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9 20:37
각 지역에 사는 시인 열 명이 합동 시집 《그때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었다》(작은숲, 2023, 사십편시선038)를 펴냈다. 참여 시인은 김정원(전남 담양), 송창섭(경남 사천), 박우현(대구), 전종호(경기도 파주), 박용주(충남 공주). 전인(충남 계룡), 임덕연(경기도 남양주), 조재도(충남 천안), 신탁균(충남 아산), 나종입(전남 나주). 이들은 오직 시를 통해 함께하는 인생의 도반들이다. 이번 시집은 작은숲 시집 시리즈인 “사십편시선”에서 시집은 낸 것을 인연으로 1년에 한 번씩 합동 시집을 출간하는 바 이번이 두 번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