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린 지 사천삼백오십육 년 되는 날, 시월 초사흘 배달겨레의 자손들이 하늘 앞에 엎드려 삼가 아뢰나이다.”인천국학원과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은 지난 3일 대한민국의 생일, 개천절을 맞아 오랜 단군 유적인 강화도 마니산 천제단에서 "제24회 하늘열림 큰잔치, 개천천제"를 봉행했다.아침 8시 마니산 입구 단군놀이터 천부경비 앞에 모인 국학회원과 시민들은 개천의 진정한 의미를 새기고, 정상 천제단까지 산행을 했다. 정성으로 준비한 제물을 진설하고 하늘에 천손들의 간절한 다짐을 올렸다.“깨쳐 일어나 널리 펼치라 이르신 홍익인간 이화세
내 고장, 내 고향에서 독립운동은 어떻게 전개되었고, 어떤 분들이 활약했으며 우리는 어떻게 광복을 맞았을까?인천광역시청 본관 중앙홀에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인천의 독립운동사’ 판넬전이 열리고 있다.인천국학원과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은 ‘인천, 이렇게 만세부르고 투쟁하였다’를 주제로 이번 판넬 전시회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공개했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이번 판넬전에서는 용유도 만세운동을 비롯해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독립운동가들의 활약과 함께 일본의 명성황후 살해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군 첩보장
인천국학원(전현선 국학원장)은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김영일 대표)와 함께 11월 17일(음력 10월 3일) 인천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천절 경축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인천국학원은 1999년부터 해마다 개천절 경축 하늘 열림 큰 잔치를 개최하여 올해로 스무 번째 맞이한 ‘제20회 하늘 열림 큰 잔치’를 코로나19로 인해 음력 10월 3일에 맞춰 온라인행사로 개최하고 위기에 처한 인류와 지구를 살릴 위대한 철학 ‘홍익인간 정신’을 알렸다. 이날 영상으로 개천절 제천의식 재현, 사물놀이 공연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학생들
인천국학원(원장 정배선)은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과 공동으로 광복 75주년을 맞아 ‘K-스피릿 광복절 문화축제-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판넬전과 플래스몹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행사로 진행된다.10일부터 15일까지 인천광역시청 중앙홀에서 인천지역 독립운동가의 삶을 다른 ‘인천의 독립군 이야기’ 판넬전을 개최 중이다. ‘인천, 이렇게 투쟁하고 광복을 맞았다’를 부제로 한 이번 판넬전에서는 손기정 선수 가슴에 붙은 일장기 말살 사건의 주인공 이길용 기자를 비롯해 12분의 독립운동가를 소개하고 있다.인천국학원은 15
사단법인 인천국학원(원장 하태현)은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김영일 대표)와 공동으로 지난 3일, 인천대공원 내 수석공원 야외마당에서 국학회원과 시민 60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제 20회 하늘 열림 큰 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윤관석 정유섭 국회의원,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김영분 전 시의회 부의장, 원미정 인천 여성가족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개천절 축사 및 대한민국 생일 덕담으로 개천절을 축하했다.하태현 인천국학원장은 “고조선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은 모두를 이롭게 하는 조화와 화합의 사상이다. 이는 극도의
사단법인 인천국학원(원장 하태현)은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영일)과 함께 1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광복절 기념 시민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허종식 정무부시장, 윤관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학회원과 시민 600여명이 참여했다.'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광복으로 깨어나라!'를 주제로 한 행사에서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갈등이 고조된 한·일 관계를 통해 현실 속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았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바람직한 역사관과 대일관은 무엇
인천국학원(원장 하태현)은 4.27판문점 선언 기념 ‘DMZ민(民) + 평화손잡기 운동에 참가해 강화대교에서 손잡기를 하고, 평화통일 만세삼창을 하고 평화선언문을 낭독했다.2018년 4.27 판문점 정상회담이 열린 기점으로 올해 1주년을 맞아 분단으로 인한 대립과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봄이 오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강화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500Km 철조망 구간에서 50여만 명의 국민이 참여하여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인간띠를 잇는 순수 민간행사가 열렸다. 지역마다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민간 행사가 열렸으며, 인천 구간은 강화
인천국학원(원장 하태현)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공동 주최한 제100주년 3·1절 기념식과 문화 행사에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1절 100주년을 기념했다.인천광역시와 동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100년의 역사를 기억ㆍ기념하고, 미래 100년의 희망을 기원하는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박남춘 시장,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시의원, 국회의원, 군수ㆍ구청장, 인천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사단법인 인천국학원(원장 하태현)은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영일)과 공동으로 3일 오전 10시 인천대공원 내 야외극장에서 국학회원과 시민 6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19회 하늘 열림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개천 기념행사와 함께 이날 2019년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범민족 3.1절 100주년 기념사업회 출범식도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윤관석 윤상현 국회의원과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이 참석했으며, 인천광역시 문화관광체육 윤병석 과장이 참석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의 기념사를 대신 전했다. 또한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15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광장에서는 사단법인 인천국학원(원장 하태현),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영일) 등 시민단체가 주관한 태극기 몹, 광복절 연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렸다.국학 회원과 시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통일은 인류 평화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시민참여 행사에서는 인천 이코(지구시민운동연합) 청년단의 ‘라잇나우’ 바숨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국학원의 ‘나라사랑교육 체험활동’ 및 ‘역사 퀴즈 부스’가 펼쳐졌다. 조국 광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