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올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서울디자인 2023〉 개최에 앞서 디자인, 공간,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인을 큐레이터로 영입했다.〈서울디자인〉은 매년 10월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인 산업 MICE 행사로 기업, 디자이너, 소상공인, 영디자이너들이 행사에 참여해 자신들이 개발한 상품을 소개하고 디자인 정보를 교류한다.올해 행사 주제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가치 있는 동행(Valuable Life)’으로 소주제는 ‘현명하게, 소중하게, 오래도록’이다
창작집단 ‘다운, 이’이 2022창작극 〈강부부봉사단〉(작 지월 연출 윤소윤)을 11월 24일부터 서울 대학로 소극장 혜화당 무대에 올린다.연극 〈강부부봉사단〉은 “취준생의 서러움 그리고 그 자리에 건네는 위로”에 관한 이야기이다.서울로 올라와 교사 임용고시를 4년째 준비하고 있는 마영. 하지만 그녀에게는 교사가 될 운명이 아니다.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느니, 꿈을 이룰 수 있다느니 그런 희망을 품기에는 이미 고시원 한 칸 방에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다.그녀 앞에 천왕님의 명을 받고 내려온 강복태와 강숙희가 떡하니 버티고 서있다.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이 채용과정에서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인은 “직무 관련성”이었고 직무와 무관한 “봉사활동”, “기자단ㆍ서포터즈 활동” 등 단순 스펙은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기업의 주된 채용 결정 요인, 인공지능(AI) 면접, 채용 과정에서의 MBTI 활용 등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채용 이슈에 관해 실제 채용업무를 담당하는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채용결정요인먼저 채용결정요인을 보면 채용유형(신입직과 경력직)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 취준생(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취업날개 서비스’가 올해 총 10개소로 확대한다.국내 유명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진행한 취업준비생 539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준비생들은 면접 준비에 ‘평균 48만 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중 대부분은 ‘면접 복장 마련’에 사용한다고 응답했다.현재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7개소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자는 작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청년들의 수요가 많은 도심권(충정로), 강남권(청담)
코로나19로 인해 극장 관람료가 1000원씩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방구석 퍼니콘’의 ‘옴니버스 장편영화’ 프로젝트 기획전 가 1,000원이라는 파격가로 4월 9일(금) 네이버 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방구석 퍼니콘’은 네이버 TV 후원 라이브 플랫폼을 이용해 다양한 형식과 장르를 갖춘 영화를 관객들에게 매달 선보이는 ‘옴니버스 장편영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옴니버스 영화만의 다채로움과 가능성을 제시할 ‘방구석 퍼니콘’의 두 번째 기획전 는 싱그러움이 돋아나는 4월, ‘변치 않는
서울시가 매년 보신각에서 실시해 온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12월 31일 밤 12시에 맞춰 진행한 온라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사전에 촬영한 보신각 종 영상과 과거영상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온라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과거의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이겨낸 모습을 통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는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타종 영상을 선보였다.코로나19 여파로
‘취준생’이 아닌 ‘미준생(미래준비생)’ 청년들이 빠르게 다가오는 인공지능시대에 대해 미래세대 주인공인 청년들이 목소리를 내는 자리가 마련된다.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성규빈, 이하 미청넷)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미청넷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래준비생 청년 공감 토크쇼’를 생중계 한다. 채널은 인스타그램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https://www.instagram.com/wemake_thefuture/?hl=ko)이다.이번 토크쇼는 지난 1년 간 미청넷이 진행한 ‘나로부터 시작하는 인공지능세대’ 프로젝트 사업 결과 발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가 8월 7일(금)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이학주, 박선영, 신민재, 신재훈 배우 및 심요한 감독과 함께 언론 배급 시사,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영화 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본격적인 간담회 시작에 앞서 배우들은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 먼저 ‘준근’ 역의 이학주는
“경영자로서 어떤 인재를 뽑고 싶으냐고 묻는다면 인성이 좋은 사람을 원한다. 이제 더 이상 스펙을 원하진 않는다. 또한 회사는 창의력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건 공부를 많이 해서 생기진 않는다. 뇌가 유연했을 때 창의력이 생긴다. 틀 밖으로 나와야 한다.” 강소기업 ㈜와우베이비 권대한 대표는 2030 청년들에게 CEO의 입장에서 채용하고 싶은 인재상이 달라졌음을 강조했다.벤자민갭이어는 지난 29일 저녁 7시 CEO 멘토인 권대한 대표를 초청해 ‘회사가 뽑고 싶은 ’취준생‘, 경쟁력 있는 나 만들기’를 주제로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
2030 청년을 위한 벤자민 갭이어는 오는 29일 오후 7시 강소기업 와우베이비 권대한 대표를 초청해 ‘CEO 초청 온라인 멘토 특강’을 개최한다.현재 갭이어 과정을 밟는 청년들은 물론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이번 특강은 ‘회사가 뽑고 싶은 취준생, 경쟁력 있는 나 만들기’를 주제로 한다.강의를 맡은 권대한 대표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로 인한 아이의 건강을 보호하기위한 친환경 유모차커버 브랜드 ‘와우베이비’로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버상품 전문브랜드인 ‘시오선’의 대표이기도 하다.중소기업 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미래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