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13일(화)에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을 목표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으로 4대 추진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 세계 최고 R&D 허브 대한민국 조성기술선진국과의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해외 인재를 적극 유치하여 글로벌 R&D 협력기반을 강화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기초·국가전략기술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대폭 확대한다. 글로벌 R&D 정부 투자규모를 2023년 0.5조원에서 2024년 1.8조원(정부R&D 총규모 대비 1.6
우주에 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다소나마 충족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2월 20일부터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 전'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천체투영관의 신규 전시관인 ‘별에게로 가는 길’ 개관을 기념해 오는 12월 16일부터 「천체투영관 리뉴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12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별빛학교와 밤하늘 관측대장을 각각 오는 20일, 21일 운영한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2024년 1월 10일부터 이틀간
추석을 전후해 청소년과 학부모 등이 달과 별 등 우주에 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제공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높이기 위해 소속 국립과학관들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함께하는 나로우주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천체관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과천과학관의 대표 관측행사인 달과 별 공개관측회가 오는 9월 23일 오후 7시 30분 천체투영관 및 천문대 열린다.우주로의 문, 누리호
우리 독자기술로 개발한 누리호 3차 발사에 성공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5월 25일 오후 6시 24분 정각에 발사한 누리호가 비행을 종료한 뒤, 항우연은 발사체 비행 정보를 담고 있는 누리호 원격수신정보(텔레메트리)를 초기 분석한 결과,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투입되어 차세대소형위성 2호를 성공적으로 분리·안착시켰음을 확인하였다.또한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6기의 경우 정상적으로 사출이 진행된 것을 확인하였다. 다만 도요샛 4기 중 1기의 경우 사출 여부 확인을 위해 시간이 좀 더 소요될 예정이다.누리호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12월 29일 “지난 8월 5일 지구를 출발한 다누리는 145일간의 긴 항행 끝에 달에 무사히 도착하였다”며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의 달 궤도 진입 성공을 발표했다.이날 오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브리핑을 진행한 오태석 제1차관은 “지난 12월 26일 제3차 임무궤도 진입기동을 수행하였고, 12월 27일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다누리는 현재 초속 1.62㎞의 속도로 약 2시간마다 달을 공전하고 있으며, 달 상공 약 100㎞의 임무궤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대한민국 다누리가
어린이와 함께 가족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자원관에서 다채로운 연말 맞이 전시․교육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드론, 항공, 우주를 주제로 비행체가 하늘을 나는 비밀과 과학원리를 흥미로운 체험 중심 전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항공우주특별전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를 개막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 2022 해피 사이언스마스’를
세계우주주간(10월 4-10일)을 맞아 우주와 천체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우주개발 관련 인류의 활동 등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022 세계우주주간(10월 4-10일)을 기념해 10월 9일 오후 4시부터 약 90분간 천체투영관(250석 돔 극장)에서 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세계우주주간(World Space Week)을 기념하고 과학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하늘연달 우주를 만나다”를 주제로 기념 행사를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세계우주주간을 맞아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달 궤도선 ‘다누리’가 8월 5일(금) 8시 8분 48초(현지기준 8월 4일(목) 19시 8분 48초)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었으며, 14시 현재 달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발사된 다누리는 8시 48분 경 고도 약 703km 지점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로부터 분리되었고, 발사 약 92분 후인 9시 40분경에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하였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항우연 내에
순수 국산 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전후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우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돔영상 콘텐츠를 자체 제작한 돔영화 ‘우주끝으로’를 보급과 함께 우주쓰레기를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광주과학관은 천체관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과천과학관 제작 돔영화‘우주끝으로’ 전국 천체투영시설에 보급국립과천과학관은 자체제작한 천체투영관 전용 영상콘텐츠를 전국의 천체투영시설에 보급하는 사업을 지난 4월부터 본격 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이 공동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이하 ‘과학대전’)이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미래를 여는 창, 과학기술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과학대전에서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현 주소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도록 ‘국가필수전략기술’ 등 주요 연구개발 성과 전시, 과학문화 콘텐츠, 과학기술 진로 상담(컨설팅), 온라인 토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와 관련 “자랑스럽다”며 “아쉽게도 목표에 완벽하게 이르지는 못했지만, 첫 번째 발사로 매우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장면을 참관한 문재인 대통령은 발사 후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발사관제로부터 이륙, 공중에서 벌어지는 두 차례 엔진 점화와 로켓 분리, 페어링과 더미 위성 분리까지 차질없이 이루어졌다. 완전히 독자적인 우리 기술이다.”라면서 “다만 더미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것이 미완의 과제로 남았다. 하지만 발사체를 우주 70
국내 최초 한반도 전천후 열탐지 적외선 센서를 장착한 다목적실용위성 3A호를 3월 경에 발사하는 등 올해 우리나라 우주개발 분야 연구개발사업에 총 3,740억원이 투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015년도 우주개발 분야 연구개발사업에 총 3,7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이는 2014년 대비 17.6% 증가한 수준이며