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화물자동차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장비 설치 등을 지원하는 녹색물류전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지원대상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1년부터 물류ㆍ화주기업에 물류에너지 관리시스템, 통합 단말기, 무시동 히터ㆍ에어컨 설치를 지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미세먼지 633톤과 온실가스 19만톤을 감축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 지원규모는 12억5천만원으로, 중소ㆍ중견기업은 최대 1억5천만원, 상호출자 제한기업은 최대 1억원을 한도로 차등 지원하고, 우수녹색물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2개 차종 4천247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티구안 2.0 TDI 등 2개 차종 2천355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및 EGR(배기가스재순환장치) 쿨러 균열에 의한 냉각수 누수로 흡기다기관의 열적 손상(천공)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지난 10일부터 아우디폭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공간빅데이터를 쉽고 간편하게 활용하는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을 개발하고 지난해 말부터 '공간빅데이터 분석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고 1월 7일 밝혔다.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이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각종 정책결정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형식과 분석절차 등을 표준화한 모델로, 유사 업무를 수행할 때 표준화 모델을 적용하면 원하는 분석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어 비용 절감은 물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예를 들면 "보육 취약지역 분석" 표준분석모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사물정보통신(IoT) 융합기술발전 및 홈네트워크 설치, 이용 증가에 따라 홈네트워크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 예방과 망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이하 '지능형 홈네트워크 고시')'을 지난해말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해킹위협이 증가하는 월패드 등 지능형 홈네트워크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통한 정책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안전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12월 28일부터 2021년 제4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모집물량은 청년형 1천116호, 신혼부부형 1천202호로 총 2천318호 규모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971호, 그 외 지역이 1천347호이다. 이번에 입주를 신청한 청년, 신혼부부는 소득·자산 등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2월 말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상황을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춘 풀옵션으로 공급하며,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토교통 분야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 혁신펀드' 제2호 자펀드를 결성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9월에 결성한 제1호 자펀드(‘패스파인더 국토교통혁신 투자조합’) 170억 원에 이어, 제2호 자펀드(‘스마트뉴딜 혁신산업 투자조합’)는 정부출자금 100억 원과 민간출자금 76억 원으로 총 176억 원 규모로 조성했다.제2호 자펀드를 이끌어나갈 운용사는 '경남벤처투자·제피러스랩'이 선정되었으며, 국토교통 유망분야의 혁신을 선도할 수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내년 1월 1일부터 과적이나 적재불량 등 교통법규를 빈번하게 위반하는 사업용 화물차와 건설기계에 대하여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을 제외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심야시간대(오후 9-오전 6시)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업용 화물차와 건설기계에 대해 30-50% 통행료를 할인 중이다. 이는 지난해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과적ㆍ적재불량 등 법규 위반행위로 인해 도로파손과 교통사고 등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도로교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따라 도로법 제77조
정부는 세계 드론시장 7대 강국(현재 10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상용화 성공모델 20개 발굴(’20년 4개), 국내시장 규모를 1조원(’20년 5천억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4대 추진방향(상용화 모델 발굴 지원, 안전한 드론운용 환경 조성, 상용화 지원 인프라 확대, 드론산업 발전 기반 조성) 20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2회 드론산업협의체를 통해 ‘일상 속 드론 상용화 지원을 통한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14일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기아, 한국닛산, 기흥인터내셔널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8개 차종 5만7,29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1만8,282대는 안전 모드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구동장치 접지 불량에 따른 안전 모드 진입 시 간헐적으로 가속이 지연되고 가속 페달 해제 시 차속이 완만하게 증가해 사고발생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마이티 1만7,406대는 브레이크 호스 조립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12월 1일부터 자동차 튜닝을 원할 경우 누구나 온라인상에서 업체별 견적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자동차튜닝 알리고’를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19년 자동차튜닝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자동차튜닝 산업은 규제 완화등 지속적인 지원정책에 힘입어 튜닝건수가 2018년 16만4천여건에서 2020년 24만2천여건으로 증가하고 시장규모도 2018년 3조8천억원에서 2020년 4조5천억원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그러나 중소튜닝업체는 보유 기술을 시장에 홍보할 창구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