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8 16:06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처음으로 4월 8일부터 전국 41곳 행복주택 6,483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총 110곳 2만 6천호로, 분기별로 나눠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1분기에는 수도권 37곳(4,945호)과 비수도권 4곳(1,538호), 총 41곳(6,483호)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하는 행복주택 110곳에는 재건축·재개발 지구 매입형, 신혼 특화 단지, 일자리연계형 주택,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등 다양한 유형의 행복주택이 포함되어 수요자 맞춤형 주거지원이 가능하다.특히, 이번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