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이 2월 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관에서 개최한 제226회 국민강좌에 초청 강사로 나선 조옥구 전 명지대 교수는 “배달국 치우천왕과 뚝섬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먼저 조 전 교수는 “관점에 따라 치우천왕을 지나인은 악신(惡神)으로 보는데, 우리는 이를 용납할 수 없다. 이처럼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관점이 중요한 데 우리는 관점에 대한 교육이 미흡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조 전 교수는 “치우천왕은 두 개의 호칭으로 부르는데 ‘배달국 14대 천왕’과 ‘구리국 천자’가 그것이다. 이 상식적이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조옥구 전 명지대 교수를 초청하여 라는 주제로 2월 21일(수) 오후 3시에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제226회 국민강좌를 진행한다.조옥구 전 명지대 교수는 한민족의 상고 역사와 문화를 오랫동안 연구하면서 잃어버렸던 소중한 문화와 철학을 복원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한글과 한자 연구를 통하여 두 언어 사이의 밀접한 상관 관계를 밝힌 바 있다.또한 조 전 교수는 배달국의 치우천왕 역사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역사복원 노력을 해왔다. 배달국 1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209회 국민강좌에 조옥구 전 명지대 민족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언어에 주목하라2- 한자와 한글 그리고 하늘사상”이라는 주제로 3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강좌를 진행했다. 먼저 조 전 교수는 “한자와 한글이 문자학적으로 엄청난 그럴 가치가 있는 글자이지만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은 한자와 한글 속에 우리말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 중요한 것은 개념, 다른 말로 하면 가치에 대한 기준이다”며 “선하다, 악하다고 하면 그 개념이 있어야 하는데, 그 개념이 없이 일상으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209회 국민강좌 특집으로 제208회에 이어 전 명지대 민족사문화콘텐츠학과 조옥구 교수를 초청하여 “언어에 주목하라2- 한자와 한글 그리고 하늘사상”이라는 주제로 3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조옥구 전 교수는 수십 년 동안 한자와 한글 연구를 통하여 한민족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다수의 저서로 한자와 한글의 상관관계와 의미를 알려왔다. 조 전 교수는 한자와 한글은 모두 천지인(天地人) 철학과 사상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인류가 만든 가
사단법원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이 2월 18일 저녁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208회 국민강좌에서 조옥구 전 명지대 민족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언어에 주목하라- 한자와 한글 그리고 하늘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조 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코로나19 이후 세계의 판도가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런 호기를 맞아 세계를 이끌어나갈 비밀 창고가 우리에게 있다. 그것은 우리의 언어와 문자이다. 언어에 주목하라는 것은 우리 문자, 한글에 주목하라는 것이고 한글을 제대로 이해하면 세계를 선도할 있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2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제208회 국민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208회 국민강좌에서는 조옥구 전 명지대 민족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언어에 주목하라- 한자와 한글 그리고 하늘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강연은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조옥구 전 교수는 수십 년 동안 한자와 한글 연구를 통하여 한민족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다.우리 선조들이 문자를 통해 생각과 사상, 철학을 표현하여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 철학을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언어 연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96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조옥구 전 명지대학교 민족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언어와 문자에 담긴 한민족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한자 연구를 통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을 오랫동안 전개해온 조 교수는 ‘한자의 비밀’, ‘백자초문’, ‘신 설문해자’, ‘문자를 주목하라’, ‘한자의 기막힌 발견’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한자의 깊은 뜻을 알려왔다. 조옥구 교수는 “우리는 세계의 문자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 한글을 보유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한자연구 전문가인 조옥구 전 명지대 민족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11월 13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96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조옥구 교수는 이날 “언어문자에 담긴 한민족의 정체성”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조 교수는 한자 연구를 통하여 한민족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 왔다. 그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 철학을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언어 연구인데, 우리의 선조가 문자를 통해 생각과 사상, 철학을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나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0월 15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95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박석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가 ‘천문학으로 역사를 읽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역사연구단체인 (사)대한사랑 이사장을 맡으며 왕성하게 역사연구를 해오고 있다. 박석재 교수는 “나라는 광복을 했지만 우리의 역사는 아직 광복을 하지 못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우리의 언어를 교
민족운동의 하나로 우리 역사 찾기를 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역사 사료의 부족이었다.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없는 한계에서 한자는 그야말로 우리 역사를 충원해 줄 수 있는 사료적 가치가 무궁하다. 한자가 뜻글이라 음의 의미가 없고 한글은 소리글이라 모양의 의미가 없다는 것이 통설이었다. 그러나 머릿속의 생각을 말(소리)로 표현하고 그 말을 담은 그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