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립보행을 하고 손을 자유롭게 쓰면서 문명을 일으킨 호모사피엔스에게 운명적인 질병 중 하나가 바로 허리통증이다.온몸으로 받는 중력을 견뎌야 하는 허리의 통증으로 인해 수많은 치료법과 운동방식을 찾고 배우고 실천하지만, 남들에게 최적의 비법이 왜 나에게는 통하지 않을까?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유학과)는 “적절한 것은 정밀한 검사로 직접적인 원인을 찾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생활 습관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잠시 호전되었다 되돌아가기 일쑤이고, 비용부담으로 인해 검사를 미루거나 이 병원 저 병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개천절을 기념하여 ‘K문화 힐링페스티벌’을 오는 10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10만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K문화 속에 담긴 한국인의 정신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K힐링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축제이자 국민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전 세계는 K팝, K드라마와 영화, K푸드, K스포츠 등 K문화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K문화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반만년
하루의 절반 이상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이 피할 수 없는 고질병이 있다. 앉은 자세에서 온몸의 체중은 엉덩이와 항문으로 쏠릴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엉덩이와 항문 쪽의 불편함, 치질과 변비, 그리고 피부색의 칙칙한 변화까지 겪는다.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 명상치유학과)는 “앉아서 생활하면 결국 혈관과 신경이 눌려 면역력이 떨어지고, 순환이 잘되지 않으면서 기능이 저하된다. 이때 치질과 여러 가지 피부의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그는 “대학생 때 오래 앉아 있다 보니 간질간질하고 피가 나는
폭염으로 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던 지난 여름이었다. 어느새 높아진 하늘과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새로운 계절을 재촉한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공원에서 맨손체조나 걷기운동을 하는 어르신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공원’은 나에게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다. 단학과 뇌교육, 국학을 처음으로 알린 곳이 바로 ‘공원’이기 때문이다.43년 전, 모악산에서 목숨을 건 수행 끝에 한없는 고요와 평화 속의 ‘홀로 스스로 존재하는 영원한 생명’을 느꼈다. 그때 나는 ‘나는 누구인가’를 하늘에 물었고, 생명과 세상, 우주가 하나로 물결치는 강력한 앎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9월 9일 오전 11시 대학원 강당에서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대한민국" 지구경영’ 특별 강연을 했다.강연에서 이승헌 총장은 대학원 교가에 담긴 '인류평화'의 의미를 '공감'과 '자신의 가치'라는 의미로 풀어 소개하였다.이 총장은 “지구경영, 지구시민은 진정한 인류 평화의 길을 찾기 위한 제안”이라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건학메시지 "여기 인류 정신의 전당을 세우니 그 빛이 지구에 새로운 희망을 비추고 그 소리가 온 인류의 마음에 울려 퍼지고 그 울림이 지구촌에 평화를
척추도 나이가 든다. 일상에서 엉덩이, 다리가 저리거나 심하면 하체와 발가락의 감각이 무뎌지면서 생활하기 어려워지는 현상은 많은 경우 척추를 지지해주는 근육이 약해지면서 척축 사이 간격과 척추관이 좁아지는 탓에 발생한다.그럼 척추는 어떻게 젊고 탄탄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大 명상치료학과)는 “증상이 심하면 시술이나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한다면 척추관협착증의 진행을 늦추고 척추 노화를 예방할수 있다”고 했다.이 교수는 척추관협착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핵심 근육을
강원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8월 25일 열린 (재)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과 함께 선도문화 체험 ‘인생선담仙談 강연회’에서 만월 도전은 참가들과 일상에서 느끼는 삶의 고민과 해법을 나누었다.(재)선도문화진흥회에서 개최한 이번 원주 강연회는 지난 4월 구미, 5월 대전과 용인에 이어 진행한 것으로 만월 도전과 함께 질의응답식으로 소통하고 풀어가는 시간을 보냈다.만월 도전은 가족, 환경문제, 노후 등 사회와 인생 전반에 관해 따뜻하면서도 유익한 답변으로 참석자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강의와 더불어 선도 수행 체험을 진행하
최고 권위의 뇌과학자 이케가야 유지 도쿄대학 교수가 《최적의 공부뇌 》(하현성 옮김, 포레스트북스, 2023)에서 뇌과학을 활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부법을 제시하였다. 공부한 ‘시간’이나 공부의 ‘양’ 역시 성적에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공부했는가 하는 공부의 ‘질’이다. 지금까지 뇌의 특성을 이해하지 않은 채로 공부했다면 그건 나쁜 방식이다. 응용하여 적은 시간, 적은 양으로 최고의 효과를 끌어내고자 한다면 ‘뇌의 특성’을 제대로 응용해야 한다.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 ‘최적의 공부 뇌’이다. 그럼 어떻
숙면을 취하고 맞는 상쾌한 아침은 하루를 활기차게 만든다. 하지만 잠을 자려고 누워도 금방 잠들지 못하고, 잠이 들어도 깊이 잠들지 못해 피곤한 아침을 맞는 경우가 있다. 숙면을 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몸과 뇌의 이완이다.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유학과)는 “깊은 이완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은 발 마사지와 발목 스트레칭”이라며 “하루 종일 신발 안에 갇혀서 굳고 긴장된 발, 온몸의 무게를 지탱하느라 스트레스 받은 발목이 이완되면 몸과 뇌가 빠르게 이완된다”라고 했다. 이 교수는 셀프
한여름 밤 청년들이 신명나는 캠핑으로 열대야를 잊었다. 꿈을 나누고 꿈에 다가가는 과정을 함께하는 가운데 치유와 희망, 그리고 지구와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었다.지난 19일과 20일 지구시민연합이 주최하고, 청년그린D가 주관한 청년 대상 ‘한여름밤의 꿈’ 캠프가 충남 천안 국학원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캠프를 신청해 전국에서 참가한 46명 청년은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첫날, 청년들은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브레인스포츠 게임과 댄스 챌린지를 하며 처음 만난 어색함을 없애고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