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를 새롭게 바라보는 전시가 열린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예를 반려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전시 와 홈술족을 위한 공예 작품을 모은 전시 를 11월 5일(금)부터 13일(토)까지 인사동 코트(KOTE, 종로구 인사동길 7)에서 개최한다. 기획 전시 는 ‘반려’라는 주제에 맞춰 공예작품을 개인과 함께 하는 반려의 관점으로 해석한 66점의 작품을 공개한다.이번 전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그룹보다 개인의 시간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예가 할 수 있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2022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의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 공예‧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며 전시 2회 이상의 경력을 갖춘 만 24세 이상, 40세 미만(2022년 기준)의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인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윈도우갤러리에서 4주간의 전시 및 인터뷰 영상 제작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2022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의 공모 신청 및 접수는 11월 10일까지 한다.
배우이자 화가인 정재순 작가가 13년만에 서울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에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개인전 을 연다. 정재순 작가는 배우로서 작품활동을 하고, 전시를 한 대한민국 첫 번째 배우작가이다. 배우와 작품활동 하는 작가로 동등한 삶을 이어 온 정재순 작가는 1990년 1회 개인전을 개최하며 꾸준히 전시와 작품활동을 해 왔다.이번 전시는 13년 만에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자연을 단순한 색과 면을 이용하여 화면을 구성해 나간다. 작가는 실제 자연 속의 모습들, 꽃들의 모습, 안개가
'한복과 어울리다’를 주제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와 외국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10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한복과 어울리다’를 주제로 ‘2021 가을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한복문화주간’은 2018년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에 지자체와 함께 한복문화를 주제로 체험, 전시,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축제이다. 지난해에는 참여 지자체가 10월에 수해를 입어 행
‘공예·디자인’ 관련 내년 전시할 계획이라면 고려하면 좋을 곳이 정기대관을 모집한다.(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오는 10월 29일까지 ‘KCDF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1길 8)’의 2022년도 정기 대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KCDF갤러리는 공진원이 운영하는 총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된 2층 지상 3층 규모의 공예·디자인 복합문화공간이다.전시장 대관 운영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매주 수요일부터 그 다음 주 화요일까지 총 7일을 기준으로 대관할 수 있다. 양력 1월 1일과 설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600여개의 오일장을 35년째 기록한 ‘장돌뱅이 사진가’이자 소설가 정영신 작가가 사진집 《어머니의 땅》을 펴냈다. 또한 사진집 출간에 맞춰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나무아트’에서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시를 한다.사진집 《어머니의 땅》은 정영신 작가가 장터 다니면서 장에서 만난 엄마들과 함께 시골마을로 들어가 그들의 삶을 기록한 것이다. 사진집 《어머니의 땅》은 지난해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되어 작가는 필름을 하나하나 찾아 스캔하고 정리하면서 내 오랜 숙제를 마무리 한 작업이다. 눈빛출판사 이규상 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은 9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기획전 를 개최한다.예술에서의 창작은 오롯이 작가의 사고를 기반으로 새로운 조형성을 표현하거나 자신의 의지를 나타낸다. 작가는 기억과 경험, 내면의 감각,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행위 등을 캔버스나 조각, 설치 등을 통해 표현한다.그러므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작가의 생각과 개념을 엿볼 수 있으며, 이해하고 소통하며 작품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다. 각자 사고는 개개인의 주관성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2021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 전시의 개인부문과 신진부문 선정작가 개인전을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인부문에 선정된 박은민 작가의 개인전 은 8월 4일~9일까지 개최하며, 신진부문에 선정된 김성수 작가의 개인전 은 1층 윈도우갤러리에서 8월 4일~29일까지 개최한다.박은민 작가는 지난 30년간 자연의 요소를 가구의 재료로 사용하거나 묘사하는 탐구의 태도로 목가구 공예 작업을
서울시가 세운상가 일대 인쇄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프린트 그라운드’ 사업의 온ㆍ오프라인 초대전이 오늘(28일)부터 3주간 열린다.‘프린트 그라운드’는 젊은 디자이너의 유입을 유도하고 세운상가 일대 인쇄산업을 홍보하기 위한 시제품 제작ㆍ전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인쇄산업의 가치와 최신 친환경 인쇄기술의 중요성을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이번 초대전은 ‘재활용’을 주제로, 디자이너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지역의 인쇄기술을 접목하여 제작된 12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공모 선정 시제품은 총 7개와 초청작가의 5개 작품으로 이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처 후원 2021년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 “보고 듣고 가꾸는 현충시설 탐방” 프로그램으로 6월 20일 종로구 인사동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현충시설을 탐방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탐방을 진행했다. 탐방은 안국역 4번 출구 안에 있는 ‘3.1운동 100주년 독립운동 테마역사’를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테마역사의 상징인 ‘100년 기둥’. 형형색색의 커다란 기둥은 6.7m 높이로 독립운동가 800여 명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100초 동안 조명과 함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