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은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평생 이타행을 실천하신 김양순 할머니의 숭고한 정신과 삶을 기리기 위하여 '제 33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개최했으며, 선도문화연구원의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김양순 할머니의 생애 소개, 추모사와 추모시 낭독, 헌화 등 할머니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지구시민리더팀이 추모 공연과 함께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면역력 강화 체조인 '겟브라이트' 체조를 선보였다.선도문화연구원
중국에는 사서삼경과 도덕경이라는 경전이 있고, 유대인들에게는 탈무드와 토라라는 경전이 있다. 인도에는 힌두교의 경전인 베다(Vedas)와 석가모니 경전인 불경이 있고, 서구 유럽에는 성경이 있다. 짧게는 반만년, 길게는 1만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에게도 경전이 있다. 바로 천부경(天符經)이다.지난 9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한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에 관해 알 수 있었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박정배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을 초빙하여 ‘천부경 나라’라는 주제로 제189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박정배 위원은 “대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정경희 교수를 초빙하여 “춘천 중도 맥국(貊國)의 역사적 실체를 밝힌다”라는 주제로 제188회 국민강좌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개최했다. 정 교수는 강의 서두에 "춘천 중도 맥국의 실체를 밝히면 중국의 동북공정과 역사 왜곡을 막을 수 있다."고 전제하고 "중국은 요서의 요하문명론과 요동의 장백산 문화론을 합쳐 한반도 역사가 중국 은나라 계통의 한 지류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중국이 유적 발굴을 진행하며 딜레마에 빠졌다."고 했다. 정 교수는 중국의 딜레마로 "
“대한민국의 발전과정과 역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신체건강 운동요법과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내용을 실감나게 배웠습니다. 쉬운 언어로 알기 쉽게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국학원 교육을 통해서 많은 것을 새롭게 인식하고 배웠습니다.”새터민 이 모씨는 19일 오후 충남 천안 국학원에 이런 소감을 전했다.또 다른 새터민 전 모씨는 “대단한 감동이었습니다. 당장 통일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통일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국학원을 찾아 더없이 소중한
국학원이 올해 뜻밖에 수해를 입었다. 이 재난에 전국 각지에서 직접 수해복구를 하겠다고 국학지도자와 국학회원들이 모여들었다. 또 수해복구 후원금도 답지했다. 국학원은 이 자원봉사자들에 힘입어 수해복구를 앞당기게 되었다. 코리안스피릿은 국학원 수해복구에 자원봉사, 후원금 답지를 2017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지난 7월 16일 두 시간동안 쏟아진 엄청난 비에 충남 천안 흑성산에서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으로 토사가 쏟아져 내렸다. 이로 인해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내 역사위인상들이 흙과 잡목으로 뒤덮였다. 대학원 건물 지하와 1층이 물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지난 11월 30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평화통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학원이 그동안 진행해 온 평화통일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적극적인 평화통일운동을 펼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대한불교 진각종 천안심인당 승명 정사(주교), 북경기신문 현
역사는 나의 뿌리이고 우리 민족의 뿌리다. 뿌리 없는 나무는 꽃피울 수 없고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우리는 100년 전 대일 항쟁기 35년 동안 일본이 시행한 식민지교육으로 세뇌받았다. 1945년에 광복이 되었지만, 영토는 간도와 남북으로 분단되었다. 광복 72년을 맞이하였는데, 우리는 아직 우리의 시원과 강역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 광복된 이후에도 친일
개인 헤어샵 개업을 앞두고 박종인 씨가 국학원 수해복구를 위해 개업 자금에서 100만 원을 기부했다. 국학원 감사인 아버지 박정배 씨와 함께 13일 국학원을 찾은 박종인 씨는 가족의 화목과 평화를 지켜준 국학원에 개업자금을 줄여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자리에는 박정배 씨의 아내 이춘희 씨, 딸 박다영 씨, 사위 김도형 씨도 함께 했다. 박종인 씨는
통일, 단학(丹學) 활법(活法)으로 풀어 보자 박정배 미국은 지금웜비어 충격으로북한을 향한 분노로 들끓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하려던말라리아 예방의약품을 거절당한 채멘붕(Mental collapsing)상태이다 엄청나게 꼬여 있는남북관계 국제문제어떤 고차원 방정식으로도 풀 수 없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맑으면 보인다 지피지기(知彼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은미)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사)통일교육협의회의 지원 및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후원으로 천안 국학원 역사문화공원 경내 일대에서 “평화통일 기원 전국 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 중, 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대한민국의 분단 현실과 통일의식을 키우고 애국심 함양과 청소년들이 통일된 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