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기업 ㈜단월드가 사단법인 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기업부문 수상자로 6월 11일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했다.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선정위원회는 홍익문화상 기업부문에 단월드를 선정한 이유로 1980년 무료 공원수
‘뇌의 목소리’라고 불리는 뇌파. 최근 일론 머스크가 원숭이 뇌에 칩을 넣어 생각만으로 게임을 하도록 실험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뇌파기술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창간 15주년을 맞은 ‘브레인’매거진이 공동으로 뇌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분석하는 유튜브 방송 채널 ‘브레인셀럽’의 두 번째 이야기는 ‘뇌파’이야기이다.지난 5월 ‘학교폭력과 뇌’를 주제로 한 첫 편이 많은 화제를 낳은 가운데 이번에는 ‘뇌파를 알면 마음이 보인다’를 주제로 뇌파와 관련한 기업과 자격 분야 전문가가 출연한다
청소년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알아가면서 친구와의 소통과 공감, 배려와 존중을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한층 성장했다. 경기뇌교육협회(회장 정옥랑)는 지난 7일 군포 송안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K명상을 통한 관계개선 뇌교육 특강’을 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흡연 없는 학교, 폭력 없는 학교, 뇌를 잘 쓰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해피스쿨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능기부 특강으로 추진되었다.이날 특강은 뇌과학과 접목한 K명상을 기반으로 ▲몸을 깨워 마을을 여는 뇌유연화 레크레이션과 두뇌체조
흔히 들어보았던 알파파는 아이들의 학습 장면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리고 뇌파 측정을 통해 도출된 지표로 아이들에게 학습을 비롯한 창의, 인성 교육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어떤 접근을 하면 좋을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6월 16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8시 각각 90분에 걸쳐 온라인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을 초빙해 ‘뇌과학으로 우리 아이 머리 속 이해하기 두 번째 이야기- 뇌파가 들려주는 우리 아이 뇌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이번에
성인이 될수록 뇌는 더 발전하지 않고 퇴보한다는 비관적인 통념은 뇌과학의 발전과 함께 깨졌다. 뇌를 제대로 훈련하면 죽기 직전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뇌과학 분야 최고의 발견이자 뇌에 관한 희망이 바로 ‘뇌가소성’이다.어떻게 스트레스로 지치고 약해진 우리의 뇌를 회복하고 뇌가소성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는 삶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25년 경력의 브레인트레이너 김대영 작가는 뇌가소성 입문서 《결국 성취하는 사람들의 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출간했다.그는 현재 두뇌훈련 분야에서 국내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자들을 위
카오스재단(이사장 이기형)은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과 업무협약(MOU)을 5월 26일 오후 3시 블루스퀘어에서 맺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연과학에 관한 강연, 콘서트, 출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기획, 개발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과 정보기술을 적극 공유하고 활용하기로 했다. 우선 오는 7월 2건의 기초과학 석학 강연를 하로 했다. 먼저 7월 7일(수) 저녁 8시에는 최기운 IBS 순수물리이론 연구단장이 ‘우주와 기본입자’를 주제로, 7월 14일(수) 저녁 8시, 천진우 IB
“한국뇌과학연구원은 뇌건강과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또한 인간 뇌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와 대중교육활동을 통한 인간 본연의 가치 회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뇌를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뇌교육 심신훈련법을 개발하여 뇌과학분야의 지평을 넓힌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개발실장은 이렇게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설명했다.한국뇌과학연구원은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많았는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접촉이 제한되다 보니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 외에
한동안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학교폭력(일명 ‘학폭’)문제는 현재 교육계에서 뜨거운 감자와 같은 화두이다. 이를 뇌과학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학교폭력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어떻게 달라질까? 청소년기의 뇌를 알면 학교폭력의 출구가 보일까?뇌 잡지《브레인》이 창간 15주년을 맞아 유튜브 방송채널 ‘브레인셀럽’을 새롭게 개설했다. ‘브레인셀럽’은 뇌과학, 뇌공학, 뇌교육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대해 사회적 이슈를 뇌를 통해 풀어보는 방송으로 매월 1편씩 선보일 예정이다.브레인셀럽의 첫 편으로 ‘학교폭력과 뇌’를 다뤘다. 학교폭력을 다룬
“사춘기는 아이의 뇌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뇌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이제 성숙단계에 접어든 전전두엽이 잘 발달할 수 있도록 부모의 기회제공과 가이드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은 12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8시 각각 90분 간 온라인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뇌과학으로 우리 아이 머릿속 이해하기’를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는 600여 명의 학부모, 교육관계자가 참여했다.이번 특강을 맡은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은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의 뇌 변화를
“우리 아이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5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8시 두 차례 90분간 온라인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뇌과학으로 우리 아이 머릿속 이해하기’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청했다.노형철 사무국장은 뇌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청소년기,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성장기 아이들의 정서적, 인지적 뇌 변화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또한, 뇌파 측정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의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