유했다.주요 안건은 유럽 한인 100주년 기념 책자 발간 후속 조치, 외국국적 동포에 대한 관심과 배려, 각 국별 대표 한인 차세대 네트워킹 강화, 백신 접종 및 PCR 증명서를 갖고 있는 재외동포의 국내 입국 시 격리 면
우리나라의 작년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는 2019년 대비 2.1억불 감소한 22.5억불로, DAC 전체 회원국 가운데 16위를 기록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4월 13일 오후 3시(현지시각, 한국시각 22시)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29개 회원국의 2020년 ODA 잠정통계를 발표하였다.이 잠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작년 ODA 규모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양자원조 감소, 지역개발은행 앞 출연·출자 감소 등으로 2019년보다 2.1억불 감소한 22.5억불을 기록하였다. 이는 DAC 전체 회원국 가운데 1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