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주 세계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는 모든 것들은 이 몸뚱이를 비롯하여 하나의 티끌까지도 시간과 때가 되고 인연이 다하면 빠짐없이 모두 무너지고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어째서 모두가 허망하게 사라져 버리고 마는가? 그 원인은 매우 거창하고 복잡할 것 같으나 진실은 참으로 간단하고 단순할 뿐입니다. 우주 세계와 이 몸뚱이는 없는 것을 싫어해서 생긴 것이고, 있는 것을 좋아해서 모두 없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좋아하고 싫어하고 있는가? 그것은 오직 몸뚱이 바로 이 육신 때문입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무량겁의 세월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22일 오후 5시부로 경남지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광주와 전남북은 관심단계에 있다.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
5월 16일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은 관공서, 공공기관과 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일반 국민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는 실시하지 않는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학생‧교사 등을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보완사항을 발굴하여 개선한 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이에 따라 16일에 민방위훈련 시에는 일반 국민대피과 차량 이동통제는 하지 않는다.이번 훈련 참여 대상은 중앙부처·소속기관과 지자체 등 관공서와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 전 직원,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이다.다
150억 년 전 좋아하고 싫어하는 우리의 번뇌 망상이 빅뱅을 하고 그 번뇌가 진화와 유전을 계속 반복한 습관과 버릇의 업장이 바로 우주세계이고 우리의 몸입니다. 이에 따라 싫어하고 좋아하는 번뇌 망상의 업장의 몸을 지닌 우리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무시무종(無始無終)의 세월 동안 태어났다가 죽어가는 생사의 고통을 받았고 지금 또한 고통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고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어찌해야 이 업장의 고통을 벗어날 수 있는가? 부처님이 금강경에서 말했습니다. “우주세계와 몸이 곧 우주세계와 몸이 아니고 이름이 우주세계이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티끌 수와 같은 행위를 합니다.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말하고 감촉을 느끼며, 먹고 자고 사랑을 나누고 학문을 하고 일하고 재물을 모으고 명예를 높이고, 있다 없다, 크다 작다, 예쁘다 밉다, 더럽고 깨끗하다, 선이다 악이다 하는 등등의 헤아릴 수 없는 분별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와 같은 행위와 활동을 하는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우리가 싫어하는 것은 버리고 좋아하는 것은 취하려는 욕망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욕망을 과거에도 이루지 못했고 앞으로도 이룰 수 없습니다. 왜
(재)선도문화진흥회는 4월 28일(금) 오후 7시 경북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대강의실에서 선도仙道문화체험강연회 ‘인생 선담(仙談)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선도문화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강연회로 올해로 22년째 열리며 선도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이날 (재)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이 강연을 하며 일상에서 느끼는 삶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만월 도전은 “참석한 이들과 일상에서 겪은 다양한 인생 고민을 질문과 답변 형식을 통해 삶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데 희망이 되고자 한다
(주)국학신문사 결산공고 재무상태표제17기 2022년 12월 31일 현재 회사 명 :(주)국학신문사회계단위 :[1000](주)국학신문사(단위 : 원) 위와 같이 공고함. 2023년 3월 31일 (주) 국학신문사 대표이사 고훈경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고전물리학이 주장한 것처럼 시간과 공간, 입자와 파동 등이 고정되거나 확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 상대의 조건에 따라 존재한다는 이론입니다. 그렇다면 아인슈타인은 왜 이와 같은 상대성이론을 말한 것입니까? 우리가 과학, 문학, 예술 등의 모든 학문 활동을 하는 근본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오직 우리가 지닌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서 즐겁고 편안한 행복을 위함입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과 입자와 파동이 고정되고 확정되어 있다면, 있다는 것은 결국 무너지고 사라지는
㈜국학신문사 제17기 주주총회 개최 공고㈜국학신문사를 아끼고 성원해주신 주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국학신문사 정관 제17조에 의거 제17기 정기주주총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할 예정이오니, 주주 여러분께서는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주주총회에 참석할 주주께서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1. 일시 : 2023년 3월 30일(목) 오전 10시2. 장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317 아모제논현빌딩 4층 3. 회의 목적 사항 : 2022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2023년 3월 14일 ㈜국학신문사 대표이사 고 훈 경
2023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류에게 사랑 정신을 말하였고, 부처는 2567년 전에 자비 정신을 말했습니다. 이를 볼 때 우리나라의 단군이 모든 인류를 골고루 평등하게 이익하게 하는 홍익정신을 4356년 전에 말한 것은 실로 경이로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뜻있는 작가는 대한민국을 동방의 등불이라고 한 것입니다.우리가 길을 걷다가 우연히 옷깃을 스치는 것은 3생의 인연이고, 부부의 인연은 80생 인연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모두를 이롭게 하는 진리의 길을 찾아 참된 깨달음을 이루는 지혜의 대화를 나누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