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간장은 에너지를 관리하고, 해독 작용을 하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른 장기와 달리 통증을 못 느끼기에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얼굴에 윤기가 없고 목이 마르며 속이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해지기도 한다.간은 보통 마음의 독소인 분노의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할 때 상하게 된다. 격하게 화를 내는 것은 기운을 불사르는 것과 같아서 간장이 열을 받아 마르게 된다. 또 지나치게 음주를 많이 하게 되면 체내 알코올 분해를 담당하는 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이번에 소개하는 간 기능에 좋은 기
운동이 건강에 좋은 줄을 알지만 꾸준히 하기란 쉽지 않다. 체육관에 등록하거나 동호인클럽에 가입하는 이유 중 하나가 꾸준히 하기 위해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처럼 집에서 혼자서도 지구력을 키울 수 있는 체조를 소개한다. 바로 항아리연단인데 항아리를 가슴에 안은 자세를 취한다고 하여 '항아리 연단'이라고 한다. 항아리 연단은 자세를 제대로 유지하고 있으면 몇 분 하지 않아도 금방 몸이 따뜨해질 정도로 운동효과를 느낄 수 있다. 힘들지면 오래 버틸수록 하고 나면 매우 상쾌해지는 체조이다.
인간에만 있다는 요통. 허리통증은 당사자에게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준다. 허리통증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꾀병처럼 보이기도 하니 당사자에게는 적지 않은 괴로움을 준다.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심해지는 허리통증. 찬바람이 불면 허리가 아픈 까닭은 무엇일까. 추운 날씨에 척추를 둘러싼 근육과 인대가 긴장하고 경직되어서 뼈와 신경조직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씨가 추워지면 허리를 보호는 복대를 하면 허리가 따뜻하고 통증도 덜한다. 날씨가 추워져 허리 근육이 경직되기 쉬울 때 이를 이완해주는 체조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간단한 방법으로
허리는 요추라고 하는 5개의 뼈가 블럭처럼 쌓아올린 형태를 이루고 있다. 요통은 이 요추에 부담을 주거나 장애가 있을 때 발생한다. 요통은 척추골반 변이 등 직접적인 원인인 경우도 있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을 하거나, 운동부족, 비만, 냉증, 신경장애로 인해 발생한다. 의자에 앉아서 장시간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요통을 호소하는 이가 많은 것은 이런 이유이다. 또한 요통은 스트레스나 불안, 불면 등 심리상태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요통이 심하면 병원 진료를 통해 진단을 받고 적절하게 치료를 해야 한다. 아울러 요통이 오지
인간의 뇌는 좌뇌와 우뇌, 두 개로 되어 있어 양쪽 뇌를 모두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좌뇌형은 논리적인 사람, 우뇌형은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키면 뇌를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는 머리를 맑게 하고 좌우 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켜 창조력을 키워주는 학다리자세 체조를 소개한다. 학다리 자세는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집중력을 요하는 동작으로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 균형을 잡다 보면 운동능력과 인지 기능에 관여하는 소뇌가 평소보다 더 많이 사용되어 전반적으로 인지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된 후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이 골반이다. 골반은 척추를 받쳐주기 때문에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척추, 경추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골반이 틀어지면 골반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약화되어 허리 통증부터 고관절, 무릎, 발목, 어깨 등 주요 관절의 균형도 깨지고 신체의 불균형이 오게 된다.평소 무심코 다리를 꼬고 앉거나, 짝다리로 서 있는 게 편하다거나, 오래 걸으면 골반 주변이 아프다면 골반 틀어짐을 의심해보자.골반을 바르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체조로 ‘고관절 돌리기’가 있다. 고관절 돌리기는 골반과
코로나19로 갑자기 브레인명상을 하러 오지 못하는 회원들에게 어떻게 명상을 하게 할 것인가?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이수연 단월드 정읍센터 원장은 지난 3월 전국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센터 수련을 쉬게 되자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이 일상이 된 상황이었다. 이수연 원장은 회원들이 언제라도 집에서 브레인명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그것은 유튜브로 브레인명상을 지도하는 것이었다. 이수연 원장은 2016년 개설하고 소홀히 했던 유튜브 채널 ‘이수연의 참쉬운 명상’을 이번에는 제대로 활용하기로
서울은 인구가 천만 명 가까운 국제적 대도시이다. 그러나 도심 곳곳에 있는 크고 작은 산의 품에 안기면 숲길과 계곡, 물길이 펼쳐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귀향도 미뤄야하는 이때 서울 도심 숨은 힐링명소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에서 몇몇 사람들이 길어지는 ‘집콕’생활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소소한 명상여행을 떠났다. 명상여행사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안산자락길 힐링명상 산책’의 첫 번째 여행이다. 3~5명 소규모로 운영하는 여행이라 이날 참가인원은 세 명이었고,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2020년 행정안전부 시행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국학원은 지난 16년 동안 우리나라 공무원, 군인, 경찰 등을 비롯하여 초중고교 교사와 학생, 기업체 임직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나라사랑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였다.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통일기원 나라사랑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1만 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하였다.국학원은 행안부 지원사업인 ‘나라사랑교육’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민족혼교육, 가족인성캠
경기국학원은 사단법인 국학원과 공동으로 8월 7일과 9일 ‘경기신흥무관학교 교관 1기 청소년들의 생존 독립지사 방문’과 ‘독립운동가 후손과의 간담회 행사’를 진행한다.광복75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국학원이 주최하는 ‘경기도 신新 의병양성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이며,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올해 추진하는 ‘2020 경기도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학술전문가를 주축으로 하는 ‘일제잔재 청산 학술대회’ ▲교육사업인 ‘경기신흥무관학교(대시민교육/교관양성 교육)’ ▲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