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거주하는 한인들이 멕시코 우크라이나인에 성금과 지지성명서를 전달해 홍익인간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재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는 멕시코 한인회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성금을 보내 것에 대해 “옥산나 드라마레츠카 (Oksána Dramarétska) 주 멕시코 우크라이나 대사가 3월 3일(현지시각) 한국 정부와 한인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과 동영상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 몬테레이한인회(회장 권상욱), 멕시코시티 한인 후손회(회장 가브리엘 유)는 3월 2일 오전 9시20분 멕시코시티
다큐 ‘러브힐스(Love Heals): 사랑이 치유합니다’(제작 겟브라이트 필름(Get Bright Film))는 크리사나 섹스톤(Krisanna Sexton) 감독, 프로듀서 데이나 크로셔(Dana Croschere)가 제작했다. 한국의 고대 치유원리를 활용하여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실제적인 체험과 자신과의 조건 없는 사랑이 불러온 몸과 마음의 치유 기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두 사람으로부터 ‘러브 힐스’를 만든 이유와 과정을 들었다. 먼저 데이나 프로듀서는 “‘러브힐스’는 우리 내면에 관한 이야기예요. 우리 자신
한국의 고대 치유원리를 활용하여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실제적인 체험과 자신과의 조건 없는 사랑이 불러온 몸과 마음의 치유 기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세계에 보급된다. 미국 겟브라이트 필름(Get Bright Film)이 제작한 영화 ‘러브힐스(Love Heals): 사랑이 치유합니다’ 다큐 영화가 그것이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면서 몸과 마음의 치유력, 정신건강의 회복이 중요한 시기를 맞아 코로나에 지친 인류를 사랑과 희망으로 힐링하고 K명상을 체험하게 할 것이다.이 영화는 미국과 일본, 한국 등에서 건강 분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 기술혁신으로 문명의 전환기를 맞은 지금,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미래인재의 산실’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24일 2022학년도 졸업 및 입학식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꿈을 찾는 1년(a Dream Year)’을 모토로, 한국에서 첫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로 설립된 벤자민학교는 이날 8기 졸업생 66명이 배출되었고, 9기 입학생 90명이 새로운 출발을 했다.행사는 지난 1년간 심신단련으로 호연지기를 키운 학생들의 기공 공연과 검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교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발기부전치료제 유효성분인 실데나필 등 전문의약품 성분을 포함하거나 흥분제·최음제 등에 해당하는 제품을 건강보조식품으로 둔갑시켜 판매·광고한 누리집 176건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접속 차단하고 수사 의뢰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식약처는 해당 누리집이 ‘자연 약초’, ‘육체·정신의 피로회복’, ‘발기부전 증세 호전’ 등 남성 정력 증진에 효능·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광고했다고 설명했다.식약처가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해 성분 확인을 위한 시험검사를 진행한 결과, 제품의 표시사항에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이수지 작가가 그림책 《여름이 온다》로 올해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을 수상했다고 출판사 비룡소가 2월 23일 밝혔다.이탈리아에서 3월 말에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책 도서전인 볼로냐 도서전은 매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분야별로 어린이책, 그림책을 응모 받아 그 가운데 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둔 책에 상을 수여한다.이수지 작가가 이번에 받게 되는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Fiction)’ 부문은 출품작 중 창의성과 예술성은 물론 내용, 편집에 우수한 작품에게 주는 상이다.수상작 《여름이 온다》는 비발디 『
1부 대중의 반역2. 역사 수준의 상승(하)모든 인간이 주권자라는 법적 이상, 또는 이념이 평균인 즉 대중의 마음속에 자리 잡으면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평등권 등의 권리들은 내면적인 예속 상태에 있는 인간의 영혼을 벗어나게 하여 주인의식과 존엄의식을 불어넣었는다는 것을 의미했다. 즉 평균인이 스스로 자신과 자기 인생의 주인이자 소유자, 지배자로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제 이루어졌다. 이렇게 그들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는데 30년 전의, 즉 19세기의 자유주의자, 민주주의자, 진보주의자 들은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아마도
평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콘텐츠로 수많은 해외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한국언니'가 안동 군자마을 종택을 방문해 한국 전통 소반문화를 소개했다. 구독자 120만명의 '한국언니'는 "Korean Soban: The Amazingly Beautiful Korean Single Table Eating Culture"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한 사람만을 위한 작은 식탁, 소반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글로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의 《대중의 반역》은 ‘1부 대중의 반역’ ‘2부 누가 세계를 지배하는가’,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1부 대중의 반역 ‘1 밀집의 사실’에서는 대중의 대두, 대중의 정의, 대중 사회의 특징을 다룬다.1. 밀집의 사실오르테가 이 가세트(이하 오르테가)는 《대중의 반역》 1부 ‘1 밀집의 사실’을 이렇게 시작한다. 이 책에서 현재는 1920~30년대를 의미한다. 여기서만 보면 대중의 반역은 ‘대중이 사회권력’을 차지한 것을 의미한다.첫 장의 제목이 번역한 책에 따라서는 ‘밀집의 사실’ ‘충만의 사실’ ‘대중의 출
“질병이나 통증은 삶이 조화롭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죠. 그 증상들을 문제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무언가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우리는 만성 두통이나 관절염, 불면증, 그리고 다양한 만성질병에 대해 진통제나 수술 등으로 대처하는데 익숙하다. 자신이 느끼는 통증, 질병증상을 차단하고 끊어버리는 방식이다.힐링 다큐멘터리 영화 《러브힐스(Love Heals): 사랑이 치유합니다》에 출연한 세계적인 세포 생물학자로 ‘자발적 진화’의 공저자인 브루스 립튼(Bruce H Lipton) 박사는 통증과 질병을 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