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3월 11일(월)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글로벌사이버대 교직원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북한 경제‧사회 실태에 대한 장관의 기조 강연 △‘K문화’를 주제로 한 장관과 정은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의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행사 장소인 일지아트홀이 전 세계에 K팝을 알린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쇼케이스 장소라면서 “북한에서도 K팝, K드라마 등 K문화 열풍이 불고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실제 이산가족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한 메타버스 통일교육 콘텐츠를 9월 27일 '이산가족의 날'을 계기로 개통한다.올해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이산가족의 날(추석 전전(前前)날, 음력 8월 13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정부는 오는 9월 27일 제1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산가족 메타버스 통일교육 콘텐츠는 고령 이산가족의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되었다. 생존한 김병모 할아버지, 김옥화 할머니
(가칭)일성이준열사범국민추모회는 7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북구 수유리 이준열사 묘역에서 일성(一醒) 이준열사 순국 115주년 범국민추모제를 개최한다.이준열사순국115주년추모제봉행위원회와 재단법인 리준만국평화재단이 주관하여 열리는 일성(一醒) 이준열사 순국 115주년 범국민추모제는 제1부 제전행사, 제2부 추모제, 제3부 행진으로 진행된다.오전 9시30분부터 진행하는 제1부 제전행사는 △ 이준열사가: 국가무형문화재 청강 정철호 작곡 성창순 창(유튜브 연결) 소개 △ 대한뉴스 제438호. - 대한뉴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8일(토) 오후 1시부터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제7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사)통일교육협의회와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제7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에 전국 유치부 어린이, 초·중·고등학생과 20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백일장대회와 사생대회로 각각 나누어 진행하며 작품을 심사하여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시상식은 7월 23일 오전 10시에 국학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2022년 행정안전부 시행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교육을 시행한다.국학원은 2002년 개원 이래 20여 년간 대한민국 공무원, 학생, 시민들을 상대로 인성교육, 나라사랑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밝은 미래! 희망찬 대한민국! 평화통일 교육”을 주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광복77주년, 독립운동, 한민족의 찬란한 문화, 평화통일을 중심으로 자랑스러운 우리문화와 훌륭한 선조들의 삶을 바로 알려 민족적 자긍심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제6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의 수상자와 학부모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3일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와 비무장지대(DMZ) 탐방을 실시했다. 충청남도교육청과 (사)통일교육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DMZ 탐방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분단의 아픔과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현장학습으로 진행되었다. 탐방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그림과 글을 통해 통일에 관한 주제발표를 하면서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공유했다.김지헌 학생은 “DMZ을 돌아보면서 우리나라 아픈 역사와 다양한
1998년 우리나라에 외환위기라는 폭풍우가 몰아닥칠 때 회사원이었던 그도 그 폭풍우를 온 몸으로 맞았다. 위기에 처한 회사는 사원들을 내보내기 시작했고 그도 결코 하고 싶지 않은 ‘명예퇴직’을 하게 되었다. 가장으로 무거운 책임을 그대로 어깨에 진 채, 상상해본 적도 없는 명예퇴직을 하고 나니 우울증이 찾아왔다. 우울증으로 심하게 고생하는 그에게 친구는 단월드 브레인 명상을 권했다. 친구는 이미 단월드에서 브레인명상을 하고 있었다. 친구의 권유로 그해 단월드 의정부센터에 발을 들여놓은 그의 인생은 완전히 새로운 길로 펼쳐졌다. 공고
강원도 고성에서 경기도 파주까지 분단과 평화가 공존하는 접경지역 290km를 걸으며 평화 통일 의지를 다지는 ‘동서횡단’이 본격 시작된다.통일부(장관 이인영)는 6월 15일부터 27일까지 12박 13일동안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통일걷기 2021’ 6월 동서횡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통일 유관단체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70명 내외가 참여할 예정이며, 기간 중 3박 4일, 6박 7일 참여 인원까지 총 11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동서횡단 발대식은 6월 15일 11시 30분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앞 광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국학원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제6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국의 유치부, 초, 중, 고등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작품 주제는 ‘평화통일’이다. 작품 규격은 사생부문 초등학교 3학년 이하는 8절,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은 4절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백일장 부문은 200자 원고지 5장 이상 작성해야 한다.접수는 6월1일(화)부터 6월 30일(수)까지 우편접수(6월 30일자 소인 유효), 개별방문 접수하면 된다.응모작 가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청소년, 청년세대와 기성세대가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제9회 통일교육주간’ 행사가 24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열린다.통일부와 교육부는 24일 오전 10시 국립통일교육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해 유튜브와 ZOOM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현장에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백준기 국립통일교육원 원장 등 최소인원이 참석하고, 온라인 청중단 100명이 함께 했다.‘통일, 우리의 미래에게’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주도하고 분단을 넘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