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왜'는 중요하지 않다. 미적분을 왜 배워야 하는지,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를 왜 외워야 하는지 묻는다고 한들, 제대로 된 대답을 들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대신, 학교에서는 '무엇'을 중요하게 여긴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된다. '시키는 것을' 하면 된다. 반면, 노는 것은 안되고, 시키지 않은 것을 해서도 안 된다.'왜'라
“대상은 김노훈!"참가자들 틈에서 용수철처럼 튀어 무대로 달려 나온 김노훈 군(18)의 얼굴에서는 대상의 환희와 함께 그간의 시간을 대변하듯 눈물이 함께 터져 나왔다. 김나옥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상장을 전달받고 포옹을 할 때도, 전년도 대상수상자인 양성훈 군(19)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도 노훈 군의 얼굴에서는 다양한 감정이 터져나왔다.전국에서 16개 시도
어떤 여행이든 아름다운 풍경과 길 위에서 만난 다양한 인연들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음식'입니다. 사람인지라 언제 어디에서 무얼 하든 먹어야 하니까요.뉴질랜드는 섬나라인 만큼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있습니다. 사람보다 양과 소가 더 많다는 말처럼 고기 요리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습니다.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은 바로 '황칠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멘토인 박석재 천문학박사는 지난 21일 10월 중앙워크숍에서 열린 멘토특강을 통해 하늘을 잊어버린 하늘의 나라 대한민국에 대하여 이야기했다.“태극기와 애국가, 개천절. 이걸 보고 무엇이 느껴지는가. 태극기는 5,500년 전에 만들어진, 세계에서 유일한 우주론이 담긴 국기다. 개천절은 말 그대로 하늘이 열린 날이다. 애국가는 '동해 물과
일반 학교에서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해야 하는 것은 오직 공부와 선생님 말씀 잘 듣기뿐. 그러면서부터 스스로 뭔가를 선택하지도, 끝까지 해내지도 않게 된 것은 아닐까.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북부학습관 전우주 군(19)이 20일 동안 강원도 정선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20일간 746.54km를 걷고 또 걸었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천 원에 한 끼를 드리는 기운차림 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광복절, 개천절 행사 참여해서 공연도 하면서 격투기 운동을 할 때 느꼈던 것과는 다른, 진짜 큰 뿌듯함을 느꼈어요. 그게 홍익 아닐까요."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박동재 군(19)은 자신의 변화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벤자민학교 10월 중앙워크숍에서 동재의 성장스토리는 전
‘다물(多勿)’은 순수한 우리말 ‘따물’에서 온 말이다. 땅을 ‘다 물려 받는다’는 말이다. 고구려의 국시(國是)가 바로 ‘따물’이다. 옛 조선의 땅과 정신을 다 물려 받는 나라가 되겠다는 각오로 일관한다.당시의 기록에는 ‘고구려’를 ‘고려’라고도 불렀다. 궁예는 나라를 세워 스스로 ‘후 고구려’의 개국 왕이 되었으나 점차 포악해져갔다. 결국 부하들에 의하
뇌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두뇌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제10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이하 IHSPO)는 10월 18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충남 천안)에서 열린 본선대회와 함께 참가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뇌교육 세미나 및 브레인 콘서트를 개최했다.뇌교육 세미나 및 브레인 콘서트에서는 미국과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새로운 교육 대안으로 주목 받
올 한 해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한 아이들...아이들의 변화한 모습을 응원하는 학부모11월 15일 센텀 부산디자인센터, 부산 전체 학생들이 모여 인성 체험 스토리 발표 학교를 떠나 세상을 무대로 스스로 선택하고 직접 체험한 10대 청소년들이 올 한 해 자신의 성장 스토리를 발표했다. 조금 서툴기도 했지만 10대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에너지, 고민 속에
ㅁ 교육'점심시간 2시간' '노래방'까지 있는 과학학교? 국내 첫 과학+예술 융합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HelloDD] http://www.hellodd.com/news/article.html?no=55452우뇌학습법이요? 뻥치시네[시사인]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5&cid=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