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7월 28일(수) 오후 1시부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먼저 '친환경 비누 만들기'를 시작하기 전에 '지구시민연합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후원금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8기 학생 중 3명이 계명대 창업센터의 팀과제로 1만원의 창업자금으로 수익을 만드는 '5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창업자금으로 쿠키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중 15만원을 지구시민연합에 기부한 것이다. '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13일(화) 금호강 동촌유원지에서 '하천살리기 EM흙공던지기' 행사를 펼쳤다. 다문화 학생들로 이루어진 합창동아리 학생 28명이 모여 미리 만들어 발효시킨 EM흙공을 금호강 하천에 던지고, 학교로 돌아오면서 동촌유원지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정화활동을 함께 했다.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날씨가 더웠지만 쓰레기도 줍고 하천도 살리는 활동을 하니 뿌듯했어요.", "지구를 살리는 EM흙공이 하천을 살려주면 좋겠어요.", "학교 주변인데도 담배꽁초가 많아서 놀랐어요. 어른이 되면 절대 담배도 피우지 않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6월 16일(수) 오후 1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수성지회 회원(이하 지구시민연합 수성지회)들을 대상으로 '지구와 나 함께 살아요! 자원순환 친환경라이프' 교육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수성지회 18명이 참석하여 자원순환의 중요성 올바른 분리수거 등에 관한 환경교육을 듣고 EM활성액을 넣은 벌레퇴치제 만들기를 체험했다. 지구시민연합 수성지회 회원들은 "평상시에 분리수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부분을 놓치고 있었다. 인간이 만든 편리함 속에 지구가 몸살을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1일(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광역시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와 인근 상가의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예전에 길가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린 적이 있었지만, 지구시민연합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환경문제에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활동은 힘들었지만 뿌듯했습니다.", "버리는 사람, 줍는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다함께 지구를 살리기 위해 동참해야겠다는 생각과 그런 사회가 되려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제자신과 가족을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24일(토)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봉교 신천둔치 일대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으며, 지구시민교육과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한 후 대봉교 일대의 쓰레기 줍기를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구를 집처럼 생각하며, 지구를 위하는 일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또 다른 봉사자는 "길거리에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친환경강사 6명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구의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등을 자각하고, 환경신문 만들기, 지구명상과 천연 벌레퇴치제 만들기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친환경강사들은 "오늘 교육이 친환경강사 활동에 큰 디딤돌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아 말했으며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만들겠다", "지구 생태계 훼손의 심각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물질만능주의와 생태계의 불균형을 돌아보며 그럼에도 그 대안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 8명과 함께 '건강한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주말마다 비가 내리지만, 마음을 내어 참여한 자원봉사들을 위해 먼저 지구시민 친환경교육을 통해 지구와 내가 하나로 연결되어있다는 지구시민의 의미,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실천법 등을 이야기했으며, 하천을 살리는 EM흙공 만들기를 체험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은 "봉사활동을 계기로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인간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동물들을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구광역시 수성못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으로 EM흙공을 던지고, 상화공원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 13명이 참가하였으며, 수성못에 EM흙공을 던진 후, 상화공원 상가 골목에서 쓰레기 줍기를 함께 했다. 이날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면서, 숨겨놓은 듯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고 사람들이 양심에 찔림에도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쓰레기를 버린다는 것을 알게되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3월 17일(수),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상호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건강하고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위해 소외계층 후원사업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한 지구환경개선활동 등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앞으로 본동종합사회복지관 내 봉사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지구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고,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 라이프 실천방법을 알려주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제품 만들기를 진행하며, 만들어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12월 6일(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 청소년이 하는 이엠(EM)생태프로젝트'로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제품 만들기를 진행했다.지구환경에 관심이 많은 1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엠생태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지구시민교육을 통해 지구환경의 실태와 문제점에 공감하고, 주인의식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 약속했다. 또한 직접 만든 이엠활성액과 섬유유연제를 생활 속에서 적극 사용하고, 지구환경보존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친환경 섬유유연제를 만들어본 자원봉사들은 "이엠활성액과 섬유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