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레인보우 폭포를 가다청폐청뇌명상여행 셋째 날, 케리케리 타운 한 가운데 산꼭대기에 하루 종일 무지개를 볼 수 있다는 레인보우 폭포를 향했다. 위에서는 폭포를 가까이 볼 수 있었고 아래에서는 전체를 조망할 수 있었다.두 개의 큰 폭포가 넓고 시원하게 떨어지는 곳에서 이곳의 자연과 교감하는 명상은 시간을 잊는 듯 했다. 폭포에서 시작한 물은 바다까지 이어져 있었다. 시작이란 원래 본래의 신성한 것으로, 오염되지 않은 것이며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이다. 바다로 흘러가더라도 모습만 바뀔 뿐 본성은 변하지 않음을 말해주는
“이번에 뉴질랜드에 온 것이 두 번째에요. 처음 올 때도 아내와 함께 오고 싶었는데 일이 있어 못 왔죠. 어쩌다 보니 결혼 후 아내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이 되었네요.(웃음)”결혼 20년 만에 첫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떠나게 된 이광수(60), 최미선(49) 부부는 지난 2018년 마지막 날, 기자와 함께 뉴질랜드 명상여행 길에 올랐다. 이 둘 부부는 여행을 하면서 명상을 할 때는 각자 자신에게 집중하고, 이동할 때는 사이좋게 같이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인생의 전반기를 함께 달려오던 이들은 명상여행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2018년의 마지막 날, 기자는 지금껏 다녔던 여행과는 다른 새로운 여행을 떠났다. 바로 ‘명상여행’이다. 나를 찾는 여행, 내 안의 가치를 발견하는 여행을 하고 싶었던 기자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명상여행을 선택하게 되었고, 1주일 정도 일상에서 벗어나 지금까지의 내 인생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지난해 12월 31일, 전국에서 모인 70여 명의 명상여행단과 함께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했다. 뉴질랜드에 도착해 버스로 이동하던 중 우리를 인솔하던 가이드가 “뉴질랜드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초지일관’이다. 여기를 보고 저기를 봐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직접 만들어 외국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뉴질랜드 명상여행이 3월 1일 KBS1 ‘세계건강기행’을 통해 소개됐다. 이 총장은 뉴질랜드 명소와 한국의 기공을 접목하여 명상힐링을 뉴질랜드에서 보급하고 있다. 코리안스피릿은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KBS1 세계건강기행, 뉴질랜드 명상여행 방영’을 선정했다.‘세계건강기행’ 방송프로그램은 뉴질랜드의 대자연이 주는 힐링의 힘과 기공 명상이 어우러져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최고의 힐링 여행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세계건강기행은 현지를 방문하여
한때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던 제주, 올레길이 생기며 건강의 섬이 되었다. 여기에 명상을 더하여 힐링의 섬, 평화의 섬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과 11일 제주에서 명상여행을 하며 제주가 지닌 힐링의 힘을 온 몸으로 체험했다.제주에 도착하여 10일 오후 먼저 간 곳은 애월읍 애월리, 속칭 한담마을에서 곽지해수욕장 1,200미터 구간 해안선을 따라 만든 산책로였다. 이 지역은 해안경치가 뛰어나고 특히 일몰시 해안선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날 명상여행은 제주무병장수테마파크의 명상전문가가 안내해주었다.한담마을 쪽에서 바다를 바라보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직접 만들어 외국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뉴질랜드 명상여행이 3월 1일 방송된 KBS1 ‘세계건강기행’을 통해 소개됐다. 이 총장은 뉴질랜드 명소와 한국의 기공을 접목하여 명상힐링을 뉴질랜드에서 보급하고 있다.‘세계건강기행’은 뉴질랜드의 대자연이 주는 힐링의 힘과 기공 명상이 어우러져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최고의 힐링 여행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세계건강기행은 현지를 방문하여 세계 각 지역의 건강 비법을 담는 KBS1 교양 프로그램이다. 뉴질랜드는 한의사 조성훈 씨가 건강기행을 했다.
“이번 명상여행은 지인들이 ‘꼭 같이 가자’고 하여 넷이 함께 왔어요. 이곳에서 사람 사는 것을 보고 싶어 1박2일로 오클랜드 구경하려고 합니다.”수원에 살면서 컴퓨터 관련 일을 하는 최유리 씨는 올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벤자민갭이어 2기에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다. 결혼은 아직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가족은 사업하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동생. 독립
소낙비 오는 소리인가 싶어 고개를 돌려 보니 폭포였다. 아, 저게 하루루(Haruru)폭포구나. 5월 30일 저녁 무렵 뉴질랜드 북섬 파이히아(Paihia)에 있는 하루루세계지구시민연수원(Haruru Falls Resort)에 도착한 우리를 제일 먼저 맞이해준 것은 하루루폭포였다. 물줄기는 흐릿한 가운데 멀리서도 소리가 제법 컸다. ‘하루루’는 마오리 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