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맞이하는 세월은 같으나 신체나이는 제각각이다. 젊음은 건강한 생명력으로 대변된다. 이번 코로나19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 더욱 심각한 폐 손상을 야기하고 있다. ‘집콕’이 일상이 된 때일수록 몸을 움직여 건강한 생명력, 그리고 젊음과 활력을 되찾아 보자.한국 명상전문기업 단월드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2월부터 누리집(http://www.dahnworld.com)을 통해 ‘온 국민 면역력관리 ON-AIR’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노화를 방지하는 하체단련’편을 체험해 보았다.강사
코로나19 사태로 일일 관객수가 3만 명대까지 추락하며 극장가가 공황상태에 빠진 가운데 (사)영화수입배급사협회가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공식 예고편과 함께 총 13편의 개봉작을 소개하는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을 개최한다.코로나19 사태에 극장마다 기존 영화의 재개봉, 기획전 등으로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신작 개봉은 계속 연기하며 추이를 보고 있다. 이에 영화수입배급사협회는 최소한의 다양성 제공과 함께 관객의 문화향유권을 지키고자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을 개최하기로 했다.3월 19일 개봉작은 “슈윙!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서구지회)가 2월 3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노인돌봄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러브마이셀프' 건강체조교실로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의 표창을 받았다.서구지회는 지난 2019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던 중, 치평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소외계층 나눔사업'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에서 '러브마이셀프'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했다. '러브마이셀프' 건강체조교실은 우리마을 노인을 대상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힐링하는 건강체조를
“우리 몸 체온이 낮아지면 대사 활동이 느려져서 외부에서 세균이 침입했을 때 잘 대처하지 못하죠. 면역력을 높이려면 우리 몸 바깥의 온도가 아니라 몸 안의 온도를 올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게 중요합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정미경 원장(단월드 구의센터)의 설명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국이 들썩이는 가운데,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뇌교육 명상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사람들을 만났다. 저녁 8시 정규명상에 들어가는 회원들은 모두 수련장 앞 테이블에 마련된 손세정제로 손을 씻고 들어갔다.“아~에~이
시니어 예술인들의 공연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연극협회(이사장 오태근)가 주관하는 ‘2019원로예술인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의 1∼2월 공연 일정이 공개되었다.첫 주자는 ‘류무용단’이 1월 16일 ~17일 한국문화의 집 KOUS에서 로 관객을 만났다. 전국의 문화재 예능보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승무, 살풀이춤, 예기무, 태평무, 경기검무, 입춤, 전주민살풀이춤 등을 선보였다. 이를 시작으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연희판놀음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 할머니’를 지난해 330명보다 3배 많은 1천 명을 올해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국학진흥원과 공동으로 1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제12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1천 명을 선발한다.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여성으로, 56세부터 74세(1946년 1월 1일~1964년 12월 31일 출생)까지이며 선발된 경우 최대 80세까지 활동할 수 있다.이야기할머니는 할머니들에게 노년의 활력을 제공하고, 아이에게는 전통문화를 만나고, 핵가족화된 현대사
“오늘 현재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72만4천857 명입니다!”뇌교육특성화 대학이자 BTS대학으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2020학년도 국내 사이버대학으로는 최초로 치매전문케어전공을 신설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만난 이종현 주임교수는 그날그날의 치매환자 통계를 확인한다고 했다.대한민국은 지난해 고령화지수가 14%를 넘어섰다. 즉, 전체 인구 중 14.3%인 738만 9천 명이 65세를 넘은 고령자이다. 특히 내년부터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가 노년으로 분류되는 65세에 진입하면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월 첫 추위와 기습추위에 각별한 주의를 요하며 한랭 질환 발생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올해는 특히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있으며, 한랭 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으로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지난 18-19절기(2018.12.1~2019.2.28)의 경우, 질병관리본부의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접수된 한랭 질환자 수는 404명으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교명에서 독특성이 풍긴다. 새로운 학문인 ‘뇌교육(Brain Education)’ 분야로 특화한 한 것이다. 뇌교육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의 고등학위과정이 있는 ‘뇌교육대학원’이다. 물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는 뇌교육학과 외에도 다른 학과가 있다. 즉 상담심리학과, 지구경영학과, 국학과, 동양학과, 통합헬스케어학화, 융합생명과학과가 있어 해당 분야의 석사와 박사를 배출한다. 이들 학과 중에서 뇌교육학과는 대학원의 특성을 나타내는 ‘브랜드 학과’ 역할을 한다.뇌교육은 어떠한 학문이고, 어떠한
농업진흥청은 18일부터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 건강을 지키는 치유농업 관련 다양한 컨텐츠를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를 통해 제공한다.정부혁신 사업으로 국내 치유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추진해 그동안 축적해 온 정보를 담은 ’치유농업 온라인 서비스‘는 농사로 누리집→생활문화→치유농업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치유농업 관련 정보는 ▲치유농업의 이해 ▲추진상황 ▲국내외 농장 ▲계획과 운영 ▲인력 양성 ▲평가 도구 ▲참고자료 등 7개 부문이다.치유농업의 이해에는 치유농업의 개념과 역사, 농업과 치유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