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0 14:25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월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 11개 건설사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자발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설공사장 미세먼지는 작년 기준 약 3,822톤이 발생되었다. 협약에는 대림산업(주), (주)대우건설, 두산건설(주), 롯데건설(주), 삼성물산(주), SK건설(주), GS건설(주), (주)포스코건설, (주)한화건설, 현대건설(주), 현대엔지니어링(주) 11개 사(社)가 참여했다.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협약사업장은 자발적인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방안을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