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고교 완전자유학년제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 인천지역 학습관은 '2015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송아리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22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한국형 자유학년제 교육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찾는 이 자리에는 학부모, 학생, 교사, 멘토 등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다니면서 나를 위한 시간이 많아져서 좋아요. 일반 학교 다닐 때는 '학교-학원-집'이 다였는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꿈과 미래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다양한 활동에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아르바이트, 캄보디아 해외봉사, 기차여행, 패션 머천다이저(Fashion merchandiser)가 되기 위한 활동…&
“앞으로 5년 후 2020년에는 현존하는 직업의 절반이 없어진다고 미래학자는 예견합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틀에 박힌 공부만 할 것이 아니라 많은 꿈과 상상력을 가지고 더 많은 경험을 쌓아 미래에는 더욱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꿈이 꼭 펼쳐지길 바랍니다.”지난 11월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교 밖 학교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는 10대들의 인성 축제 ‘인성영재 꿈진로 토크콘서트’가 대전에서 열렸다.한국형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은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해답을 찾아가는 ‘인성영재 꿈 진로 토크콘서트’를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시청 20층 하
"교육이라는 것이 소질을 계발하고 또 행복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 아닌가. 그런데 예전에 일반 학교에 다니는 딸 아이 얼굴에서는 그런 즐거움이나 행복을 찾을 수 없었다.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인데, 속도에만 급급해서 떠밀리듯이 남들 다 하니까 똑같이 공부밖에 할 수 없는 학교 환경.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
학교, 시험, 과목, 교과지도 선생님, 성적표가 없는 학교. 하지만 꿈과 희망, 인성이 있는 학교가 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은 11월 7일 오후 1시 대구교육대학 제1강의동에서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의 꿈·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에는 새로운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와 학생, 교사 등 교육 관계자 30
5일(목)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대강당에서는 '제32회 특수상담사례연구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5월 29일부터 시행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쏠린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정책과 상담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상담자 및 지도자,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우울증 상담 대상자였던 학생이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했다.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던 아이가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찾았다. 새장에 갇힌 새가 드넓은 하늘을 향해 날아가듯, 경북학습관 아이들이 그러했다. 틀 지워진 교실에서 벗어나 세상이란 배움터에서 그들은 꿈과 희망을 찾아 도전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이 ‘꿈ㆍ진로
오미경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사진)은 2일 일지아트홀(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교육포럼에서 ‘뇌교육기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육모델’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하고 국제뇌교육협회가 주관한 포럼에는 교육관계자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교수는 “21세기 창의적인 인
“지난 7월에 10박 11일 카자흐스탄 해외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크게 느낀 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을 때 생각에서 멈추면 안 되고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입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최영환(18) 군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공부만 하는 전형적인 모범생이었다. 리더십, 운동신경, 예체능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