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위)로 이름을 바꾼다. 영문 이름도 ‘Internet Newspaper Committee’에서 ‘Internet Newspaper Ethics Committee’(INEC)로 바뀐다.인신위는 최근 주무관청인 서울시로부터 명칭변경을 포함한 정관일부 변경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9월 1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2년 말에 비영리 사단법인인 ‘인터넷신문위원회’로 출범한 인신위는 10여년 만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이번 명칭 변경은 인터넷신문에 대한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서울권 소재 10여개 대학신문과 연계해 “캠퍼스 생명존중 저널리즘 캠페인(라이프 리더(LIFE-LEADER) 양성 프로젝트)”을 추진한다고 6월 29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한국이 2021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연령대별 주요 사망원인 가운데 고의적 자해에 의한 사망률이 20대가 가장 높아 청년층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의식의 제고와 확산이 절실하다는 인식에서 기획한 것이다.인신위는 우선적으로 대학별 학보사들과 연계해 7월부터 8월까지 대학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국민건강과 직결된 인터넷신문광고 자율심의 위반사례를 바탕으로, “부적절한 인터넷신문광고 콘텐츠“ 연구 결과를 3월 21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작년 인터넷신문광고 심의결과(1월-10월)를 바탕으로 세명대학교 광고 홍보학과 문효진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했다.이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성관련식품(캔디류)’, 그리고 ‘의료(병원)’ 광고의 문구와 랜딩페이지(클릭해서 들어가는 페이지) 제목에서 주로 사용되는 부적절한 표현의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건강기능식품 광고의 경우 ▲1알로 끝 ▲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2022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매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결과, 총 21,946건(기사 5,061건, 광고 16,885건)이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및 기사심의규정'과 '인터넷신문 광고윤리강령 및 심의규정'을 위반했다고 1월 20일 발표했다.인신위는 자율심의 결과를 위반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 조치로 구분해 결정한다.가장 많이 위반된 기사 및 광고의 조항은 기사의 경우 통신기사의 출처표시(제12조 제2항)이며, 광고는 부당한 표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11월 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공동으로 ‘인터넷신문 콘텐츠와 생명존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세미나에는 인신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매체 대표 40여 명이 참석하였고 이화영 순천향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특강을 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것이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의제와 관련한 인터넷신문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자살예방의 날(9월 1일) 및 자살예방주간(9월1~9월 10일)을 맞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생명재단)과 함께 인터넷신문의 자살예방보도 및 생명존중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인신위는 800여개 인터넷신문 서약사를 대상으로 ‘무분별한 자살보도는 모두에게 상처가 됩니다’라는 주제를 이달의 윤리강령으로 특별 선정해 자살보도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실제 보도 사례와 함께 안내하는 등 생명재단과 한국기자협회, 보건복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규제 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8월 11일 자율심의에 참여하는 800여개 서약사를 대상으로 연간 종합 교육프로그램인 『저널리즘 스쿨 2022』 의 상반기 진행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4개 교육 프로그램에 총 272개 매체(중복 제외)가 참여하였으며 이는 전체 서약사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상반기에 추진된 주요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자율심의 기본 윤리교육 ▲생명존중 희망 교육 ▲신입기자 기본교육 ▲구글 디지털저널리스트 교육 ▲언론분쟁 예방교육 ▲저작권 보호교육 ▲찾아가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올해 12월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한 기념 엠블럼을 20일 공개했다.이번 10주년 기념 엠블럼은 인신위가 활동해온 10년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숫자 ‘1’은 인터넷신문의 기사 및 광고를 자율 심의하는 유일 기구로서의 상징성을 나타내며, 이용자와 끊기지 않고 연속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원’으로 시각화하였다. 인신위는 이번 엠블럼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 10년간의 활동 내역을 담은 '기념 백서'와 인신위 선정 10대 뉴스, 특별 세미나 등 기념사업을 다양하게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11월 15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공동으로 ‘인터넷신문 콘텐츠와 생명존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이번 세미나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의제와 관련한 인터넷언론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서강대 유현재 교수(커뮤니케이션학부)의 특강으로 진행됐다.세미나에는 인신위 참여서약 매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11월 9일 ‘기사형식 광고현황 및 소비자 인식’을 주제로 저널리즘 이슈포럼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문철수 한신대 교수(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의 사회로 단국대 전종우 교수(커뮤니케이션 학부)가 주제 발표를 했으며, YMCA 한석현 팀장(시청자시민운동본부), 한국광고주협회 성윤호 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이슈포럼은 유튜브로 생중계됐다.인신위의 이번 이슈포럼은 인터넷신문 환경에서 제기되는 주요이슈를 주제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2019년부터 진행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