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0 18:25
서울시가 설날을 맞은 귀성‧귀경객과 성묘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를 내놓았다.먼저, 귀경객이 집중되는 25일과 26일에는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 그리고 버스 막차시간을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버스는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서역 등 기차역 5곳과 서울고속(센트럴시티), 동서울, 남부, 상봉 등 고속‧시외버스터미널 4곳을 경유하는 129개 버스노선이 대상이다. 또한, 올빼미버스 9개 노선, 심야 전용 택시 3천 여 대도 연휴기간 내내 정상 운행한다.성묘객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