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학원은 10월 24일 오후 3시 국학원이 개최한 개천문화대축제에 제주지역 노인회장단과 함께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단기4353년 개천절을 경축했다.이날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강인종 회장,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김태흥 회장, 서귀포시지회 강창익 회장, 한림읍분회 박한철 회장, 애월읍 새마을지도자연합회 강경훈 회장, 제주시국학기공협회 김대규 회장이 참석했다.매년 개천절 경축 국민축제를 전국적으로 개최해온 국학원은 올해 개천절 경축행사를 양력과 음력 개천절 사이인 10월 24일(토)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중계를 통해 국민 누구
제주국학원(원장 박명희) 6월 28일 제주역사문화공원에 있는 위인상을 세신하고 그분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겼다.제주역사문화공원에는 을지문덕 장군,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무명독립운동가 등 한민족을 빛낸 위인의 상 18기가 있다.국학강사들은 한 분 한 분 위인상을 씻어내고 닦아 깨끗하게 단장했다.이날 이 위인상 세신 작업을 한 국학강사들은 위인상을 통해 세월을 거슬러 위인들을 만나고 애국애족하는 마음과 활동을 되새겼다.박명희 제주국학원장은 “제주역사문화공원에 모신 위인들이 밝힌 대의를 향한 영혼의 빛은
제주국학원(원장 박명희)은 지난 3일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제주국학원 국사당에서 ‘단기4352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박명희 제주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천정신에 관해 “전 세계에서 문명을 일으킨 많은 민족마다 민족정신이 있었으나, 대부분 자기 민족 중심의 세계관을 가졌다. 그러나 단군왕검이 나라를 세운 정신철학인 홍익정신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중심철학으로 인류 최고의 가치임을 널리 알리자.”고 강조했다.이어 김태군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장은 우리나라의 개국 기원과 오늘에 이르기
제주국학원(원장 박명희)은 15일 애월읍 소재 제주국학원 강당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 광복으로 깨어나라!’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국학원 권나은 원장, 제주국학원 박명희 원장, 이양문 제주특별자치도 건설국장을 비롯해 강인종 애월읍노인회 회장, 길영희 애월연합 부녀회장, 강경훈 애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박명희 제주국학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주의 삼무정신이 홍익정신이고, 우리의 민족정신이다. 홍익정신으로 하나 될 때 진정한 광복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6월 26일 제주시 애월읍 여성지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이 무병장수테마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애월읍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애월읍연합부녀회 전현직 부녀회장 150여명을 비롯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균 행정자치위원장, 제주시 애월읍 강재섭 읍장, 강남석 애월주민자치워원장, 새마을지도자애월읍협의회 강경훈 회장, 애월농협 김병수 조합장, 애월읍새마을부녀회 길영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소통’으로 함께하는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한마음대회"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먼저 김선주 제주 신선도(神仙道) 총관장이 1시간 동안
제주시 애월읍 27개 마을 노인회장 등 30여명이 제주국학기공협회와 무병장수테마파크의 초청으로 16일 제주 국학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브레인스포츠를 체험하고, 장생마을 만들기 관련 경로당 국학기공지도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애월읍 27개 마을 노인회장단은 제주 국학원을 방문하여 탐방하고, 장생마을만들기 운동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인종 제주도애월연합노인회 회장, 강재섭 애월읍장, 강성균 제주도의원이 함께했다. 현재 애월읍 27개 마을 가운데 26개 경로당에서는 장생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주 1회 국학기공과 BHP명
제주국학원(원장 박명희)과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회장 김태군)는 3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천경축기념식과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국회의원, 강성의 도의원,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제주도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박명희 제주국학원장은 “개천절을 맞이하여 홍익인간 정신을 다시 되새기고, 그 정신으로부터 나온 심신수련법을 현대인에 맞게 만들어진 국학기공 대회를 함께 개최하게 되었다."며 "바른정신과 바른운동법으로 제주에 장생문화를 선도해
광복73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광복절 행사가 열린 가운데, 평화의 섬 제주에서는 오전 10시 30분 애월읍 어음리에 위치한 제주국학원에서 8‧15광복절 행사를 개최했다.제주국학원은 국학회원 등 도민들이 모인 가운데 광복절 행사개최 취지문 낭독과 축사, 안중근 의사와 그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가 조국 광복을 염원하며 남긴 어록을 절절하게 낭독하는 행사가 열렸다. 또한 대한독립의 결의를 위해 손가락을 끊어낸 선조들의 뜻을 기리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평화통일을 위해 평화의 섬 제주인으로서 손도장을 찍으며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