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학생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문화에 젖어 살아왔다. 그들은 컴퓨터, 비디오게임, 인터넷의 디지털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언어로 말하면 ‘디지털 원어민'이다. 그 이전 세대는 그런 혜택을 늦게 누린다. 이들은 다른 언어권에서 온 이주자처럼 디지털 언어를 구사하는 ’디지털 이주자‘이다. 2001년 '디지털 원주민'이라는 용어를 만든 유명한 교육자, 미래학자인 마크 프렌스키의 책 '미래의 교육을 설계한다'(한문화, 2018)가 번역 출판됐다. 마크 프렌스키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교육자이자
2019년부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로 누구나 학점을 취득하고 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1월 6일(화) 국무회의에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학점 인정 확대를 위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다양하고 우수한 K-MOOC 강좌를 수강하고, 학점 및 학위 취득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
전국 300여 개 평생학습 관련기관과 국민이 참여하여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 평생학습 참여 동기를 일깨우는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관을 비롯해 부산일대 5곳에서 열린다.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평생학습박람회의 주제는 ‘평생학습, 사람을 빛나게 하다’로, 전시마당과 부대행사, 외부박람회 등을 개최한다.교육부 최은옥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새로이 인식했다,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생애 맞춤형 평생학
최근 한국발 뇌교육을 통해 중남미 엘살바도르의 공교육을 혁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엘살바도르 국가최고상 ‘호세 시메온 까냐스’를 수상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가 출간되었다.이 총장이 개발한 뇌교육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학교로 문을 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지난 5년 간 쌓아올린 성장스토리이자 대한민국 교육 희망보고서이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설립자인 이 총장은 책에서 “어른들이 욕심 때문에 조바심을 내며 아이들 손을 잡아끌거나 등을 떠밀면 처음에는 빨리 가는 듯 하다
청소년인성교육협회(협회장 김나옥)와 충북뇌교육협회가 주최하는 충북뇌교육강연회가 ‘뇌교육과 미래’를 주제로 10월 12일(금) 청주 상당도서관 1층 강당에서 130여 명의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숙애 위원장, 충청북도 진로교육원 이교배 연구사, 청룡초등학교 박명금 교장, 충북음성교육지원청 원수라 장학사, 충북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최선열 회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북학습관 이태경 관장, 충북뇌교육협회 엄정미 협회장, 충북국학기공협회 송용해 회장, 지구시민운동연합충북지부 임
유엔공보국(UN-DPI)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와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지난 11일 12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국제뇌교육융합센터가 주관한 이 포럼에는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 5개국 뇌교육 대표기관 전문가들이 참가했으며, 교육과 두뇌개발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에 앞서 영국 파워브레인웰빙의 루시 린치 이사는 뇌를 깨우고 활력을 채우는 뇌파진동 뇌체조를 참석자들에게 직접 지도
중남미 엘살바도르를 변화시킨 ‘교육한류’의 주역, 한국발 뇌교육(Brain Education)의 미래가치를 제시하고, 21세기 미래자산인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개최된다.유엔공보국(UN-DPI)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오는 10월 11일 12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서울 여의도)에서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1세기 멘탈산업, 뇌교육명상‘과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일본,
4차 산업혁명 시대, 이제는 정보화시대에서 인공지능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다. 정보화시대에는 아는 것이 힘이고, 암기와 시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해 왔지만, 인공지능시대에는 알아내는 것이 힘이다. 현재의 공교육이 양성한 화이트칼라가 사라지고, 학력과 관계없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뉴 칼라(New collar)가 출현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새롭게 다가오는 문명 속에서 자녀를 미래인재로 양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 지난 15일,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협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대구뇌교육협회(협회장 이
경북경산여자고등학교(교장 손병철)는 지난 6일, 미래교육자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교장을 초빙하여 명사초청 강연을 열었다.‘두근두근 내 안의 꿈을 찾는 자연지능 만나기’를 주제로 한 강연회에는 1학년과 2학년 670명이 참석했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경산여고의 가을 축제인 ‘제42회 경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학생들은 미래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이해하고, 자신을 성찰하며 뇌활용 두뇌개발 교육을 체험했다.김나옥 교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분야를 개발하는
쓰나미와 같은 사회변혁이 예고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세대를 위한 성공적인 교육전략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최고의 교육전문가들이 진로전략을 제시한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대구뇌교육협회(협회장 이서영)와 함께 오는 15일 오후 2시 대구교육대학교 인문사회관 세미나실에서 ‘미래인재 대구교육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사단법인 학부모총연합회와 대구MBC, 매일신문, 경북일보, 대구신문이 후원한다.이번 대구교육강연회는 청인협이 주최한 지난 6월 서울강연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
등굣길 교문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선생님, 그 선생님에게는 꿈이 있다.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한 학교, 서로에게 홍익을 실천하고, 홍익인간의 대한민국 교육이념을 실현하는 학교를 꿈꾸며, 지난 31년간 묵묵히 소신 있는 교육자로서 살아온 고병진 교사. 그는 홍익교원연합의 회장으로서 뇌활용 행복교육으로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직 제 갈 길을 찾지 못하는 대한민국 교육을 치유하기 위해 고병진 교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교사의 길을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까?당시에는 국립 사범대학을 졸업하면
지난 22일 ‘인간 뇌의 가치실현’을 슬로건으로 한 제13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경기남부 대회가 산본 경향문화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남부지역뇌교육협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 산본, 안산, 평촌 지역 청소년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레인 윈도우 ▲HSP Gym ▲HSP 12단 3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각 종목에 출전한 청소년들은 각 종목을 통해 고등감각인지(HSP)능력과 몰입성, 메타인지능력, 두뇌의 평형감각과 지구력, 좌‧우뇌 밸런싱, 신체조절력을 겨뤘다. 이날 참가한 박재이(초6) 선수는 “두 팔을 펼친 봉황자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