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이는 계절이 왔으나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코로나19 사태에서 자가 격리 중인 가운데 SNS에 올린 이야기에 이웃과 친구가 문고리에 먹고 싶은 간식을 봉지에 담아 걸어두고 갔다는 미담이 전해진다.서울시는 101년 전 전 국민이 독립을 기원하며 3.1운동을 전개했듯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위로할 수 있는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을 2월 28일부터 전개하고 있다.참여방법은 코로나 19로 지친 가족과 친구, 어려움을 겪는 의료인과 소상공인 등에게 극복과 응원메시지를 쓰고 나서 사진 또는 영상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SNS 올리면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01년 전 선조들이 일제에 항거하여 목숨을 걸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3.1절을 기리는 경축행사를 3월1일 오전 10시 국학원에서 개최했다. 매년 전국 17개 시·도 국학원과 함께 개최하던 경축행사를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학원 자체 경축식으로 개최하고 유튜브를 통해 뜨거운 심정을 나눴다. 101년 전 독립운동을 외친 선조의 마음으로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국에 전달했다.경축식에 앞서 양 손에 태극기를 든 천신무예 예술단이 아리랑 노래에 맞춰 겟비체조를
101년 전 선조들이 목숨을 걸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날을 기리는 삼일절 행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함께 모이는 행사 대신 SNS로 소통하며 뜨거운 심정을 나눴다.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1일 오후 2시 제 101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청년리더들이 알려주는 면역력 향상 건강 체조인 겟비체조로 시작하여 ▲태극기 플래시몹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독립투사들의 어록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순으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101주년을 기념하여 ‘K-Spirit으로 평화의 꽃을 피워자‘ 라는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국학원에서 자체 행사로 열리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오는 3월 1일 ‘유튜브 국학원’ 채널에서 오전9시 30분 사전영상을 시작으로 오전 10시에 본방송을 실시간스티리밍으로 진행한다.기념행사는 △국민의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운동가 어록낭독 △국학원 성명서 발표 △천신무예 공연 △무명 독립군에 대한 묵념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오는 3월 1일(일) 오후 2시부터 '3.1정신의 바탕, K-spirit으로 인류평화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제 101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건강 체조인 겟비체조 함께 하기, 태극기 플래시몹, 삼일절 노래 제창,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독립투사들의 어록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선도문화연구원의 유투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9u8XO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악산을 중심으로 한 전북 완주군, 전주시 일원에서 ‘3.1정신의 바탕, K-spirit으로 인류평화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2020(단기 4353) 3.1절 기념 국민행사'를 개최한다.3월 1일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또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기획 전시 ‘3.1정신의 바탕이 된 K-spirit(홍익정신), 100년 후 지구시민정신으로 만개하다’가 열린다. 또한, 학교와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지난 1월에 부산에 사는 동생 가족이 방학을 맞이하여 1박2일 여정으로 서울 나들이를 하러 올라 왔다. 첫날은 창덕궁과 경복궁 등 우리나라 궁궐을 중심으로 동생 가족이 알아서 둘러보고, 2일차에는 근·현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서울 시내 역사 유적지를 내가 안내해 주기로 하였다. 조카들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라 자연스레 서울 역사 유적지 탐방이 되었다. 덕분에 나도 서울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둘러보고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모든 역사는 길 위에서 시작하고 또 그 길은 오래 동안 남아 스토리로 기억된다.”오랜 시간이 지나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회장 김원웅),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과 공동으로 조지 새넌 맥큔(George Shannon McCune, 한국명 윤산온尹山溫, 1873.12.15~1941.12.4) 선생을 2020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독립기념관은 2020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조지 새넌 맥큔 독립운동가의 공훈을 기리는 전시를 2월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 간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 6관 통로)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에서는 조지 새넌 맥큔 사진 등 8점을 볼 수 있다.조지 새넌 맥큔은
오는 2021년 하반기 개관예정인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전시와 조사연구를 위해 국내외 독립운동자료를 공개 모집한다.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오는 27일까지 2020년 제1차 국내외 독립운동관련 자료 구입공고를 통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자료, 광복‧정부수립 등 독립운동 관련 자료로서 상태가 양호하고 역사 및 학술적 가치가 높은 자료를 수집한다.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임시정부의 자주독립과 민주공화제 정신을 재조명하고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2017년 10월부터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에 지하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
서울역사편찬원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적 현장을 둘러보며 곳곳에 새겨진 항일독립정신을 담은 답사기 ‘1919년 3월 1일 그날을 걷다’를 발간했다.이번 답사기에는 3.1운동을 기획준비한 공간과 비밀리에 인쇄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삼창을 외쳤던 태화관, 실제 만세시위 현장인 탑골공원부터 시위대의 노정, 도심 밖으로 확산된 현장 등을 담아냈다. 또한 일제에 체포된 많은 독립운동가가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흔적이 고스라니 담겨있어 독자가 시간 순서대로 읽으면서 직접 답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첫 번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