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시 감염병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을 통해 건강을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은 설연휴 동안 해외를 여행하는 국민들께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가열조리용으로 표시된 굴은 반드시 익혀서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동안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 문 여는 병‧의원과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라오스 어린이를 위해 거액을 기부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가 됐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월 4일 밝혔다.이번 기부로 필릭스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가 됐다. 필릭스는 평소에도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는 열악한 식수위생 환경과 영양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 필릭스는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에 참여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과 항생제 내성 예방, ‘덜 짜고 덜 단’ 건강한 가정간편식 요리법을 공개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로 국민들이 식중독이나 각종 성인병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하세요!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을 섭취할 경우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관계 바
가을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소방청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와 백일해 등 유행성 질환의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또 행안부는 겨울철 실내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청은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 및 교육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아동·청소년 중심 인플루엔자 본격 유행,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질병관리청은 아동·청소년 중심의 인플루엔자 유행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에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알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명품 관광지가 다양하게 선정됐다.문화관광체육부는 야간관광 명소 100곳과 함께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2023년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충청남도 서산시 중리마을과 ‘숙박부문 일등어촌’인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마을을 선정했다.‘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야간관광 빛낸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은 10월 16일(월) 어린이집 현장에서 발생하는 보육활동 침해행위로부터 보육교사의 보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보육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응 가이드」를 제작하여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배포했다.이번 대응 가이드는 지난 8월 발표한 「교권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중 보육교사의 보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이번에 배포한 「보육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응 가이드」는 어린이집에서 원아의 보호자와 교사 간 소통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육활동 침
대한민국에서 지난 7월과 8월, 그리고 교사들이 명명한 ‘공교육 멈춤의 날(9월 4일)’까지 학교 현장에서 차츰 스러져 가던 교사들의 목소리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우리 사회를 울렸다.교육부는 8월 23일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을 서둘러 내놓았다. 그리고 9월 15일에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올해 2학기 내에 희망하는 모든 교원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심리지원을 받도록 방안을 발표했다.교권 수호 집회 기간, 그리고 교육부 종합방안이 발표된 이후에도 대전과 군산, 서울의 초등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기 때문이
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영향을 뒤로하고 코로나가 없던 원래의 일상으로 거의 돌아간 듯 합니다. 하지만 곳곳에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뇌 발달이 한창인 아이들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죠.그 시기 영유아시기를 보낸 아동 2명 중 1명은 발달이 늦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상호작용과 활동 기회가 턱없이 부족했기에 언어뿐 아니라 사회성, 정서적인 면에서도 발달 지연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올해 들어 브레인컨설팅 검사나 뇌교육 수업을 요청하는 아이들에게서 감정적 소통 능력과 감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돈화문 음악극축제〉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두 편의 음악극 작품을 선보인다.국악을 기반으로 한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음악극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 자리 잡은 〈돈화문 음악극축제〉의 두 작품은 가족과 함께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삶의 철학과 가치를 흥겨운 음악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어낸다.축제의 시작은 인형극 (각색 방성혁 연출 김지훈)로 알린다. 이 인형극은 ‘연희공방 음마갱깽’이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문화유산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어린이 인성교육 뮤지컬 어사 박문수 출두요!’를 오는 5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특별전 ‘십장생, 열 가지 이야기’를 지난 2일 개막해 내년 4월15일까지 개최한다. 종묘관리소는 5월과 6월 두 달간 총 4회에 걸쳐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종묘 해설 답사와 종묘 모형만들기 체험을 하는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 만들기'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한편, 국립김해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