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 한국문화와 결합한 문화예술 체험시설, 쇼핑시설, 호텔 등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랜드마크 복합단지가 들어선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면적이 약 38만m2에 달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부지에 '인천공항 랜드마크 복합단지(Landmark Complex)'를 조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사는 기존에 지상에 있던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을 지하화해 개발 부지(약 38만m2)를 확보할 계획이며, 확보한 부지에 △
코로나19 장기화로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삼계탕과 팥빙수를 비롯해 한식을 즐기고 한국 공포영화를 보며 ‘한국의 여름’을 만끽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해외문화홍보원은 27개 재외한국문화원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한국 고유의 여름 문화 콘텐츠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는 삼계탕과 별미 냉콩국수, 팥빙수, 화채 등 10여 종의 한식을 소개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자리에서 맛보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온라인으로 조리법을 알린다. 주벨기에한국문화원에서는 집이나 휴가지에서 바로 간편하게 해벅는 요리 세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온라인 코리아하우스(www.teamkoreahouse, 이하 팀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코로나19 확산으로 올림픽 기간 현장 응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국내‧외 많은 사람에게 신속한 올림픽 경기 정보 제공부터 한국의 문화‧체육‧관광을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한옥을 본떠 만든 ‘팀코리아하우스’ 누리집에서는 방문객들이 현장 전시관을 직접 둘러보는 생생한 느낌을 가질 수 있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Human Technology Confernece)’를 7월 17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대학신문, 헬스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4단계 격상 전인 7일 일지아트홀에서 사전 촬영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17일에는 유튜브 중계로 진행된다.이번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료에서 예방, 건
지난 6월,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아 (사)국학원에서 ‘홍익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홍익’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되었는데 세 시간이라는 짧지 않는 시간 동안 조회수만 3만 여 명, 순 시청자수만 1만 천 여명으로 대중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얼마 전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문구를 삭제하자는 법률개정안을 발의해 국민을 분노하게 한 정치계에서도 당파를 가리지 않고 너나없이 홍익문화축제를 축하하는 축전과 영상을 보내왔다. 일부 정치계 인사들이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을 빼자는 근거는 홍익의 의미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2021년도 한국문화강좌를 총 두 차례 개최한다.7월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제30회 한국문화강좌를, 8월 9일부터 27일까지는 제31회 한국문화강좌를 개최한다. 한국문화강좌는 해외 소재 대학의 학부생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학 특강과 한국어 교육 등 하계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국(학)에 대한 연구 의욕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1993년에 시행한 이래 2020년까지 총 836명의 해외 학생이 참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뉴트로 컨셉트로 X세대를 표방한 놈(N.O.M)이 신곡 ‘메가펀치’로 컴백한다하이힐 퍼포먼스 그룹 N.O.M(놈)이 ‘19980701’이라는 앨범과 함께 컴백 예고와 티져 영상을 6월 28일 공개했다. 90s의 레트로와 현대를 뜻하는 합성어 ‘뉴트로’라는 콘셉트로 한 그룹 놈(N.O.M)은 타이틀곡 ‘메가펀치’로 7월 1일 컴백한다.가장 가요계가 뜨거웠던 1990년대를 표방한 컨셉트로 ‘X세대’라는 수식어로 개성 넘치고 다양했던 당시 젊은 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새로운 시도와 파격적인 컨셉트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그들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오는 7월 1일 개최되는 ‘2021 제2회 세계문화산업포럼(World Cultural Industry Forum, WCIF)’에서 KF특별대담 세션을 개최한다.제2회 세계문화산업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문화산업포럼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KF는 작년 제1회부터 2회째 KF특별대담 세션을 개최한다. KF 특별대담 세션은 1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이
교육한류 선도대학으로 주목받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6월 1일부터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 특성화 대학이자,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특히,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과 학점교류를 잇따라 성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방송연예학과 천범주 교수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인재양성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교육부는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스승존경 풍토 조성 및 교원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1세기 미래 키워드인 ‘뇌’와 ‘문화’를 중점으로 현재 사회복지학과·상담심리학과·뇌교육융합학과·스포츠건강학과·뇌기반감정코칭학과·실용영어학과·융합콘텐츠학과·방송연예학과·융합경영학과·동양학과·AI융합학과 등 11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천범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